진실이 왜곡되지 않는 매체, 좀 더 좋은 정보, 실시간 긴급 뉴스와 정보, 유익한 정보를 많이 기제하는, 그런 언론사로 거듭나도록 하여 여러분 곁으로 한 발 더 바짝 다가감은 물론 항상 살아 있는 뉴스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또한 좋은 사람들과 만나서 서로 나누고 도우며 좋은 일을 많이 하는 그런 만남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많은 분들과 함께 얼굴을 보면서 웃으며 반갑게 인사를 해야 하는데 지면을 통해 만나 뵙게 되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과 경제 불황으로 많이들 힘들고 지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래도 우리는 희망의 끈을 놓지 말아야겠습니다. 힘든 일이 있으면 반드시 좋은 일이 다시 온다는 사실을 지난 역사를 통해 경험한 바 있습니다.
저희 수도권in뉴스가 2024년 7월 첫발을 내 디디며 감히 많은 분들이 인정 하는 그런 훌륭한 언론 매체가 되겠다고 말씀드립니다.
시작은 미미 하지만 큰 발전을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우리의 조상님들께서는 5천년 역사가 흐르는 동안 수많은 업적을 남겨 놓았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그 업적 위에 매일 새로운 역사를 써가고 있습니다. 인류는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첨단과학기술로 4차, 5차 산업혁명 AI시대를 열었으며, 인간을 닮은 인공지능 로봇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메타버스 라는 가상공간에서 가상의 나를 통해 현실에서 불가능한 꿈들을 향유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인터넷과 정보통신기술의 발달은 각자의 집이나 사무실 등의 편한 공간에서 세계오지체험을 마음껏 즐기고 누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었습니다.
20~30년 전만 해도 만화 같은 공상소설에서나 나올 법한 것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지금은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지금 빛의 속도 보다 빠른 상상할 수 없는 미리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 어떤 학자는 “문명이란 항구가 아니라 항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어떤 문명도 아직 목적지에 도달 해 본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지금처럼 과학과 문명이 빛의 속도로 발전한다면 우리는 어느 곳에 다다를지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또 “역사는 물질 문명이 발전만큼 정신문명의 발전이 뒷받침하지 못하면 멸망의 길로 이끌 것”이라는 말도 남겼습니다. 지금 우리는 이 말의 의미를 깊이 새겨 보아야 할 때입니다.
산업이 고도화되고 급변하는 물질사회 속에서 기존의 가치관들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사회 여기저기서 경고음이 들리고 있습니다. 정치권의 혼란, 세대 간, 갈등의 골이 해소되기는 커녕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 5천년이란 긴 역사의 시간 동안 가꾸고 지켜온 전통 가치조차 뿌리째 흔들리고 있습니다. 이제 누군가 이런 것들을 지키고 새롭게 이끌 선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미래를 향해 굴러가는 역사의 수레바퀴 앞에서 길잡이가 되어주어야 합니다. 우리 사회는 현재 낡은 옷을 벗어버리고 새 옷으로 갈아입는 중입니다. 그러다 보니 사회 각 분야에서 묵은 먼지를 털어내려는 과거와, 미래의 사이에서 크고 작은 마찰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언론계도 다르지 않지만 이제 환골탈태의 각오로 수도권in뉴스가 미래를 안내하는 참된 등대, 꼭 필요한 것을 지키고 이끌어 나가는 선도자가 되려고 합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말처럼 버릴 것은 버리고 새롭게 담을것 은 새 그릇에 담아내겠습니다. 수도권in뉴스를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독자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코로나, 경제 불황 등으로 많이 힘드시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시고 수도권in뉴스와 함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