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8돌 한글날 기념 ‘2024 한글주간’ 10월 4일(금)부터 10일(목)까지 ‘괜찮아?! 한글’을 주제로 한글이 갖는 의미를 되새기며, 소중한 문화자산인 한글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에 참여해 보세요! ◆ 제1회 전 국민 받아쓰기 대회 - 10.4.(금) 15:00~17:00, 경복궁 흥복전 처음으로 ‘전국민 받아쓰기 대회’가 열립니다. 정확하고 품격 있는 우리말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기획해 권역별 예선 통과자와 외국인 받아쓰기 대회 참가자 등 총 130명이 실력을 겨룹니다. ◆ 국립한글박물관에서 만나는 한글 대축제 - 10.5.(토)~10.6.(일), 14:00/16:00, 국립한글박물관 지하1층 강당 사투리 이야기 마당극 ‘화개장터’ 공연. '사투리는 못 참지' 전시와 연계해 각 지역 사투리의 공존과 화합을 공연을 통해 느껴보세요! - 10.6.(일), 14:00~15:30, 국립한글박물관 한글창제에 대한 세종의 마음을 담은 뮤지컬 ‘이도’ 인형극 '한글과 세종대왕' 공연과 가상 한글 서당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하세요! ◆ 광화문광장에서 체험하는 한글 전시 - 10.4.(금)~10.5.(토), 광화문광장 광화문광장에서는 ‘그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고용노동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경기국제통상고등학교(교장 김상백)와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고교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은 직업계고 및 일반고 비진학 청년들이 취업과 진로 설계에 대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유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진로 및 취업 상담과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유한대학교는 경기국제통상고의 특성인 국제무역, 스마트물류, 회계 등의 분야에 특화된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학생들의 진로 선택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국제통상고등학교 김상백 교장은 “우리 학교 학생들이 유한대학교의 우수한 교육 시스템을 통해 자신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유한대학교 김현중 총장은 “유한대학교는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시흥시가 유튜브(시흥농아방송)를 통해 수어 방송을 시작했다. 시흥농아방송은 (사)한국농아인협회 시흥시지회에서 제작해 지난 9월 11일부터 송출됐으며, 각종 시정뉴스와 장애인을 위한 복지 정보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자막과 수어가 없는 비장애인 중심의 매체로 인해 한정적인 정보를 접할 수밖에 없었던 관내 청각장애인들은 이번 수어 방송 소식을 크게 환영했다. 한 청각장애인은 "그동안 정보를 몰라 신청하지 못했던 복지혜택을 수어 방송을 보며 알게 돼 매우 기쁘다. 주변의 청각장애인들에게도 이 소식을 알려 함께 혜택을 신청할 계획"이라며 반가워했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흥시가 2023년 장애공감 도시로 선정된 이후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수어 방송, 장애인 재활교육 등은 장애인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앞으로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평등하게 함께 살아가는 도시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수어 방송은 유튜브 '시흥농아방송'에서 월 2회 송출되며, 시흥시농아인협회 누리집과 페이스북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5일 인천생활과학고등학교에서 고등학생 30명과 지도교사,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인천글로벌AI주니어육성 프로젝트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행사에 참석해, “인간은 기계에 비해 결핍이 있고, 느리고, 부족하지만, 지금의 문명을 만든 것도 바로 인간”이라며, “AI시대일수록 인간다움과 나다움을 지녀 성장하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싱가포르 학생과 교육활동의 모든 여정을 담은 활동영상 상영으로 시작되었으며, 이수증 수여, 학생들의 AI기반 문제해결 프로젝트 결과 발표, 학생 토크쇼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지도교사와 학생이 함께 사회를 맡아 그동안의 교류 활동과 경험을 공유하며 참석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7월 14일부터 21일까지 싱가포르 ITE College West에서 진행된 글로벌 AI 주니어 육성 프로젝트는 단순한 국제 교류를 넘어 학생, 교사, 그리고 국가 간 AI 교육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촉매제 역할을 했다. 인천 학생들과 싱가포르 ITE AI 전공 학생들은 12개 팀을 이루어 8개월 동안 80차시에 걸쳐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연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9월 30일 국·과장과 교육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청렴·반부패 추진기획단 회의를 개최했다.도성훈 교육감을 단장으로 하는 청렴·반부패 추진기획단은 ‘청렴으로 함께 성장하는 인천교육 구현’을 목표로 청렴 시책 추진 동력을 확보하고, 부패 취약 분야 개선 노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관장 주관 협의체다. 이날 회의는 그 간의 종합청렴도 측정 과제별 실적을 점검하고 ▲계약관리 ▲운동부 운영 ▲공사관리 감독 ▲방과후운영·수학여행·체험학습 등 청렴 외부체감도 관계 부서장의 발표와 교육지원청별 자체 청렴 추진사항을 공유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해 관계부서 협업 등 전 직원들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청렴도 평가 결과도 중요하지만 모든 교육 구성원이 체감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문화가 조성되기 위한 노력을 더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수도권in뉴스 인천=남해영 기자 |
▲멀티콘텐츠 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 김환철 대표 겸 교수가<글로벌 콘텐츠 동향>수업에서 콘텐츠 기획과 제작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24학년도 방송문예창작전공을 신설, 작가를 꿈꾸는 학생들의 개성·인성·근성 3박자를 키우는 실무 중심의 현장 밀착형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유한대 방송문예창작전공은 김민혜 교수를 비롯해, 드라마 <아씨두리안>, <신성한 이혼>, <DNA 러버> 외 개봉을 앞둔 <보통의 가족> 등을 공동 제작한 멀티 콘텐츠 스튜디오 하이그라운드 김환철 대표 겸 교수, 한국 문단의 베스트셀러 시인이자 에세이스트, 구성 작가 정현우 교수 등 전 교수진이 창작 및 현업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학기 중 특강으로 네이버 웹툰 <전생연분> 재아 스토리 작가, 디즈니 플러스 드라마 <비질란테> 이민섭 작가가 방문하여 예비 창작자들을 독려하고 격려하였다. 이처럼 현 실무를 녹여낸 현장 트렌드와 관계자 네트워크를 학생들과 공유하고, 학생들의 타고난 개성과 역량을 키우는 방향으로 교육하고 있다. ◀ 네이버 웹툰 <전생연분> 재아 작가와 김민혜 작
대한민국 5대 상징물 태극기(국기), 애국가(국가), 무궁화(국화), 국새(나라도장), 나라문장 한 나라가 자신의 나라를 여러 나라에 알리기 위해 그 나라를 대표하는 내용을 그림, 문자, 도형 등으로 나타낸 공식적은 상징을 말한다. 세계의 각 나라마다 그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기초로 국기, 국가, 국화 등을 국가상징으로 정하여, 국민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자기 민족의 긍지를 보여주며, 세계적으로 나라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노력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국가상징으로는 태극기(국기), 애국가(국가), 무궁화(국화), 국새(나라도장), 나라문장이 있다. 태극기는 음과 양의 조화를 상징하며, 우주 만물이 음양의 조화로 인해 생명을 얻고 발전한다는 대자연의 진리를 표현한 것이다. 애국가는 '나라를 사랑하는 노래'로 마음과 충성심을 북돋우기 위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무궁화는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꽃으로 '영원히 피고 또 피어서 지지 않는 꽃'이라는 뜻이다. 국새는 나라의 중요 문서에 사용하는 도장이었다. 국가의 권위를 상징하며, 그 나라의 역사성과 힘, 문화를 반영하는 아주 중요한 도장이다. 우리나라 문장은 태극기와 무궁화를 기초로 하고 있다. 태극문
▲학부모 소통 참여를 위한, 2024 학부모 ㆍ교육감 간담회 (사진제공 : 인천시 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0일 인천미래생활고등학교에서 교육감-학부모 동행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깨끗하고 투명한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인천교육의 동반자인 학부모와 교육청이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도성훈 교육감은 이날 북부 학부모 네트워크 간담회 참석자들에게 청렴 리플렛을 배부하며 청렴·반부패 문화 확산 동참을 당부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청렴으로 함께 성장하는 인천교육 구현’을 목표로 교육청의 청렴도를 제고하기 위해 교직원뿐만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청렴 관련 사업을 다양하게 추진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부모들이 청렴에 대해 더욱 깊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교육 구성원들이 체감하는 청렴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도권in뉴스 진광수 기자 |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9월 20일 항공서비스학과와 에어서울이 글로벌 항공 전문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에어서울의 김동석 안전본부장, 장창권 캐빈서비스팀장, 객실승무원들과 유한대학교의 김태우 전략기획처장, 임현주 항공서비스학과 교수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항공 서비스 분야에서의 교육 및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에어서울은 산학협력 활동을 통해 유한대학교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현장 교육과 취업 연계 기회를 제공하며, 우수한 인재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유한대학교는 이를 기반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등 교육의 질을 높일 예정이다. 유한대학교와 에어서울은 업무협약을 통해 △시설 공유 △재학생 직무능력 프로그램 참여 등 글로벌 항공산업 발전에 기여할 객실승무원 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신설학과인 유한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객실승무원 양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서울 서초구가 오는 10월 5일 서초책있는거리에 있는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AI로 그린 서초책있는거리' 행사를 연다. 독서와 AI 교육을 접목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가 직접 AI 기술을 통해 동화책을 만들며, 인공지능에 친숙해지고 적극적인 활용 능력을 기르게 하고자 마련됐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행사에는 초등학교 1∼6학년 학생 100명이 참여해 '내가 바라는 서초책있는거리'를 주제로 동화책을 만든다. 각자 태블릿에 설치된 인공지능 창작 플랫폼 오써(AUTHOR)를 활용해 등장인물과 줄거리를 등록하면 생성형 AI가 삽화와 함께 이야기를 작성해주는 방식이다. 참여자는 이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이야기를 선택해 1권의 동화책으로 출간하게 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100권의 동화책은 내달 26일에 있을 서초책있는거리 독서문화행사 '10월 북캠프'에서 전시·판매될 예정이다. 이후 판매 수익금은 구와 교육교류를 하고 있는 아프리카 가나 학교에 전액 기부된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동화책 만들기뿐만 아니라 ▲페이스페인팅 ▲캐릭터 스티커 타투 ▲삐에로가 만들어 주는 풍선 선물 ▲비즈공예 만들기 ▲룰렛 돌려 간식 받기 등 체험행사와 포토존이 마련돼 온 가족이 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