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메뉴 바로가기
  • 본문 바로가기

수도권in뉴스

육아

  • 유튜브
  • 페이스북
  • 카카오채널
  • 인스타그램
  • 네이버블로그
  • 회원가입
  • 로그인
  • 전체기사
  • 정치
  • 경제
    • 경제일반
    • 취업
    • 컨설팅
  • 국제
  • 문화연예
    • 공연
    • 스포츠
    • 영화
    • 문화재
  • 생활
    • 식품/음료
    • 생활용품
    • 건강
    • 결혼
    • 육아
    • 화장품
  • 교육
    • 교육청
  • 포토뉴스
    • 명사탐방
    • 나눔행사
    • 축하메세지
  • 경찰청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자료실
    • 공지사항
    • 포토뉴스
  • 컬럼
메뉴 검색창 열기

전체메뉴

닫기
  • 전체기사
  • 정치
  • 경제
    • 경제일반
    • 취업
    • 컨설팅
  • 국제
  • 문화연예
    • 공연
    • 스포츠
    • 영화
    • 문화재
  • 생활
    • 식품/음료
    • 생활용품
    • 건강
    • 결혼
    • 육아
    • 화장품
  • 교육
    • 교육청
  • 포토뉴스
    • 명사탐방
    • 나눔행사
    • 축하메세지
  • 경찰청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자료실
    • 공지사항
    • 포토뉴스
  • 컬럼

생활

  • 식품/음료
  • 생활용품
  • 건강
  • 결혼
  • 육아
  • 화장품
전체기사 보기
  • 육아

    인천광역시교육청, (사)출산육아교육협회와 시민소통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17일 (사)출산육아교육협회(이사장 양진)와 시민소통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교육청은 협회의 교육 관련 제안을 적극 검토하고, 협회는 교육청의 교육 콘텐츠를 커뮤니티에 공유해 학생과 학부모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사)출산육아교육협회 양진 이사장은 “학생 성공시대를 위해 힘쓰는 교육청에 감사드리며, 인천시민과 교육청 간 소통의 가교가 되겠다”고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교육행정을 위해 지역사회와 협력하겠다”며 “협회가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전달하는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히보기
  • 육아

    인천형 출생 정책 시리즈 추가 3종 발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초저출생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출생률 반등 흐름을 지속하기 위해 기존 출생정책 3종 ( 1억드림, 집드림, 차비드림)의 뒤를 잇는 추가 3종 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정책은 이어드림, 맺어드림, 길러드림으로, 기존의 출산 및 양육 지원 정책을 보완하여 청년들의 만남을 지원하고 결혼 및 돌봄 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둔다. * = 아이( ) 플러스 전국 1위 출생률 증가, 인천형 출생 정책의 성과 인천시는 2023년 출생정책 1호( 1억드림)를 시작으로, 2호( 집드림), 3호( 차비드림)까지 연이어 발표하며 인구 문제 해결에 적극 대응해 왔다. 그 결과, 2024년 출생아 수 증가율이 전년 대비 11.6% 상승하며 전국 1위를 기록했고, 2025년 2월 기준 주민등록 인구수도 전월 대비 4,205명 증가, 역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2023년 실질 경제성장률도 전년 대비 4.8% 증가하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인구 증가와 경제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성과로, 인천시의 적극적인 정책 추진이 가져온 긍정적인 변화로 평가된다. 새로운 인천형 출생정책 3종 발표 인천시는 기존 출생정책의

    자세히보기
  • 육아

    건강한 출산을 위한 중요한 여정, ‘산전진찰’

    임신은 여성의 삶에서 가장 큰 신체적, 정신적 변화를 경험하는 시기다. 이 변화는 단순히 산모 개인의 변화에서 그치지 않는다. 태어날 아이의 건강에도 직결된다. 산전진찰은 임신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과정부터 출산 후까지 이어지는 중요한 여정이다. 김우정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산전진찰은 건강한 출산과 산모, 아기의 건강을 위한 중요한 과정이자 첫걸음으로, 산모와 아기의 건강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이를 통해 산모와 태아의 상태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 예상치 못한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대처를 할 수 있다”고 했다. ◇산모나 아기 건강 문제 선별 진단하고 위험도 평가= 산전진찰의 목적은 산모나 아기의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문제들을 선별, 진단하고 위험도를 평가하며, 문제가 있을 때 이를 파악하고 대처 방법을 찾는 데 있다. 보통 산전진찰은 임신을 확인한 순간부터 시작된다. 일반적으로 최종 월경일을 기준으로 임신 4~5주쯤 첫 진찰을 진행하는데 질초음파 촬영으로 아기집(자궁)을 확인한다. 이후 임신 주기에 따라 검사를 진행하며 산모와 태아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한다. 정상 임신의 경우 임신 28주까지는 4주마

    자세히보기
  • 육아

    "출산·육아 함께 돕는다" 인천시, 소상공인 지원 민·관 협력 강화

    ▲ 41만 소상공인 출산 양육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식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12월 10일 인천시청 대접견실에서 KB금융그룹(회장 양종회), 한국경제인협회(회장 류진)와 함께 인천지역 소상공인의 출산·양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육아휴직과 출산휴가 등 일·가정 양립을 위한 지원에서 소외됐던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고자 마련됐다. 인천시는 소상공인연합회 등 유관기관과 협의해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KB금융그룹은 10억 원의 사업비를 후원하고 홍보를 지원하며, 한국경제인협회는 소상공인 대상 인사·노무 멘토링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른 주요 사업은 두 가지로, 첫 번째는 육아휴직 대체인력 지원금이다. 현행 육아휴직 대체인력 채용 시 고용노동부는 월 80만 원을 지원하고 있는데, 인천시는 여기에 추가로 대체인력에게 월 3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이를 통해 대체인력 구인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는 1인 소상공인 출산급여 추가 지원이다. 현재 고용노동부는 1인 소상공인에게 출산급여로 150만 원을 지원하

    자세히보기
  • 육아

    아이 발달 걱정은 그만! 인천시 ‘고고고 프로젝트’로 해결책 찾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시행 중인 ‘고고고 프로젝트’가 부모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참여 부모들의 감동적인 후기가 부모다움 누리집(홈페이지)에 연일 끊이지 않고 있어, 인천맘센터의 시범사업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아기가 영유아검진에서 대근육 심화권고가 나와 많이 심란하던 중에 고고고 프로젝트를 만났어요. 15개월이 되어도 못 걸어서 너무 걱정했는데 상담으로 안심도 되고 진전을 보여서 정말 너무 감격해서 눈물이 났습니다. # 어린이집 등원거부가 심하고, 낯선 사람과의 접촉에 불안감이 높은 아이......검사결과도 사회성이 낮게 나왔습니다. 현재 3회 상담을 했는데, 그 사이 아이의 어린이집 등원 과정도 많이 좋아지고 있는게 보여서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 병원에는 선뜻 가볼 용기가 안났지만 이런 접근성 좋은 프로그램을 통해 발달을 점검하고 아이에 대해 더욱 이해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 발달 검사 이후에도 부모들의 힐링까지 생각한 수업의 다양성에 감동했습니다! 다양한 체험이 더 많이 생기면 육아가 더 이상 어렵지만은 않을 거 같아요. 고고고 프로젝트’는 2018년 12월생부터 2023년 7월생

    자세히보기

  • 인천시, 출생아 수 증가율 전국 최고 기록 … ‘인천형 출생정책’이 이끌어낸 획기적인 성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인천시 출생아 수가 11,326명*으로 전년 동월 누계 대비 8.3%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 통계청에서 발표(2024. 11. 27.)한 2024년 9월 인구동향 이는 지난 5월부터 출생아 수가 플러스(+)로 전환된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로, 전국에서 출생아 수 증가율이 가장 높은 성과를 나타냈다. 【2024. 9월 시도별 전년동월누계 대비 출생아수 증감률】 전국적으로 출생아 수는 178,600명이 증가해 0.7% 상승했으나, 인천시는 8.3% 증가율을 기록하며 서울(3.5%), 대구(3.2%), 충남(2.7%)을 크게 앞섰다. 이와 함께, 인천시의 합계출산율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2023년 3분기 0.67명에서 2024년 1분기 0.74명으로 증가했으며, 2024년 3분기에는 0.8명으로 0.13명이 늘어나 전국에서 세종시 다음으로 두 번째로 큰 증가폭을 보였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인천시의 인천형 저출생 정책 제1호 ‘아이( ) 플러스 1억드림’ 이 있다. 지난해 12월 인천시가 발표한 이 정책은 ▲임산부에게 교통비 50만 원을 지원하는 ‘임산부 교통비 지원’▲1세부터 18세까지 중단 없이 지원하

    • 전혜원 기자
    • 2024-11-29 21:16
  • 캠프마켓을 사랑하는 아이들의 손길, 그리기 대회로 만나다

    인천광역시는 10월 26일 캠프마켓 개방 공간에서 열린 ‘제3회 캠프마켓 그리기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내가 사랑하는 캠프마켓’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캠프마켓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미래세대가 꿈꾸는 긍정적이고 다양한 캠프마켓의 모습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인천 관내 초등학생과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여해 각자의 색깔로 캠프마켓에 대한 애정과 비전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그리기 대회 외에도 과학·마술 체험,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캠프마켓에서 특별한 추억을 쌓는 기회가 제공됐다. 시는 공정한 심사를 통해 수상작 15점을 선정할 예정이며, 심사 결과는 11월 8일 인천시 캠프마켓 홈페이지(www.incheon.go.kr/campmarket)를통해 발표된다. 수상작들은 12월 16일부터 20일까지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전시되어, 어린이들이 순수한 시각으로 바라본 캠프마켓의 매력을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이철 시 도시계획국장은 “아이들이 캠프마켓에서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

    • 안석환 기자
    • 2024-10-28 07:11
  • 음악으로 전하는 태교의 선물, 인천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는 10월 31일 아트센터인천에서 ‘제19회 임산부의 날' 기념행사와 ‘i사랑 태교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임산부의 날'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저출생 문제를 극복하며, 임산부를 배려하고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제정된 날로, 매년 10월 10일에 기념된다. 이날은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기간 10개월을 의미한다. ‘i사랑 태교음악회’는 임신과 출산의 중요성을 알리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i신포니에타의 클래식 공연과 아인병원 임산부 합창단의 아름다운 공연이 펼쳐져 임산부와 가족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임산부의 날 기념식에서는 임신과 육아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공유하고 육아 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지난 8월 12일부터 9월 22일까지 진행된 ‘제1회 임신·출산·육아 숏폼 공모전'의 시상식이 함께 진행된다. 공모전 수상자 7명에게는 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임산부와 그 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부대행사로는 ▲임산부 배려 캠페인 ▲인천광역시 출산 지원 정책 안내 ▲포토존 등이

    • 진광수 기자
    • 2024-10-24 21:38
  • 아인병원, 임산부의 날 맞아 다채로운 행사 진행

    아인의료재단(이사장 오익환) 아인병원 재원 임산부로 구성된 ‘아이& I 임산부 합창단’이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원내에서 ‘작은 음악회’ 행사를 열었다. 아인병원 문화센터인 마더비문화원 임산부 합창단원 13명은 이날 4층 산부인과 앞 로비에서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3중주 라라랜드 OST를 시작으로 ▲사랑해 그리고 환영해 ▲바람이 불어오는 곳 ▲엄마는 우리 아가 사랑해 등 아름다운 화음을 선보였다. 특히 임산부 합창단 출신 엄마의 자녀들이 성장해 함께 화음을 맞추어 눈길을 끌었다. ‘아이&I 임산부 합창단’은 2018년 4월 처음 발족해 꾸준히 활동, 현재 20기까지 운영되고 있으며 임신 기간 함께 노래 연습으로 태교를 하며 스트레스를 풀고, 임산부 간 정서적으로 유대관계를 맺는 산모 정서 지지 프로그램이다. 임산부의 날을 맞아 원내에서는 10월 한 달간 ‘임산부의 날 이벤트’로 푸짐한 경품도 나눠준다. 유튜브 아인병원TV ‘임산부의 날 기념 이벤트’ 영상에 댓글로 ▲임산부를 응원하는 메시지 ▲임산부여서 행복했던 순간 등을 댓글로 달면 41명을 선정해 백화점 상품권, 커피 등의 상품을 준다. 임산부의 날 기념 특별 방송으로, 35세 이상

    • 관리자 기자
    • 2024-10-23 09:29
  • 인천시, 공공형어린이집 확충으로 보육서비스 질 높이다

    인천광역시는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20개소의 공공형 어린이집을 신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지정은 지난 8월 모집 공고를 시작으로 1차 평가(구)와 2차 평가(인천시)를 거쳐 마무리되었으며, 결과는 인천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공모에는 40여 개 어린이집이 신청하여 약 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공공형 어린이집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인천시는 학부모들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20개소 중 가정(정원 20명 이하) 어린이집 6개소, 민간(정원 21명 이상) 어린이집 14개소를 지정하는 등 유형별로 고르게 배분했다. 이번 신규 지정으로 인천의 공공형 어린이집 수는 기존 129개에서 149개로 증가하였으며, 공보육 이용률*은 44.8%로 상승하여 2023년 40.3% 대비 4.5% 증가했다. * 공보육 이용률: 전체 보육아동 중 국공립‧공공형‧인천형 어린이집 이용 아동 비율 공공형어린이집은 국공립‧인천형과 함께 공보육의 한 축을 맡고 있는 어린이집이다. 국공립어린이집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설치‧운영하는 어린이집으로, 설치 단계에서부터 건축비‧기자재비 등을 투입하고 운영 과정에서도

    • 남해영 기자
    • 2024-10-02 14:14
  • 금천구, 방학에도 급식 걱정 없어요.

    금천구는 여름방학 기간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1,400여 명에게 급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여름방학 아동 급식 지원은 방학 기간 학교급식이 중단됨에 따라 결식아동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 6월 26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아동 급식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했고 선정 결과에 따라 여름방학 기간 급식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보호자의 부재, 빈곤 및 질병 등의 사유로 결식 우려가 있는 기준중위소득 60% 이하 가구의 18세 미만 취학·미취학 아동 1,400여 명이다. 대상 아동은 아동급식카드(꿈나무카드)로 일반음식점 또는 편의점을 이용하거나 부식, 도시락 배달, 단체급식소(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식사를 지원받을 수 있다. 구는 지난 2월부터 아동 급식 단가를 1식 기준 8천 원에서 9천 원으로 인상해 결식 우려 아동에게 보다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방학 기간에는 주 7식을 지원하고, 방학 기간 외에도 주 6식을 지원하고 있다. 구는 아동 급식 제공기관의 위생점검을 실시해 여름철 위생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조리기구, 식재료 보관상태, 조리원의 개인위생 점검 등을 통해 식중독 등 집단감염을 예방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유성훈 금천

    • 송승현 기자
    • 2024-07-24 22:43
  • 인천형 저출생 정책‘1억 플러스 아이드림’이 쏘아 올린 공, 그 후...

    인천광역시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정책이 모든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올해 하반기부터 모든 관련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된다고 밝혔다. ‘1억 플러스 아이드림’은 인천에서 태어나는 모든 아이에게 태아부터 18세까지 1억 원을 지원하는 정책이다. 기존에 지급되던 부모 급여, 아동수당, 보육료 등 7,200만 원에 1~7세까지 연 120만 원씩 840만 원, 8~18세까지 월 15만 원씩 1,980만 원, 12주 이상 임산부 교통비 50만원 등 추가로 2,800만 원을 지원해 총 1억 원을 18세까지 중단없이 지원한다. ‘1억 플러스 아이드림’은 사업 시행과 동시에 그야말로 시민의 반응은 뜨거웠다. 50만 원을 지급하는 임산부 교통비는 4월 1일 시행돼 7월 19일 현재 11,795명이 신청했고, 올해 2023년생 대상으로 120만 원을 지원하는 천사지원금은 6월 10일 시행돼 5,731명이 신청을 완료했다. 2016년생을 대상으로 월 5만 원씩 지급하는 ‘아이 꿈 수당’은 8월 1일부터 시행하며, 2034년까지 나이 구간별로 5만 원에서 15만 원까지 단계적으로 인상된다. 전국 최초로 소득과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보편적으로 지원하는 파격적인

    • 진광수 기자
    • 2024-07-23 12:25
  • LG U+, 육아도 AI에

    LG유플러스가 AI를 활용한 실시간 육아 상담 서비스 'ixi 육아 매니저'를 출시했다. 부모의 자녀 양육 고민 해결을 돕는 앱 '부모나라' 이용자들은 육아 전문 AI의 답변을 활용해 보다 편리하게 필요한 육아 정보를 찾고 고민을 해결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가 지난해 9월 출시한 '부모나라'는 키즈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의 핵심 고객인 영유아 부모들을 타깃으로 육아 필수 정보를 제공하는 앱이다. 아이들나라와 함께 인기를 끌고 있는 부모나라는 육아와 놀이 고민을 편리하게 해결해주는 서비스로, 정식 출시 후 10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10만 건을 넘어섰다. 이번에 추가된 ixi 육아 매니저는 실시간으로 AI가 육아 상담을 진행해주는 서비스다. 부모가 실시간으로 육아나 교육 관련 질문을 올리면 워킹맘이자 육아 선배 모드로 학습된 ixi 육아 매니저가 빠르게 답변을 함으로써 육아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ixi 육아 매니저를 활용하면 AI가 전문적인 답변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예컨대, 이용자가 "징징대는 아이에게는 어떤 훈육을 해야 할까요"라고 질문하면 방송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리턴즈'에 출연했던 육아전문가

    • 송승현 기자
    • 2024-07-22 14:03
  • 부천시, 8월부터 산후조리비(정책수당) 사용처 확대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오는 8월 1일부터 지역화폐로 받은 산후조리비(정책수당) 사용 시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기관에 대한 매출액과 지역 제한이 없어진다. 따라서 매출액 10억 원을 넘는 도내 다른 시에 있는 서비스 제공기관에서도 산후조리비(정책수당)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민간 산후조리원 이용 시에도 지역 제한이 없어져 도내 다른 시군 산후조리원에서도 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이는 산후조리비(정책수당) 사용에 한정된다. 부천시에서 별도로 지원하는 출산축하선물(정책수당)은 기존처럼 부천시 내 지역화폐 가맹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경기도 산후조리비 지원사업은 출생아 1인당 지역화폐 50만원을 지원하며, 출산축하선물 지원사업은 출생아 1인당 지역화폐 10만원을 지원한다. 두 사업은 소득기준 상관없이 지원하며, 신생아 출생일 및 신청일 현재 부 또는 모가 경기도 부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고 출생아가 경기도 부천시에 출생등록이 되어야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보건소 모자보건실(☎032-625-4432), 소사보건소 모자보건실(☎032-625-4266), 오정보건소 모자보건실(☎032-625-4367)로 문의하면 된

    • 유재균 기자
    • 2024-07-22 11:05
  • 서초구, 어린이집 쾌적한 보육 환경 조성

    서울 서초구는 이산화탄소로 인한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에너지 절감을 통한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그린리모델링 공사'를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공립어린이집 그린리모델링 공사'는 면적 1,000㎡, 보육인원 100명 이상인 에너지 효율이 낮은 노후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온실가스를 감축시키고 에너지 성능 개선을 도모하는 국토교통부 공모 사업이다. 이를 통해 오래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벽체단열, 창호교체, 폐열회수형 환기장치 설치, 고효율 냉난방장치 교체 등의 시공을 통해 냉난방 에너지 효율을 크게 개선한다. 이에 따라 낡은 어린이집이 보다 더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올 상반기에는 서초어린이집과 서초연꽃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공사를 완료해 친환경시설로 탈바꿈시켰다. 올 하반기에는 서초한별어린이집, 내년에는 양재2동어린이집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에너지 성능개선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그린리모델링 공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 송승현 기자
    • 2024-07-19 14:52

포토리뷰

더보기
  •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교원단체 및 교원 노동조합과 간담회 개최
  • 글로벌 커뮤니티
  • 인천시, 보행자 안전 강화

랭킹뉴스

더보기
  • 1

    인천시, 보행자 안전 강화

  • 2

    통일의 바람, 레드로드에 불다

  • 3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교원단체 및 교원 노동조합과 간담회 개최

  • 4

    반도체 도시 이천, 기업애로 해소 위한 지원으로 활력 증진

  • 5

    밸류랩스, 전략적 전환

  • 6

    인천 서구 동남아 무역사절단, 인니․말레이시아 171만 달러 수출계약

  • 7

    글로벌 커뮤니티


실시간 뉴스

더보기
  • 2025-06-06 13:34

    도성훈 인천시교육감, 교원단체 및 교원 노동조합과 간담회 개최

  • 2025-06-06 10:28

    글로벌 커뮤니티

  • 2025-06-04 10:40

    인천시, 보행자 안전 강화

  • 2025-06-02 17:54

    인천시, 노숙인·쪽방주민 위한 맞춤형 폭염 대비책 시행

  • 2025-06-02 17:42

    국가보훈부, 광복 80주년 ‘국외 보훈사적지 탐방’ 발대식 31일 서울현충원서 개최


  • 신문사소개
  • 찾아오시는 길
  • 개인정보처리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책임자 : 송승현)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기사제보
  • 문의하기
로고

주소 : 인천광역시 연수구 원인재로 180
등록번호 : 인천,아 01822 | 등록일 : 2024.07.08 | 발행인 :진광수 | 편집인 : 송승현
|대표전화 : 1588-5489
Copyright @수도권in뉴스 Corp. All rights reserved.

powered by mediaOn

UPDATE: 2025년 06월 06일 13시 34분

최상단으로
검색창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