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연구원 인천탄소중립연구지원센터입니다. 올해로 11회를 맞아, '기후위기 극복과 포용적 상생'을 주제로, 중앙·지방정부, 시민, 기업, 국제기구 등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함께 노력해야 하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한자리에 모시고, 현재 우리의 모습과 앞으로 우리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자합니다. 이번 컨퍼런스는 2024년 9월 9일(월) 10:00~16:30,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 1층 회의실에서 진행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사전등록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강화군 군수 보궐선거가 10월 16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군수예비후보들이 대거 출마의사를 밝혔다. 절기상 말복이 지났음에도 밤낮으로 더위는 식을 줄 모른다. 강화군에 군수보궐선거에도 8월의 더위처럼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 모양새다.” 이렇게 더위는 ‘기상관측 이래 최고'로 이상기후 변화가 나타나고 있음에도 환경보호 (탄소저감)를 위해 정부와 공동 노력 하겠다는 공약이 보이지 않아 안타깝기만 하다. 그러하기에 예비후보들의 공약은 비일비재하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강화군 군수 예비후보들이 내놓은 공약들이 비일비재하다는 비판의 이유가 있다. 이는 예비후보들이 강화군의 현안과 문제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체 , 표퓰리즘적. 공약에 치우치다보니, 제시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구심이 든다. 이번 선거에서 예비후보들이 내놓은 공약들은 대부분 기존의 정책들을 재활용하거나, 실현 가능성이 낮은 공약들이 많이 있는 듯하다. 예비후보들은 강화군의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다양한 관광지를 개발하겠다는 공약을 내놓았지만, 이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과 예산 확보 방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예비후보들은 강화군의 농수산물 수출을 확대하겠다는 공약도 내놓았지만, 역시
인천광역시는 8월 19일부터 8월 22일까지 4일간 시청 지하 1층 을지연습장에서 ‘2024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에는 인천시를 비롯한 시 산하기관, 유관기관, 군부대, 경찰, 소방, 중점관리대상업체, 다중이용시설 등 60여 개 기관 및 업체에서 1,700여 명이 참여한다. 훈련 첫날인 19일, 을지연습장 내 종합상황실에서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부시장, 실·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회가 열렸다. 유 시장은 보고회에서 “을지연습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실제 훈련이 되어야 한다”며 “모든 훈련 참가자들이 전시전환 임무 수행 절차와 전시현안과제 달성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훈련 넷째 날인 22일은 오후 2시에는 인천시 전역에서 민방위 대피훈련이 진행되며, 관내 11개 구간 74.5km에서 소방차 길터주기 훈련이 실시된다. 또한, 같은 시각 인천시와 7개 군·구 합동으로 서해5도 출도주민 수용·구호 훈련이 진행된다. 이 훈련은 작년에 실시한 대규모 서해5도 지역주민 출도훈련의 후속 조치로 국지도발 등 비상사태 시 출도한 서해5도 주민을 각 구에 마련된 임시구호시설로 신속히 이동시키고 구호하는 과정을 연습해 자치단체별 수용·구
“칭찬해요” 많이 힘들고, 지칠 때 칭찬을 받으면 위로도 되고, 힘도 나고, 행복해진다. 미용학 박사, 사)크리에이티브국제美협회장, 남서울대 전)뷰티보건학과 박미정 교수가, 모델 방성미를 “칭찬해요” 모델 방성미는 단란한 가정을 꾸리다, 피치 못할 개인사정으로, 15년 전 이혼하고 두 자녀를 둔 결손가정이 되었다. 큰아이 15살, 중2학년, 작은아이는 10살, 초등학교 3년, 아이들 뒷바라지며, 가정의 생계를 꾸려나가야 했다. 앞이 캄캄했고. 뭐든지 해야만 살아가는 상황이 되었다. 삶은 고달 펐다. 서럽고, 지치고, 힘들어 할 때 마다 박미정 교수는 해 줄 수 있는 게 없었다. 많이 안타깝기만 했다. 그러던 중 모델 방성미는 그나마 요리에 관심도 많았었고 잘 할 수 있겠다. 싶어 요리로 사업을 시작하기로 결심하고 본격적으로 요리사업을 시작했는데 정말 운 좋게도 잘 되었다. 그렇게 정신없이 사느라, 아이들 돌볼 겨를도 없었는데, 아이들은 속 한번 썩이지 않고 참 밝게 잘 커줬다. 벌써 29살이 된 큰아이는 디지털 애니메이션 작가로 활동하고 24살이 된 작은 아이는 성형외과 마케팅 부서에서 근무 하고 있다. 모델 방성미가 말한다. 나의 앞치마는 나의 유니폼 이었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2024년 해외 탐방’ 참가자를 8월 3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시흥시에 거주하는 초ㆍ중ㆍ고등학생부터 만 24세 청년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해외 탐방 사업은 두 가지로, ▲‘시흥꿈나무 세계 속으로! 해외견학체험단’과 ▲‘시흥에서 세계로! 청소년기획연수단’이다. 먼저 ▲‘시흥꿈나무 세계 속으로! 해외견학체험단’은 올해 1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해외견학체험단은 문화예술과 역사 탐방을 주제로 하는 현지 탐방을 오는 10월과 11월에 진행한다. 특히 시흥시와 사회문화 방면에서 공통점이 있는 다문화 도시국가인 싱가포르 탐방은 초등학교 5~6학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4박 6일간 싱가포르 국립대학(NUS) 교류와 현지 청소년 문화교류 활동이 진행된다. 또한, 독일 역사 탐방은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청소년들이 참여하며, 분단역사의 이해와 평화, 전쟁의 현장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 탐방은 답사 전 전문가 교육과정을 거치고, 베를린 현지 학교를 방문해 현지 청소년들과 우리 문화와 역사의 중요성을 공유할 예정이다. ▲‘시흥꿈나무 세계 속으로! 기획연수단’은 스스로 주제를 정하고 팀을 구성해 세계에 가고 싶은 나라와 일
유정복 시장이 1일 늦은 오후 8시 10분, 같은 날 오전 발생한 서구 청라동 아파트 화재 현장을 찾았다. 화재 현장의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적절한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인천 서부 소방서장으로부터 화재 사고 현장 상황과 조치 현황을 보고받은 유 시장은 화재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대한적십자 인천광역지사 서북부봉사관에 마련된 대피소를 찾아 피해 주민들의 불편 사항을 살폈다. 이번 화재는 1일 오전 6시 15분경 서구 청라한울로 95(청라동) 제일풍경채아파트 333동 지하 1층 주차장에 있는 차량에서 발화돼 인접 차량으로 번지면서 발생했다. 사고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하고 현장상황 지휘에 나선 인천시는 소방 및 경찰인력 등 331명, 펌프차량 등 장비 64대를 동원해 오후 2시35분경 화재를 모두 진압했다. 이번 화재로 23명의 인명피해(단순 연기흡입, 발목통증)를 비롯해 주차 차량 70여 대(잠정 추계), 아파트 4개 동 전기 차단 등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으며 구체적 화재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는 현재 인천소방본부에서 조사 중이다. 시는 청라2동 주민센터와 대한적십자사 서북지사, 인근 교회에 긴급 임시대피 장소를 설치해 주민들
부천시는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신체적·심리적 문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회복 동기를 강화하고자 오는 16일 ‘알코올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은 ‘알코올-뇌-치매’를 주제로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되며, 평소 음주 조절에 어려움이 있는 대상자·가족 구성원·건전한 음주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연은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방문 또는 온라인 화상회의 줌(ZOOM)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알코올 교육 이외에도 알코올 사용 장애 자가진단표(AUDIT-K)를 활용한 알코올 평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센터는 평가 상담을 바탕으로 음주 문제 정도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돕고, 알코올 사용 장애 대상자 및 가족에게 관련기관에 대한 정보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강이 음주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알코올 중독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회복하고자 하는 동기를 갖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알코올 교육 및 평가 상담, 그 외 정신건강사업에 대한 문의는 부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032-654-4024)로 하면 된다. 수도권in뉴스 부천=유재균 기자 |
서울관광재단은 광화문광장에서 오는 7월 26일(금)부터 8월 11일(일)까지 17일간, 매일 13:00부터 20:00까지 '2024 서울썸머비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차를 맞은'서울썸머비치'는 더 많은 시민들이 서울의 중심, 광화문 광장에서 여름철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2배 커진 물놀이 시설로 찾아온다. 세종대왕 동상 뒤편으로는 광화문을 배경으로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한 귀여운 슬라이드 2조와 40m 길이의 대형 수영장으로 조성된 '광화 워터파크'가 들어선다. 세종대왕 동상 전면으로는 무더위를 피해 쉬어갈 수 있는 하나은행과 함께한 '썸머피서존'을 조성해 광화문광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도심에서 시원한 여름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광화 워터파크'는 1일 5부제로 운영되며 일일 최대 수용인원은 약 4,000명, 동시 입장 최대인원은 800명을 기준으로 한다. 다만, 현장 상황에 따라 유동적으로 입장 인원을 조절해 보다 많은 시민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안랩블록체인컴퍼니와 협업해 '우선입장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에서는 '서울썸머비치' 이용 희망 일자와 회차를 선택·응모해 당첨된 시민을 대상으로
KT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멤버십 혜택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매달 선보이는 달콤한 혜택'이라는 뜻의 KT 멤버십 '달.달.혜택'을 통해 캐나다 커피 체인 '팀홀튼'의 무료 커피, 동남아시아 최대 교통 배달앱 '그랩' 할인, 복합 골프 문화공간 '백야드'의 무료 레슨 등 KT가 통신사 최초로 선보이는 다양한 멤버십 제휴 혜택을 준비했다. '달.달혜택'에서 원하는 혜택을 골라서 하나를 받을 수 있는 '달달초이스'는 팀홀튼, 노브랜드 버거, 배스킨라빈스, 파리바게뜨, 배달의민족x순살만공격, GS더프레시, 도미노피자, 롯데시네마, 이니스프리, 팔각도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여러 제휴 혜택을 중복해 사용할 수 있는 '달달스페셜'은 롯데면세점, 그린카, 그랩, 크록스, 청소연구소, 원스토어, KT알파쇼핑 등 10여 종의 할인을 선보인다.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는 '달달찬스'는 팀홀튼 제휴 기념으로 캐나다 여행 상품권, 한정판 MD 필름카메라, 캠프컵, 팀빗 10팩 등의 경품을 제공하며, 백야드 골프 레슨 2시간 무료, 올리브영 기프티쇼 1만원권, 메가박스 가족관람권 추첨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KT의 만 34세 이하 청년 고객이 1포인트
양천구는 청소년 흡연을 사전에 차단하고 금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11월까지 관내 초·중·고 14개교 재학생 7,3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소년 클린스쿨'을 운영한다고 말했다. '찾아가는 청소년 클린스쿨'은 '청소년 흡연예방교육'과 '금연 교실'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먼저 '청소년 흡연예방교육'은 전문 강사가 학교로 찾아가 청소년 흡연의 유해성 전파와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중점을 두고 강의를 진행한다. 내용은 ▲흡연의 폐해 ▲청소년 흡연 문제점 ▲신종담배의 올바른 이해 ▲청소년 건강생활 실천 방법 등이다. 지난 3년간 54개 학교에서 학생 2만2천여 명을 대상으로 흡연예방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후 설문 조사 결과, 80% 이상의 학생들이 흡연 예방에 도움이 됐다고 응답하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금연 교실'은 학교 내 흡연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건소 금연 클리닉 전문 상담사가 1:1 금연 상담, 금연 교육, 개인별 맞춤 행동 요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실질적인 금연을 돕는다. 최근 3년간 160명의 청소년이 금연 교실에 참여했으며, 이 중 30%에 달하는 48명이 금연에 성공한 바 있다. 양천구청장은 "청소년의 흡연 시도 연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