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최고의 맛집으로 소문난 청실홍실 시민회관 역에서 약 200미터 정도 주안역 방향으로 가면 4차선 도로 바로 옆에 위치한 인천 최고의 맛집! 오늘 그 주인공인 이승원 회장을 만나 인천 최고의 맛집이 되기까지의 전 과정을 들어 보았다. 인천 최고의 맛집이 되기까지 수많은 고난과 역경이 끊임없이 반복되었다. 청실홍실의 역사 1970년 후반에 신포동에서 처음 시댁의 가족이 영업을 시작하였다. 영업을 시작 한지 얼마 안돼 IMF가 터지면서 지금의 이승원 회장의 부군인 김낙원 사장이 가족들의 권유로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고, 사업은 날로 번창해 2호점을 오픈했으나 예상과는 달리 손님들의 호응이 좋지 않아 결국 문을 닫았다. 어떻게든 이 난국을 헤쳐 나가야 하기에 김낙원 사장 누님의 도움을 받아 시민회관 역에서 약 200미터 정도 주안역 방향의 4차선 도로 바로 옆에 위치한 지금의 인천 최고의 맛집! 청실홍실의 가게를 열었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얼마 되지 않아 상표권을 가지고 있던 시동생이 40대 후반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는데 사업을 하면서 금전적 어려움이 있었는지 상표권에 상당히 큰 금액의 사체가 걸려 있었다. 상표권을 되찾기 위해 이승원 회장의 부군 김낙원
"2024 레인보우 사랑 나눔 콘서트" 성금을 모아 소외계층 여성청소년 생리대지원으로 지파운데이션과 월드비전에 전달! 지난 12월 1일(일) 오후 5시에 강남 예림당아트홀에서 (주)물결엔터테인먼트(대표 샤카/김 로윤)가 "2024 사랑 나눔 콘서트"를 주최, 주관하여 성공리에 콘서트를 마쳤다. “레인보우 사랑 나눔 콘서트”는 무료공연으로 진행되었으며, 오시는 분들의 성금을 모아 소외계층 여성청소년 생리대지원으로 지파운데이션과 월드비전에 전달하게 된다. 총괄기획은 (주)물결엔터테인먼트 기획이사로 있는 소속가수 아우라(정승운)와 음악프로듀서 방성욱피디가 담당했으며, 무지개의 일곱개 색깔처럼 총 일곱가지의 다양한 장르를 가진 일곱팀의 가수들이 뜨거운 무대를 장식했다. 특히 시크릿게스트로 출연한 해군홍보단전우회 사물놀이팀의 공연은 소고놀이, 사자춤, 기접놀이등 다양한 볼거리까지 선사하여 레인보우 콘서트를 찾아온 관객들을 한층더 흥겹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물결엔터테인먼트의 샤카대표는 “2024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의 첫날을 사랑나눔콘서트를 통해 마음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후원금을 전달해 주셔서 뿌듯하다. 매년 12월의 하루만큼은 이렇게
북한 바로 알기 만화로 만나는 북한 바로 알기 계엄선포로 어수선한 가운데에도 미추홀구 아인병원 로비에서 민족통일 인천시협의회 정해민 회장, 미추홀구 이영훈 구청장등 많은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만화로 보는 북한 바로 알기 전시회가 개최 되었다. 전시회는 2024. 12. 4~6일 까지 이다. 민족통일 정해민 인천시협의회장은 인삿말에서 통일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그 통일을 이루기 위한 작은 희망의 씨앗을 누군가는 시작을 해야, 꽃이 피고 열매가 맺듯이, 그 희망의 작은 씨앗을 민족통일 인천시협의회 가 시작 한다고 하였고. 인천의 각 구 협의회 회장님들과 함께, 인천을 전국 최고의 민족통일 협의회로 만들어, 대한민국이 통일이 되어, 하나가 된 모습을 꼭 지켜 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클래식 음악의 정수를 담아내는 인천시립교향악단 <클래식 에센스>의 올해 마지막 무대가 12월 6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무대는 ‘궁극의 낭만’이란 주제 아래, 이병욱 예술감독의 지휘로 낭만음악의 대표 작곡가인 슈만과 라흐마니노프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첫 곡으로는 로베르트 슈만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들려준다. 이 곡은 슈만이 남긴 유일한 협주곡이자, 그의 비극적인 투신 사건 약 반년 전에 작곡하여 그의 격정적인 내면의 혼란을 담은 정열적인 작품이다. 곡을 헌정받은 요아힘이 바로 연주하지 않아 프로이센 국립 도서관에 보관되어 있다가 1937년에 발견되어 늦게 초연되었다. 3악장으로 구성된 이 곡은 오케스트라와 솔로 바이올린의 충돌적인 패시지들을 특징으로 한 1악장, 환상적이고도 따스한 2악장과 바로 연결되는 화려함과 맑은 기운의 3악장으로 화려하게 끝을 맺는다. 2022년 파가니니 콩쿠르 우승자로 탄탄한 테크닉과 독특하고 독창적인 음악 행보를 보이며 큰 인기를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가 협연한다. 슈만 작품 말기 내면의 고뇌와 창조적 예술성을 심오하게 드러낼 것이다. 뒤이어 인천시향은 러시아 감상주의(센티멘털리즘)의 걸작이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1월 20일 인천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제14회 인천 청소년 성장 마인드 업(MIND UP) 행사가 청소년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를 맞이한 이 행사는 인천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 1,400여 명과 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강연, 힐링 문화콘서트,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진로의 중요성, 열정의 가치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개그맨 안상태와 구독자 12만 명의 인플루언서 ‘띠혜’의 특별강연으로 시작됐다. 두 연사는 유쾌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통해 학생들에게 미래를 설계하는 데 필요한 동기부여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수능 후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인기 가수와 뮤지션들이 출연한 힐링 콘서트도 열려, 학생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사전 이벤트로 진행된 ‘사제동행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고3의 힘든 시간을 함께한 선생님과 추억을 쌓고 깊은 이야기를 나누는 계기가 됐다. 사연과 사진 공모를 통해 선정된 팀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됐다. 이번 행사는 총 2회로 나뉘어 진행되며, 2차 행사는
성남시는 지난 11월 16일 분당구 백현동 탭퍼블릭 판교점에서 개최된 7차 '솔로몬의 선택' 행사에서 31쌍의 커플이 탄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가을의 따뜻한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장소를 단풍과 따뜻한 색감으로 꾸며, 참가자들이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서로를 알아갈 수 있도록 했다. 총 50쌍, 100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 커플 매칭률은 역대 최고 수준인 62%를 기록했다. 참가자들은 연애 코칭, 1대 1 대화, 커플 게임, 저녁 식사, 와인 파티 등을 즐기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보냈고, 행사 종료 전 마음에 드는 상대방을 최대 3명까지 썸 매칭 용지에 적어냈다. 행사 종료 후에는 서로 호감을 표시한 커플들에게 문자로 상대방의 연락처가 전달됐다. 성남시가 미혼 청춘남녀의 결혼 장려를 위해 추진 중인 이 행사는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뉴욕타임스(NYT),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ST), 영국 로이터 통신(Reuters), 보스턴글로브(The Boston Globe), 블룸버그(Bloomberg) 등 세계 유력 언론사들이 주요 기사로 다루어 왔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영국 BBC가 직접 현장에서 취재해, 젊은 세대의
통일부 산하 민족통일 인천광역시협의회는 17일 자유통일 담론확산을 위한 통일토크 콘서트 및 제55회 한민족 문예제전 시상식 행사를 미추홀구 대회의실에서 1부와 2부로 나눠 행사를 가졌다. 통일 담론으로 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 허정필교수는 김정은의 적대적 두 개 국가 선언 배경으로 “남한과의 체제경쟁에서 북한이 이기기 어렵다는 현실자각, 경색된 남북관계 속 핵무력을 앞세운 무력통일 강조, 2000년대부터 본격화 된 남북관계를 재정리하고 북한 중심의 남북관계 재설정”으로 담론 주제로 강의를 하였다. 이에 북한이 보유한 핵무기로 무력통일을 자행할까라는 질의에 북한이 보유한 핵 무력으로 통일을 자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다. 핵무기는 대량 파괴력을 가진 무기로, 국제사회에서는 핵무기의 보유와 사용을 엄격히 규제하고 있다. 따라서 북한이 핵무력을 사용하여 통일을 시도한다면 국제사회의 강력한 제재와 대응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하였다. ‘한반도의 통일은 평화적인 방법을 통해 이루어져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남북한 간의 대화와 협력, 국제사회의 지원과 협력이 필요하다.’ 라고 하였다. 제55회 한민족 문예제전 시상식 행사에 인천광역시협의회 정해민 회장은 인사말을 통
▲ 영화 '힘을 낼 시간'이 오는 12월 극장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스틸을 최초 공개 전 재산 98만 원의 전직 아이돌 수민, 태희, 사랑이 26살에 처음 떠난 수학여행을 그린 이야기 '힘을 낼 시간'이 12월 개봉 확정과 함께 티저 스틸을 공개했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대상, 왓챠상, 배우상(최성은)까지 3관왕을 달성하며 세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힘을 낼 시간'은 2021년 최고의 독립예술영화라는 호평을 이끌어낸 '십개월의 미래' 남궁선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영화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여기에 '로기완', '젠틀맨', '십개월의 미래', [안나라수마나라], [괴물] 등 작품마다 탁월한 연기력으로 괴물 신인의 수식어를 입증한 최성은, '돌핀', '아이를 위한 아이'부터 [치얼업]까지 종횡무진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독립영화계 샛별로 자리매김한 현우석, [조립식 가족], [다리미 패밀리], [세작, 매혹된 자들] 등을 통해 신선한 매력과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었던 하서윤까지 충무로 유망주로 떠오른 청춘 배우들이 참여한다. 한국 영화계가 현재 가장 주목하고 있는 감독과 배우들이 만난 작품으로 '힘을 낼 시간'은 제12회 무주산
부천문화재단(대표이사 한병환)이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판타지 캐릭터 테스트'로 대한민국 디지털콘텐츠대상 캐릭터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이룬 기업, 기관, 단체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올해로 17회째를 맞았다. '판타지 캐릭터 테스트'는 부천시의 다양한 문화도시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된 인터랙티브 콘텐츠다. MBTI 성격 유형 검사와 판타지 장르를 결합하여, 참여자들이 재미있게 자신의 성향을 파악하면서 동시에 문화도시 사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테스트는 평범한 회사원이 다른 세계로 빨려 들어가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라인을 따라 진행된다. 참여자는 다양한 선택지를 통해 자신의 성향을 드러내고, 최종적으로 8가지 판타지 캐릭터 중 하나로 분류된다. 각 캐릭터는 부천시의 특정 문화도시 사업과 연결되어 있어, 자연스럽게 자신의 성향에 맞는 사업을 추천받게 된다. 한병환 부천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수상은 부천문화재단이 디지털 시대에 맞춰 문화예술을 어떻게 더 재미있고 창의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자유롭G 유한캠퍼스’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시니어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한 ‘생애 전환 자서전 쓰기’수업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생애 전환 자서전 쓰기’ 수업은 유한대학교 방송문예창작전공 김민혜 교수 겸 작가(KBS 프린스의 왕자, 인스타 걸 등)의 지도로 진행되었다. 수업은 유년 시절 별명 찾기를 통한 ‘긍정적 자아 탐색’부터 각자가 살아온 삶에서 ‘내 인생 이야기’를 한 편의 글로 정리하여 하나의 자서전으로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교육을 맡은 김민혜 교수는 “수강생들이 오랜 시간 품고 계신 가족, 일, 살면서 겪은 여러 가지 크고 작은 경험들이 참 멋지고 좋았으며, 다양한 에세이로 나올 수 있었다”라며, “특히 수업 중에 서로의 글을 읽고 나누며 각자의 인생에 응원의 박수를 쳐 주시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에 참여한 수강생 정현숙(52세) 씨는 “다른 수강생들에 비해 비교적 나이가 어린 편인데, 이번 수업을 통해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앞으로 살아가게 될 시간을 의미있게 준비해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하며, “나의 삶을 되돌아보는 자서전 쓰기 수업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