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9월부터 12월 말까지 인천시에서 여권을 발급받는 민원인에게 여권 전자칩 훼손을 방지하고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는 여권 케이스를 배부한다. 인천시 여권 발급량은 엔데믹 이후 입·출국 활성화로 ‘22년 대비 ‘23년 134% 증가했으며, 올해도 전년도 발급량을 웃돌 예정이다. 앞서 전국적으로 2023년 11월부터 종전 녹색여권 발급이 전면 중단되며, 차세대여권만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올해 7월부터 여권 발급 비용이 소폭 인하되었고, 이에 더해 해외여행이 늘어나면서 당분간 차세대여권 재발급 및 신규 발급자 수는 꾸준히 늘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인천시는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 캐릭터와 슬로건(all ways incheon)을 여권 케이스 뒷면에 디자인하여 물범의 귀여운 매력과 함께 시 브랜드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한다. 이번 제작은 한시적 사업으로 그치지 않고, 점박이물범 캐릭터 응용으로 매년 다른 디자인의 여권 케이스를 제작하여 연중 배부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손혜원 시 시민봉사과장은 “우리 시에서 여권민원 서비스를 제공받는 민원인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인천의 천연기념물을 귀엽게 표현한 우리 시 여권 케이스
인천광역시가 인천시민안전보험에 대한 시민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매년 운영 중인 시민안전보험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과 요구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조사 항목으로는 ▲시민안전보험의 인지도와 인지 경로 ▲보장항목 우선순위 ▲추가 보장항목 및 보장금액 등에 대한 의견이 포함됐다.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90.7%가 시민안전보험의 ‘정책 필요성’에 공감했으며, 89.1%가 ‘시민보호에 도움’이 된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해, 시민안전보험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시민들이 가장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보장항목으로는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가 63.9%로 가장 많이 꼽혔으며, 그 뒤를 이어 ‘폭발, 화재, 붕괴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52.5%)와 ‘자연재해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30.5%) 순으로 조사됐다(복수응답). 시민안전보험의 인지도를 묻는 질문에는 82.9%가 보험을 알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들 중 61.8%는 ‘시청 홈페이지,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보험을 알게 되었다고 답했으며, ‘구청 및 행정복지센터 방문 시 안내’(14.3%)와 ‘TV 자막방송, 라디오 등 방송매체’(8%)가 그 뒤
사)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회장 정천용)에서 24일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홈플러스와 장안사거리 일대에서 8월을 맞이하여 회원들과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환경 정화 활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산재예방 홍보 팜플렛 수백장을 회원들이 길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전달하였고, 산재예방 포스터를 통해 도로를 지나는 자동차들과 길을 걷는 행인들에게 홍보 캠페인을 펼쳐 산재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하였다. 오늘 행사에서는 산재장애인을 위한 협회 기부금을 정천용회장, 조승우위원장, 손명숙총무, 최문철, 김철, 조하은, 조민서 등 회원들과 직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기부행사에 참여 하였다. 산재예방 팜플렛 배부 및 포스터를 홍보하며 진행된 산재예방 캠페인을 마친 정천용 회장은 “8월 환경정화 캠페인에 참석한 회원 한 분 한 분들께 감사인사를 하며, 다음 9월에는 ‘2024 자원봉사 재능 나눔 축제 행사” 및 안녕, 그린 미추홀 8월 친환경 자원순환 체험활동에도 관심을 가져달라 당부하였다. “매월 정기적으로 하는 환경정화활동 캠페인에도 잊지 말고 참석해 달라”고하였다. 정천용회장은 산재예방캠페인행사에 수고해준 회원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무더운 폭염으로부터
출처: 구글 애드센스 솔잎은 상록침엽의 교목인 소나무 잎을 말하며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과 일본에 널리 분포되어 있다. 상쾌하고도 향긋한 솔향기와 쓴맛이 특징인 솔잎은 가루의 형태로 차로 마시거나 송편을 찔 때 이용하며 각종 요리의 향과 맛을 내기 위한 향신료로도 두루 이용된다고 한다. 또한 솔잎에는 각종 비타민과 테프텐, 페놀화화물, 키닌 등의 풍부한 영양성분으로 몸을 건강하게 하는 효능들도 다양하게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러면 솔잎에는 어떤 효능들이 있는지 알아본다 솔잎의 8가지 효능 1. 혈관건강 테프텐을 비롯한 비타민A, C, K 성분들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작용을 해줌으로써 혈관건강에 뛰어난 효과가 있다. 이렇게 혈행이 개선되고 혈관건강이 증진됨에 따라 동맥경화, 고혈압 등의 각종 혈관계 질환들을 예방하는데도 큰 도움을 준다. 2. 당뇨개선 솔잎에 함유되어 있는 글리코기닌 성분이 혈당을 낮춰주는 작용을 함에 따라 당뇨증상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3. 니코틴배출 솔잎에 들어있는 아피에긴산이라는 성분이 체내 쌓여있는 독소를 비롯해 니코틴을 배출시켜주는데도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어 흡연을
인천광역시는 ‘2024년 골목상권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에 서창별빛상인회 등 총 13개 골목상권 공동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골목상권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역별 특색 있는 상권을 발굴하여, 침체되어 가는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각 상권 특색에 맞추어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상권 환경개선 사업 등 2개 분야로 지원된다. 선정된 공동체들은 8월 24일부터 10월 말까지 버스킹 공연,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SNS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등을 통해 상권 활성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하고, 커피와 함께 걷는 자연 친화 거리 조성, 디지털 상권 안내 게시대 설치 등 상권 환경개선을 진행한다. 박찬훈 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이번 활성화 지원사업을 통해 경기침체와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우수 사례를 적극 발굴해 성과를 극대화하고 정책효과가 타 상권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수도권in뉴스 진광수 기자 |
인천광역시가 최근 자연재해, 사회재난 등 예측할 수 없는 위기 상황에 대한 재난 대비가 중요해짐에 따라, 시민들에게 재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안전디딤돌’ 앱 집중 홍보에 나섰다. 안전디딤돌 앱은 지역별 기상특보, 긴급재난문자 송출, 재난뉴스, 지진대피장소, 국민행동요령 등 재난 안전 정보가 총망라된 재난정보를 제공해 주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다.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손쉽게 휴대폰을 이용하여 접근할 수 있으며, 긴급 신고 기능을 비롯해 실시간으로 운영 병원, 약국 현황 등도 알 수 있어 일상생활에 유용하다. 인천시는 비상 상황에서 시민들이 이 앱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8월부터 9월까지 두 달간 집중 홍보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진행되며, 관내 10개 군·구와 유관기관의 전광판에 ‘안전디딤돌' 이미지 및 문구를 송출하고, 안전문화운동 캠페인과 연계한 오프라인 캠페인도 병행된다. 또한, 젊은 층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SNS 이벤트가 마련되며, 인천광역시 페이스북에서 참여할 수 있다. 김성훈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재난을 대비할 수 있도록 평시에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전디딤
『동의보감』에 부추는 '간(肝)의 채소'라 하여 “김치로 만들어 늘 먹으면 좋다”고 했을 정도로 간 기능을 강화시키는 데 좋다. 부추를 먹을 때는 생즙을 내어 식초 1작은술을 타서 마시거나, 부추 생즙에 사과즙을 섞어 마셔도 좋고 부추로 죽을 쑤어 먹어도 좋다. 『본초강목』에는 “부추 생즙을 마시면 천식을 다스리고 어독(魚毒)을 풀며 소갈(消渴)과 도한(식은땀)을 그치게 한다”라고 기술되어 있다. 『본초비요(本草備要)』에는 “부추는 간장(肝臟)의 채소이다. 심장에 좋고 위와 신장을 보하며 폐의 기운을 돕고 담(痰)을 제거하며 모든 혈증을 다스린다”고 되어 있다. 또한 『진헌부방(秦憲副方)』에는 소갈증으로 인해 목마른 증상일 때는 부추잎을 1일 3∼5냥을 사용한다. 볶아서 먹든가 혹은 국으로 끓여 소금을 치지 않고 먹는다. 10근 이상을 계속 먹으면 편해진다”고 쓰여 있다. 즉 당뇨병에 걸린 사람은 부추가 많이 든 음식을 먹는 것이 좋다. 민간요법으로 부추 삶은 물은 살균 효과가 있어 항문 질환인 치질, 치루 등 부위를 씻으면 도움이 된다. 또 음식을 잘못 먹고 설사를 할 때 부추 꽃대를 채취하여 진하게 달여 먹으면 설사를 멈추게 하는 효과가 있다. 구토에는
산화질소는 세포 내부의 아미노산 L-아르기닌(amino acid L-arginine)에서 지속적으로 생성되는 용해성 가스이다. 산화질소는 활성산소인 반면, 또한 세포 안에 있는 작은 "전력 발전소" 즉, 신체 에너지의 대부분을 ATP 형태로 생산하는 미토콘드리아를 보호하고 보통 내피 기능을 지원하는 중요한 생물학적 신호 분자다. 이는 강력한 혈관 확장제로 혈관의 긴장을 풀고 넓히는 데 도움이 되며 건강한 혈류는 조직과 기관의 효율적인 산소 공급을 가능하게 한다, 더불어, 폐기물과 이산화탄소 제거에도 도움을 준다. 중요한 점은 산화질소는 저산소성 영역으로 주입되므로 산소가 필요하며, 심장과 뇌는 모두 산소를 아주 많이 사용하는 기관이라는 점; 그러므로산화질소 생산을 최적화해야 한다. 1. 면역 기능을 향상시켜 신체가 외부 병원체와 싸우도록 더 잘 준비시킨다. 2. 강력한 항균력을 받아들이며 스스로 지니고 있다. 시험관 검사 결과 한 시간 안에 대부분의 장내 병원체를 죽일 수 있다. 미코박테륨 결핵(Mycobacterium tuberculosis), 살모넬라(Salmonella) 및 시겔라(Shigella)는 특히 산화질소에 취약하다. 3. 생리적 항상성을 유지
인천광역시교육청 평생학습관(관장 전윤만)은 오는 9월 2일부터 30일까지 독서의 달을 맞아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라는 주제 속 <그림책>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행사를 운영한다. 먼저, 9월 21일에는 유아‧초등 및 학부모 대상 강연으로 「백유연 작가와의 만남」이 준비되어 있다. 작가의 계절 그림책 ‘낙엽스낵’에 담긴 이야기를 함께 읽어 본 후 독후활동을 진행한다. 9월 28일에는 초등 3~5학년을 대상으로 ‘미안해’, ‘고라니 텃밭’의 저자 「김병하 작가와의 만남 및 미니 그림책 만들기」을 진행한다. 자연과 사람의 공생을 다룬 그림책을 살펴본 후 작가와 함께 미니 그림책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 참가는 9월 3일(화) 10시부터 홈페이지에서 선착순 신청이 가능하다. 이밖에 나만의 반납도서를 기록하는 「차곡차곡 독서통장」, 과월호 연속간행물을 선착순 무료 배부하는 「연속간행물 나눔」,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비롯해 「연체자를 구해줘!」, 「낙엽 스낵」 도서 원화전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ilec.go.kr)를 참고하거나 궁금한 사항은 어린이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이 2025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지원을 앞둔 관내 대입 수험생에게 맞춤형 1:1 진학컨설팅을 제공하고자 시교육청 진로진학상담실 토요상담운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은 8월 24일부터 9월 7일까지 진로진학상담실의 토요일 상담 운영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하고 인천진로진학지원단 상담교사 참여 인원을 확대하여 더 많은 대입 수험생에게 수시지원을 위한 1:1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시교육청은 지난 하계 방학기간 중에도 7월 22일부터 8월 10일까지 상담교사 인원을 확대하여 진로진학상담실의 수시 집중상담기간을 운영한 바 있다. 시교육청 진로진학상담실의 컨설팅을 희망하는 대입 수험생 또는 학부모는 진로진학상담실(☎032-420-8420)에 문의 후 사전 예약 진행이 가능하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대입 수험생 및 학부모의 상담 수요가 증가하여 하계방학 기간의 집중상담 운영에 이어 이번주부터 진로진학상담실의 토요일 상담을 야간까지 확대 운영한다“며 ”대입 수시모집 지원을 준비하는 인천 수험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수도권in뉴스 인천=진광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