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총재 허구연)와 기상청(청장 장동언)은 3월 7일(금) KBO 스튜디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KBO 리그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기상 정보의 중요성을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취지로 체결됐다. 기상청은 이상 기후에 대비하고 KBO의 원활한 리그 운영을 위해 기상 관련 정책 자문을 지원한다. 또한, KBO 임직원과 경기운영위원, 심판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기상 정보 활용에 관한 교육을 제공한다. KBO는 자체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기상 정보 활용 방법 및 기상 정책에 관한 온라인 홍보를 지원하고, 주요 행사에 기상청이 공동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허구연 KBO 총재는 “이번 협약은 기상 정보의 유용성이 대중에게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기상청과의 협력을 통해 리그 운영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동언 기상청장은 “지난 2024년에는 곳곳에서 시간당 100mm 이상의 집중호우가 16차례 쏟아지고, 9월까지 전례 없는 폭염이 이어지는 등, 모두가 기후 위기의 한복판에 있음을 체감한 한 해”였다며, “이러한 기후 위기 속에서도 야구를
배우 사강을 칭찬 합니다. 사)크리에이티브국제美협회장 박미정 교수가 배우 사강을 칭찬합니다. 마음이 여리고, 순수하다 못해 넓은 잔디밭에 외로이 홀로 피어있는 한송이 외로운 백합같은 성격의 배우 사강을 박미정 교수가 칭찬합니다. 마음이 여리지 일은 암팡지고, 똑 소리나게 잘하는 배우 사강 그와 그가 지금까지 살아온 이야기와 앞으로 살아갈 이야기등 이런, 저런 계획과 방향에 대하여 허심탄회한 인생 인터뷰를 해봤다. 어떤 경로로 데뷔를 하게 되었는지. 친구랑 약속이 있었고 에이젼시 만나는데 같이 가달라해서 함께갔다. 소속사를 만나게 되고 오디션을 봐 “머나먼 나라” 라는 드라마로 데뷔하게 되었어요. 가장 기억에 남는 드라마나 방송하면서 잊지못할 에피소드가 있다면. 가장 기억에 남는 드라마는 제 이름으로 연기했던 ” 소울메이트“ 예요. 제가 약간 저음인데 귀엽고 사랑스런 배역이였기에 제 톤으로는 힘들었죠. 그래서 선택한게 ”솔“톤을 유지하자 였어요. 지금과는 다르게 몇날 며칠 밤을 세우며 촬영하던 시절이라 며칠 잠을 못자서 톤이 떨이지면 감독님의 ”유진아 톤 떨어졌다!!~“ 그러면 다시 올리고 떨어지면 다시 올리고 했던 기억이 지금은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지금 하
인천문화예술회관(관장 고은화)이 문화예술 진흥과 예술 활동 공간 제공을 통한 수준 높은 전시 유치를 위해 2025년 상·하반기 전시실 대관 신청을 받는다. 대관 가능 기간은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이며, 대상 시설은 대전시실(834.4㎡), 중앙전시실(246.5㎡), 소전시실(318.9㎡), 미추홀전시실(333.9㎡) 등 총 4개 전시실이다. 대관 신청은 2월 3일 오전 9시부터 3월 4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대관을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한 후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야 한다. 신청서는 인천시 통합예약시스템(https://www.incheon.go.kr/res), 방문, 우편 또는 이메일(pkjun777@korea.kr)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대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신청자는 3월 말 누리집 공고와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2025년 상·하반기 전시실 대관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문화예술회관 누리집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인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은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바닥과 벽, 천장을 새롭게 꾸미고, 공간에 맞는 음향 및 조명 시스템도 구비했다. 또한, 로
인천시립합창단(예술감독 윤의중)이 지난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열린 아시아 최대 합창 심포지엄인 ‘인도네시아 반둥 국제 합창 심포지엄'에 초청돼 스페셜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10개국 30개 합창단의 단원 약 1,500명이 참가했으며, 반둥 파라히양안 가톨릭대학교 공연장에서 합창 음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토론과 워크숍이 진행됐다. 인천시립합창단은 오프닝 세리머니와 스페셜 콘서트, 윤의중 예술감독이 진행하는 마스터 클래스 시범 합창 등을 통해 탁월한 아카펠라 연주와 기획력을 선보였다. 1월 22일 오프닝 세리머니에서 인천시립합창단은 ‘De profundis’와 ‘Dawn and Dusk’ 등의 외국 현대 합창을 시작으로, 조혜영 상임 작곡가의 ‘못 잊어’와 우효원 곡의 ‘알렐루야’ 등 한국 현대 합창을 연주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23일 열린 스페셜 콘서트는 90분간 진행됐다. 인천시립합창단은 현대적이고 한국적인 합창곡 외에도 인도네시아 작곡가 켄 스티븐의 ‘Dawn and Dusk’, 호주 태생의 미국 작곡가 펄시 그레인져의 ‘Brigg Fair’ 등 외국 민속 음악을 선보였으며, 세계에
장흥군은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가 '2025-2026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우리 국민과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홍보하는 사업이다. 이번 '한국관광 100선'은 누리소통망(SNS) 검색량 등 빅데이터 분석과 3차에 걸친 관광 분야 전문가 서면·현장 평가를 거쳐 선정했다. 장흥읍 억불산(518m) 자락에 조성된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는 약 100ha(30만2500평) 면적에 수령 40∼50년 된 편백나무가 군락을 이룬 곳이다. 2017부터는 한국관광공사의 '추천!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돼 주가를 높이고 있다. 우드랜드 내에는 친환경 자재로 건축된 생태건축체험장과 목재 문화 전반을 보고 체험하는 목재 문화체험관, 억불산 정상과 연결된 데크로드가 조성돼 있다. 치유의 숲, 천일염과 편백으로만 구성된 온열 치유시설인 편백소금집, 다양한 난대수종을 관찰할 수 있는 난대자생식물원 등도 갖추고 있어 장흥군을 대표하는 힐링 여행 관광지로 손꼽힌다. 장흥군은 우드랜드를 차별화된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신규사업으로 야간경관
인천 최고의 맛집으로 소문난 청실홍실 시민회관 역에서 약 200미터 정도 주안역 방향으로 가면 4차선 도로 바로 옆에 위치한 인천 최고의 맛집! 오늘 그 주인공인 이승원 회장을 만나 인천 최고의 맛집이 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들어 보았다. 인천 최고의 맛집이 되기까지 수많은 고난과 역경이 끊임없이 반복되었다. 청실홍실의 역사 1970년 후반에 신포동에서 처음 시댁의 가족이 영업을 시작하였다. 영업을 시작 한지 얼마 안돼 IMF가 터지면서 지금의 이승원 회장의 부군인 김낙원 사장이 가족들의 권유로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고, 사업은 날로 번창해 2호점을 오픈했으나 예상과는 달리 손님들의 호응이 좋지 않아 결국 문을 닫았다. 어떻게든 이 난국을 헤쳐 나가야 하기에 김낙원 사장 누님의 도움을 받아 시민회관 역에서 약 200미터 정도 주안역 방향의 4차선 도로 바로 옆에 위치한 지금의 인천 최고의 맛집! 청실홍실의 가게를 열었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얼마 되지 않아 상표권을 가지고 있던 시동생이 40대 후반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는데 사업을 하면서 금전적 어려움이 있었는지 상표권에 상당히 큰 금액의 사체가 걸려 있었다. 상표권을 되찾기 위해 이승원 회장의 부군 김낙원
"2024 레인보우 사랑 나눔 콘서트" 성금을 모아 소외계층 여성청소년 생리대지원으로 지파운데이션과 월드비전에 전달! 지난 12월 1일(일) 오후 5시에 강남 예림당아트홀에서 (주)물결엔터테인먼트(대표 샤카/김 로윤)가 "2024 사랑 나눔 콘서트"를 주최, 주관하여 성공리에 콘서트를 마쳤다. “레인보우 사랑 나눔 콘서트”는 무료공연으로 진행되었으며, 오시는 분들의 성금을 모아 소외계층 여성청소년 생리대지원으로 지파운데이션과 월드비전에 전달하게 된다. 총괄기획은 (주)물결엔터테인먼트 기획이사로 있는 소속가수 아우라(정승운)와 음악프로듀서 방성욱피디가 담당했으며, 무지개의 일곱개 색깔처럼 총 일곱가지의 다양한 장르를 가진 일곱팀의 가수들이 뜨거운 무대를 장식했다. 특히 시크릿게스트로 출연한 해군홍보단전우회 사물놀이팀의 공연은 소고놀이, 사자춤, 기접놀이등 다양한 볼거리까지 선사하여 레인보우 콘서트를 찾아온 관객들을 한층더 흥겹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물결엔터테인먼트의 샤카대표는 “2024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의 첫날을 사랑나눔콘서트를 통해 마음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후원금을 전달해 주셔서 뿌듯하다. 매년 12월의 하루만큼은 이렇게
북한 바로 알기 만화로 만나는 북한 바로 알기 계엄선포로 어수선한 가운데에도 미추홀구 아인병원 로비에서 민족통일 인천시협의회 정해민 회장, 미추홀구 이영훈 구청장등 많은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만화로 보는 북한 바로 알기 전시회가 개최 되었다. 전시회는 2024. 12. 4~6일 까지 이다. 민족통일 정해민 인천시협의회장은 인삿말에서 통일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그 통일을 이루기 위한 작은 희망의 씨앗을 누군가는 시작을 해야, 꽃이 피고 열매가 맺듯이, 그 희망의 작은 씨앗을 민족통일 인천시협의회 가 시작 한다고 하였고. 인천의 각 구 협의회 회장님들과 함께, 인천을 전국 최고의 민족통일 협의회로 만들어, 대한민국이 통일이 되어, 하나가 된 모습을 꼭 지켜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클래식 음악의 정수를 담아내는 인천시립교향악단 <클래식 에센스>의 올해 마지막 무대가 12월 6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는 ‘궁극의 낭만’이란 주제 아래, 이병욱 예술감독의 지휘로 낭만음악의 대표 작곡가인 슈만과 라흐마니노프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첫 곡으로는 로베르트 슈만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들려준다. 이 곡은 슈만이 남긴 유일한 협주곡이자, 그의 비극적인 투신 사건 약 반년 전에 작곡하여 그의 격정적인 내면의 혼란을 담은 정열적인 작품이다. 곡을 헌정받은 요아힘이 바로 연주하지 않아 프로이센 국립 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다가 1937년에 발견되어 늦게 초연되었다. 3악장으로 구성된 이 곡은 오케스트라와 솔로 바이올린의 충돌적인 패시지들을 특징으로 한 1악장, 환상적이고도 따스한 2악장과 바로 연결되는 화려함과 맑은 기운의 3악장으로 화려하게 끝을 맺는다. 2022년 파가니니 콩쿠르 우승자로 탄탄한 테크닉과 독특하고 독창적인 음악 행보를 보이며 큰 인기를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가 협연한다. 슈만 작품 말기 내면의 고뇌와 창조적 예술성을 심오하게 드러낼 것이다. 뒤이어 인천시향은 러시아 감상주의(센티멘털리즘)의 걸작이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20일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제14회 인천 청소년 성장 마인드 업(MIND UP) 행사가 청소년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이 행사는 인천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400여 명과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강연, 힐링 문화콘서트,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진로의 중요성, 열정의 가치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개그맨 안상태와 구독자 12만 명의 인플루언서 ‘띠혜’의 특별강연으로 시작됐다. 두 연사는 유쾌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통해 학생들에게 미래를 설계하는 데 필요한 동기부여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수능 후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인기 가수와 뮤지션들이 출연한 힐링 콘서트도 열려,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사전 이벤트로 진행된 ‘사제동행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고3의 힘든 시간을 함께한 선생님과 추억을 쌓고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계기가 됐다. 사연과 사진 공모를 통해 선정된 팀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됐다. 이번 행사는 총 2회로 나뉘어 진행되며, 2차 행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