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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이색 여름 숲 체험'

    무더운 여름철이지만 덥다고 집에만 있기 아쉬운 여름방학, 관악구가 가족들과 관악산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관악산 여름 특별 산림 여가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먼저 '관악구 유아숲체험원' 5개소에서는 숲에서 자연과 가까이 교감하며 아이들의 몸과 마음의 성장을 돕는 '자연 놀이터'를 마련했다. '낙성대 유아숲'에서는 매미 등 여름 곤충을 만나 여름 숲의 소리를 들어보고, '선우 유아숲'에서는 계곡을 탐험하며 수생식물을 관찰해본다. '삼성동 유아숲'에서는 종이 연꽃을 만들어 물에 띄워보고, '당곡 유아숲'에서는 지구 표면의 70%를 덮고 있는 물의 순환을 배워본다. '청룡산 유아숲'에서도 여름 숲 상상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선우 유아숲과 당곡 유아숲에서는 '탄소흡수 도시정원'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아이들은 '양삼(캐나프)'을 활용해 뗏목, 돛단배를 만들고 자연물을 활용해 나만의 배를 꾸며볼 수 있다. 양삼(캐나프)은 이산화탄소 흡수율이 높아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친환경 작물로, 아이들이 배를 만들며 탄소중립의 의미와 중요성을 학습할 수 있을 것으로 구는 기대한다. 한편 관악산 숲속 생태체험관에서는 숲속 생태계와 자연환경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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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연예

    취미도 살리고 골목 상권도 살리고

    노래가 너무 좋아요. 취미도 살리고 골목 상권도 살리고 싶어요.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같이 즐기고 싶어요! 37세 신효명 그는 얼굴이 너무나 엣되 보이는 동안이다. 얼뜻보면 중, 고등학생 같이 보일 정도다. 얼굴이 너무 동안이라 화성인에 초등남으로 출연 하였으며, 스타킹에는 얼굴 동안으로도 출연 하였다. 그런 그가 음악이 너무 좋아 음악을 좋아 하는 사람들과 같이 즐기고, 놀며 유익한 정보를 나누기 위해 유튜브(효명이의 잡동사니)도 운영하고, 동네 버스킹도 하고 있다. 디제이를 하기 시작한 것은, 25살때 우연히 가게된 클럽에서 디제이가 디제잉 장비를 현란하게 다루는 것을 보고 반해 시작 하게 되었단다. 몽키라는 클럽에서 4년간 디제이를 하였으나 코로나로 인해 그만 두게 되었다. 어쩔 수 없이 좋아하는 음악을 접고, 아빠가 하시는 가게에서 일을 돕기로 하고 나름 열심히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유튜브 영상을 보다 어느 유듀버가 식당에서 디제잉 하는 것을 보게 되었고 그 영상을 보는 순간 나도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바로 실천에 옮기게 되었다고 한다. 동네버스킹을 하게 된 동기는 요즘 경제도 어렵고, 소상공인들도 어렵고 하니 작은 골목이라도 상권을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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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

    나라와 민족의 평화를 기원하는 기도 모임

    나라와 민족의 평화를 기원하는 기도모임 나라와 민족의 평화를 기원하는 사람들이 모였다. 국제 봉사단체 사)소울러브피플 토요 기도회다. 토요일 오전 11시에 모여 오후 1시까지 진행한다. 이 나라의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분별력을 주시고, 그들이 정의롭고 공의롭게 나라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그들이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고, 그들이 올바른 길을 걸을 수 있도록 힘을 달라고 말하고, 우리나라의 경제와 사회가 번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불평등과 갈등이 해소되며, 모두가 공평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에 함께해 달라고 기도한다. 이 나라의 모든 사람들에게 평화와 희망을 달라고도 기도한다. 사람이 소중 하다는, 사)소울러브피플은 지구촌 저개발국가에 의약품 및 생필품 지원과 교육, 봉사활동등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사)소울러브피플 이분화 이사장은 세계 곳곳을 다니다 보면 나도 모르게 애국심이 생긴다고 말한다. 그래서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기도모임을 만들게 되었단다. 다행이도 함께 참여 하겠다는 지인들이 많아 큰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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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의료

    별빛내린천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관악구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도심 속 가족 휴가지가 돼줄 '별빛내린천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하고, 오는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별빛내린천 어린이 물놀이장에는 우산 분수, 아치 워터 등 물놀이 시설을 운영해 아이들은 시원하게 쏟아지는 물줄기를 맞으며 더위를 식힐 수 있다. 또한 탈의실과 구급약품 등을 갖춰 아이와 함께 물놀이장을 찾는 주민들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물놀이장 주변에는 접이식 그늘막을 설치해 어른들도 시원한 물에 발을 담그며 가족, 친구들과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구는 안전한 물놀이장 이용을 위해 개장 전에는 수돗물을 교체하고, 매일 수조 청소와 수질 검사를 진행한다. 2주마다 정밀 수질 검사도 별도로 실시하고, 물놀이장 운영 시간에는 안전요원이 상주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쓴다. 별빛내린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물놀이장은 매시간 50분간 운영 후 10분의 휴식 시간을 가진다. 한편 신림동 1642-7에 위치한 별빛내린천 어린이 물놀이장은 지하철 2호선 신림역과 신림선 경전철 서원역이 인접해 있어 주민 접근성이 좋다. 특히 물놀이장 주변에는 구 최대 상권 중 하나인 신림역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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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의료

    다음 달 31일까지 물놀이장 5곳 무료 개장

    연수구는 오는 7월 9일부터 8월 31일까지 문화공원을 포함한 지역 내 5곳의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한다. 구는 올해 5월 새싹공원 물놀이장을 리모델링해 문화공원·부수지공원·새싹공원 3곳에서 어린이 놀이터형 물놀이장을, 청량산·봉재산 2곳에서는 자연 계류형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월요일·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이다. 연수구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나, 6세 미만의 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가 동반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봉재산 물놀이장은 야간조명을 확충해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인천시 최초로 야간에 운영할 예정이다.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장 이용을 위해 신발(아쿠아슈즈) 착용을 권장하며, 물놀이장 5곳 모두 주차장이 마련돼 있지 않아 공간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연수구는 운영 관리 전문 업체에 위탁해 현장 대리인(총책임자) 1명과 물놀이장 1곳당 안전요원을 포함한 최소 3명을 상시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용수를 매일 교체·소독하고 있으며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15일 이내 1회 이상 정밀 수질검사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물놀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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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터·세빛 관광특구 일대 '문화의 거리'로 지정

    서울 서초구는 6월 26일, 고속터미널에서 반포한강공원에 이르는 '고터·세빛 관광특구' 일대를 '문화의 거리'로 지정·고시하고 서초문화벨트 내 5개 거리의 명칭도 통일해 구민들이 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정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의 거리' 지정은 '서초구 문화의 거리 조성 및 지원 조례'에 따른 것으로 문화적 정체성, 주민 이용도, 파급 효과, 발전 가능성 등 종합적인 기준을 바탕으로 평가해 '제1회 서초구 문화의 거리 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됐다. 특히 '고터·세빛 관광특구'는 한강을 끼고 있는 서울 유일의 관광특구이자 복합문화 관광지로, 79개의 버스 노선, 3개의 지하철 노선, 신세계백화점, 고투몰, 세빛섬, 반포한강공원 등 풍부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곳이다. 이와 함께 공공미술 전시, 버스킹, K-패션&뷰티 코칭 스테이션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연중 운영되고 있어 경제적·문화적 가치 창출과 발전 가능성이 높고, 글로벌 문화예술 관광랜드마크로 조성이 가능하다는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지정에 맞춰 서초구는 문화의 거리에 속하는 5개 거리 명칭도 ▲서리풀 악기거리 ▲서리풀 음악축제거리 ▲아·태 사법정의 허브 ▲서초책있는거리 ▲고터

    • 송승현 기자
    • 2025-06-26 10:12
  • 인정이 넘치는 작은 식당을 칭찬해요

    우리 동네 사랑방같은 소박하지만 인정이 넘치는 작은 식당을 칭찬합니다. 모두가 힘들고 어려울때, 좌절 보다는 용기를 내야 하는데 말처럼 그리 쉬운일이 아니다. 지금 대한민국 경기침체가 예사롭지 않다. 영업 중인 식당 반 수 이상이 매물로 나와 있단다. 요식업 수만개가 폐업을 했다. 이뿐이 아니라 치솟는 물가에 자금 경색과 그에 따라 오르는 이자율 등으로 서민경제가 위협받고 있다. 버는 돈은 같던지 줄어드는데, 물건 값이 오르니 사람들이 씀씀이를 줄이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내수가 줄어드는데 세계적인 경기 하강으로 수출마저 신통치 않으니, 경제 성장률이 줄어들어 실업율마저 올라갈 태세다. 아파트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으니 서민들이 뒤늦게 무리하게 은행 빗으로 집장만을 한 것이 이제는 경제 회복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은행에 1억 부채가 있어도 월 이자만 60~70만원을 내야하니 어지간한 벌이로서는 감당이 어려워, 이들은 소비할 여력이 없다. 적자 장사로 가게문을 닫을 형편인 600만 명 내외의 영세 자영업자들, 삶의 벼랑 끝으로 몰린 이들은 이 나라 국민의 절대 다수인데, 그들은 희망이 없다. 이처럼 어렵고 힘들때 소 상공인들에게 희망이 싹트는 칭찬을

    • 송승현 기자
    • 2025-06-18 11:46
  • 인천 연수구그라운드골프 전용구장 개설기념 그라운드골프대회 개최

    인천연수구 그라운드골프 전용구장 개설기념대회가 10일 연수구(이재호)청장, 구의회 임원 및 그라운드골프 협의회 임원들의 참석 하에, 연수구 그라운드골프 회원 120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단체전과 개인전이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식전 행사에 앞서 박성환회원의 섹소폰 연주가 흥을 돋으며 참가자들은 뜨거운 경쟁과 즐거운 시간을 갖고자 하는 마음의 준비하며 분위를 고조시키는데 한 몫 하였다. 연수구 체육진흥(임형준)팀장의 사회로 내빈소개와 연수구 구청장에게 감사패 전달식이 있었다. 이재호구청장은 기념사에서 연수구그라운드골프전용구장 승기천 천연잔디(4.200제곱미터)에 연수구 구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회원 배가운동에 힘써 달라하였다. 또한 연수구(이재호)구청장은 앞으로 연수구에 축구장 3배 크기의 운동장이 생겨 여러분들 모두가 운동하기에 편리함이 있을 것이라 하였으며, 오늘 “회원 여러분들의 평소 즐기던 대로 즐거운 자체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어 연수구그라운드골프(최창만)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연수구그라운드골프 전용구장을 만드는데 힘써주심에 감사를 전하는 말에 회원들은 구청장(이재호)을 연호하며 화답하였다. 또한 오늘 행

    • 관리자 기자
    • 2025-06-10 22:14
  • 인천시, 노숙인·쪽방주민 위한 맞춤형 폭염 대비책 시행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올여름 극심한 폭염이 예고됨에 따라, 6월부터 9월까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거리 노숙인과 쪽방 주민 보호를 위한 종합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특히 폭염이 가장 심한 7월과 8월을 집중 보호기간으로 정하고, 폭염에 취약한 거리 노숙인과 쪽방 주민들을 위해 노숙인 거점지역 순찰을 확대하고 무더위 쉼터를 개방하는 한편, 냉방 물품 지원 등을 통해 보호를 강화할 방침이다. 현재 인천시에는 거리 노숙인 98명, 시설 노숙인 260명, 쪽방 주민 251명이 거주하고 있다. 시는 군·구 및 노숙인 시설과의 협업을 통해 위기 노숙인을 조기에 발견·보호하기 위한 폭염 비상근무 체계를 운영하며, 각 군·구별로 현장대응반을 편성해 순찰을 강화하는 등 하절기 취약계층 보호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부평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거리 노숙인을 위해 약 1,000병의 생수를 지원하고, 동구는 사회복지기금을 활용해 쪽방 주민에게 여름이불과 영양제를 지급하는 등 각 군·구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지원도 추진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노숙인 밀집 지역과 쪽방촌을 정기적으로 순찰해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긴급 구호 물품 지원 및 무더

    • 진광수 기자
    • 2025-06-02 17:54
  • 국가보훈부, 광복 80주년 ‘국외 보훈사적지 탐방’ 발대식 31일 서울현충원서 개최

    국가보훈부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국외 보훈사적지를 찾아 선열들의 발자취를 직접 체험하며 독립운동가와 독립운동의 역사를 기억·계승하기 위한 탐방단 발대식을 31일 오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1994년부터 진행된 국외 보훈사적지 탐방은 그동안 중국, 러시아 위주에서 올해는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과 유럽 3개국(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으로 확대하여 선정했다. 탐방단은 온라인 신청을 통해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보훈 사적지에 관심이 많은 청년세대 총 84명(카자흐스탄 34명, 유럽 50명)을 선발했다. 탐방단은 오는 6월 26일부터 7월 1일까지 카자흐스탄, 7월 2일부터 8일까지는 유럽(프랑스, 벨기에, 네덜란드)의 독립운동사적지를 비롯해 제2차 세계대전, 그리고 6·25전쟁 참전과 관련된 역사의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카자흐스탄은 해외 항일독립운동의 근거지인 연해주 지역에서 1937년 구 소련의 강제이주 정책에 의해 이주 된 고려인의 아픈 역사가 있는 곳으로, 고려인의 최초 정착지인 우슈토베, 대한독립군 총사령관이었던 홍범도 장군이 노후를 보낸 고려극장과 홍범도·계봉우 전시관 등을 찾는다. 또한, 유럽 3국은

    • 정대성 기자
    • 2025-06-02 17:42
  • 갑상선기능항진증 부르는 ‘그레이브스병’, 조기 치료가 핵심

    다소 생소한 이름의 ‘그레이브스병’은 자가항체가 갑상선을 과도하게 자극해 갑상선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면서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으로, 갑상선기능항진증의 가장 흔한 원인 질환으로 꼽힌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은 혈액 중에 갑상선호르몬이 지나치게 많아져 이로 인해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나는 상태를 말한다. 그레이브스병(Graves' disease)이라는 병명은 1835년 이를 처음 보고한 영국 의사 로버트 제임스 그레이브스(Robert James Graves)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유럽에서는 바제도병(Basedow's disease)으로 흔히 불리는데, 1840년 ‘안구내조직 비대에 의한 안구돌출증’ 논문을 발표한 독일의 카를 아돌프 폰 바제도(Karl Adolf von Basedow)의 영향이다. 조윤정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는 “그레이브스병은 조기에 치료하지 않으면 증상이 악화해 여러 가지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원인 질환… 흡연 시 발병 위험 3.3배 높아져= 그레이브스병은 일반적으로 유전적 감수성을 가진 환자에서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갑상선항원에 대한 자기관용이 깨지면서 발생한다.

    • 정대성 기자
    • 2025-05-27 15:01
  • 전통의 흥, 인천을 누비다! 찾아가는 전통공연‘얼쑤’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5월부터 9월까지 인천시 전역에서 총 8회에 걸쳐 찾아가는 전통공연 ‘얼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얼쑤’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전통공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찾아가는 공연이다. 판소리, 퓨전국악, 사물놀이 등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다가오는 봄을 맞아 시민 곁으로 다시 찾아온다. 첫 공연은 5월 11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어린 시절부터 국악신동으로 이름을 알리고 현재는 국립창극단 단원으로 활약 중인 소리꾼 유태평양과 퓨전국악그룹 ‘두번째달’, 황해도 무형유산인 화관무가 출연해 신명 나고 화려한 개막을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투호와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도 함께 운영돼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더한다. 상반기 공연은 5월과 6월에 진행된다. ▲계양구 서운체육공원 야외무대에서 ‘프로젝트 락(樂)’의 무대가, ▲동인천역 아트큐브 야외무대에서는‘억스(AUX)’▲청라호수공원 음악분수에서는 소리꾼 고영열과 권병호 슈퍼밴드의 무대가 펼쳐진다. 혹서기에는 공연을 잠시 쉬고, 9월부터 연수구, 부평구, 미추홀구, 중구에서 하반기 공연이 이어질

    • 김창남 기자
    • 2025-05-07 12:45
  • 인천시, 2025년 희망인천 2단계로 소상공인 재도약 지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5월 12일부터 소상공인의 경영안정 도모와 지역경제 회복을 본격화하기 위한 ‘2025년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 2단계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희망인천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은 내수경기 침체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인천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으로, 인천시는 올해 총 3단계에 걸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1월 시행된 1단계에서는 총 250억 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2단계는 6개 금융회사가 공동으로 출연해 총 1,770억 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시에 사업장을 둔 모든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대 3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대출 이후 3년간 이자 지원 혜택이 제공된다. 대출금 상환 방식은 1년 거치 후 5년 동안 매월 분할 상환이며, 1년 차에는 대출이자의 2.0%, 2~3년 차에는 1.5%를 인천시가 지원한다. 또한, 연 0.8% 수준의 보증 수수료 적용으로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다만, 최근 6개월 이내 신용보증재단의 보증지원을 받은 경우, 보증금액 합계가 1억 원 이상인 경우, 보증 제한업종(도박·유흥·향락·담배 관련 업종 등), 또는 연체·체

    • 진광수 기자
    • 2025-05-07 10:28
  • 시흥시청, 어린이들의 행복 놀이터로’

    어린이날을 앞둔 5월 3일, 시흥시청이 아이들을 위한 거대한 놀이터로 변신했다.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행사가 열린 시흥시청에는 온종일 흥겨운 동요가 울려 퍼지는 가운데, 풍선을 든 어린이들이 ‘시청 원정대’가 되어 청사 곳곳을 누볐다. 시장실에서는 ‘일일 시장’ 체험이, 브리핑룸에서는 기자회견문 낭독 체험이 진행돼 어린이들은 색다른 공무원 체험을 즐겼고, 민원여권과에서는 나만의 여권 만들기 체험이 이어졌다. 가족과 함께 마술 및 공연을 감상하고 각종 민속놀이, 119 안전체험, 키링 만들기, 블록 쌓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한 어린이들은 시청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에서도 환한 웃음꽃을 터뜨렸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날 기념식을 비롯해 공연놀이터, 포토놀이터, 게임놀이터, 체험놀이터, 예술놀이터 등 테마별 공간으로 구성돼, 시청을 찾은 어린이와 가족에게 동심 가득한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시는 우천에도 안전한 행사를 위해 시청 전체를 실내 놀이터로 조성했으며, 연휴 첫날을 맞아 많은 어린이 가족이 시청을 찾아 특별한 하루를 만끽했다.

    • 하용립 기자
    • 2025-05-05 15:24
  • 보건복지부, 100개 시군구가 함께,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기반을 구축한다

    보건복지부는'2025년 제1차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공모를 통해 참여 지방자치단체 53개를 선정했다. 동 시범사업은'돌봄통합지원법'전국 시행(’26.3.27.)에 앞서, 통합지원 전담조직 운영, 종합판정 적용, 전문기관 및 서비스 제공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축 등을 우선 적용하여 지방자치단체가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체계를 선제적으로 경험하며 필요한 사항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는 2025년 4월 11일부터 24일까지 공모를 진행해 시범사업에 참여할 지방자치단체를 모집했으며, 사업추진 의지와 역량, 사업내용의 타당성, 지역 특성, 광역-기초 협업 방안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53개 시‧군‧구를 시범사업 참여 지방자치단체로 최종 선정했다. 이에 따라, 기존 47개 시‧군‧구를 포함하여 총 100개 시‧군‧구가 시범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신규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시‧군‧구는 ▴(서울) 동대문구ㆍ중랑구ㆍ성북구ㆍ도봉구ㆍ노원구ㆍ서대문구ㆍ금천구ㆍ관악구ㆍ강동구, ▴(부산) 중구ㆍ동래구ㆍ남구ㆍ사하구ㆍ사상구, ▴(대구) 서구ㆍ달성군ㆍ군위군, ▴(광주) 동구, ▴(대전) 동구ㆍ서구, ▴(울산) 중구ㆍ남구ㆍ동구ㆍ북구ㆍ울주군, ▴(세

    • 정대성 기자
    • 2025-05-0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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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관세정책 대응해 중소기업 지원시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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