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추경 31조원 국회 통과
인천서구갑 국회의원 김교흥입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등을 담은 31조 8천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국회에서 통과시켰습니다.
민생회복 지원을 위해 수도권 주민은 소득에 따라
최대 5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6,000억원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113만명의 채무를 해소하기 위한 예산도 반영했습니다.
이번 추경 예산이 골목상권을 살리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활로를 모색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가장 절실한 곳부터 예산이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습니다.
학교 체육시설 개방 지원법도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제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 오자마자 통과시킨 첫 번째 법안입니다.
주민 여러분께 학교 운동장, 체육관 등을 개방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했습니다.
아이들이 이용하지 않는 시간을 활용해 안전을 챙기면서 동시에 주민 편의를 늘렸습니다.
앞으로 학교체육시설의 개방과 운영에 필요한 구체적인 사항들도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지지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