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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전통시장 활성화 위한 '전통시장 장보러 가는 날'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오는 11월 12일부터 20일까지 전통시장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해 제10회 '전통시장 장보러 가는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인천상인연합회(회장 서장열)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후원하며 '인천 세일페스타' 시기에 맞춰 관내 18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된다. 참여 전통시장에서는 시장별로 1∼5일간의 행사를 진행하며 전국 산지로부터 구매한 우수한 농축산물을 산지가격으로 저렴하게 판매하고 행사 품목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및 경품 증정 행사를 실시해 전통시장 재방문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여하는 시장은 주안시민지하상가, 진흥종합시장, 신포국제시장, 구월도매전통시장, 인천모래내시장, 구월시장, 강남시장, 송현시장, 부평대아지하상가, 인천축산물시장, 계양산전통시장, 옥련시장, 현대시장, 부평깡시장, 일신시장, 강화풍물시장, 인천용남시장, 계산시장으로 총 18개 전통시장에서 진행된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은 저렴한 가격에 우수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고, 전통시장이 활성화돼 매출 증대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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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

    정일영 의원“킥보드 무법지대 막는다” 개인형 이동수단 안전관리 기본법 발의

    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정일영 의원(인천 연수을, 더불어민주당)은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수단(Personal Mobility, PM)의 무질서한 운행과 관리 부실을 해결하기 위한 '개인형 이동수단의 안전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정일영 의원은“그동안 전동킥보드 사고와 민원이 급증했지만 이를 총괄하는 기본법이 없어 관리 공백이 컸다”며, “이번 법안은 안전관리와 교통질서를 함께 확립하는 종합 대책의 출발점”이라고 밝혔다. 최근 4년간 전국 지자체에 접수된 전동킥보드 관련 민원은 약 38만 건에 달한다. 특히 2024년 서울시에서는 18만 건의 무단 방치 신고가 접수됐으며, 상반기 견인 조치 건수만 3만9천 건을 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인 관리·감독 시스템은 여전히 미비한 실정이다. 한편, 최근 인천 송도에서는 두 살 아이를 보호하려던 30대 어머니가 전동킥보드에 치여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해, 개인형 이동수단의 안전관리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졌다. 2024년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개인형 이동수단 사고는 2,232건, 사망자 23명, 중상자 2,486명으로, 무면허 운전과 청소년 사고 비율이 높아 사회적 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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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의료

    시간과의 싸움

    뇌졸중, 시간과의 싸움 4.5시간 안에 생사가 갈린다 매년 10월 29일은 세계뇌졸중기구(WSO)가 지정한 ‘세계 뇌졸중의 날’이다. 뇌졸중은 단 몇 분 만에 생명을 위협하고, 치료 시점을 놓치면 평생 장애로 이어질 수 있는 무서운 질환이다. 국내에서 뇌졸중은 2024년 기준 암, 심장질환, 폐렴에 이어 국내 사망원인 4위를 차지했으며, 해마다 약 2만 명이 이 질환으로 사망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뇌졸중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20년 60만7862명에서 2024년65만3275명으로 증가했다. 특히 60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환자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고령화가 가속화될수록 발병률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김태원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뇌병원 신경과 교수는 “뇌졸중은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뇌세포가 손상되는 질환으로, 증상 발생 후 3~4.5시간 이내에 치료가 시작돼야 생존율과 회복률이 크게 높아진다”며 “시간이 곧 생명이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뇌졸중은 크게 뇌혈관이 막히는 뇌경색(허혈성 뇌졸중)과 혈관이 터지는 뇌출혈(출혈성 뇌졸중)로 나뉜다. 이 중 뇌경색이 전체의 약 80%를 차지한다. 흡연, 고혈압, 당뇨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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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의료

    미추홀구, 미추홀경찰서와 '치매 환자 실종 예방 업무협약' 체결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27일 미추홀경찰서(서장 김한철)와 치매 환자 실종 예방 및 조기 발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치매 환자 실종 시 신속한 수색과 대응을 위한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실종 재발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구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실종 예방부터 조기 발견, 재발 방지까지의 협력 체계 구축 ▲정보 공유 및 실종 예방 물품 지원 ▲지역 주민 대상 교육 및 홍보 활동 등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실종 위험 대상자를 대상으로 더 촘촘한 안전망을 마련하고, 관계기관 및 단체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확대함으로써 구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쓸 계획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 모두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안전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협약과 관련해 미추홀구의회 이수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미추홀구 치매 환자 실종 예방 지원에 관한 조례'가 현재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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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

    장애인 활동 제공기관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인천시 장애인 활동지원 제공기관 연합회 회장(이한덕)은 지난25일 회원들과 함께 인천 계양 경인아라온 국화축제 현장에서 생수와 시장가방을 배포하며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이날 국화꽃축제에 주말을 맞아 가족과 함께 나온 축제 방문객들은 청명한 가을하늘, 공활한 시월의 마지막 토요일을 즐기며 가을 햇살을 쬐고 가을 감상에 젖으며 장애인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 행사에 함께 참가한 사랑 나누미 (윤전호) 센터장은 배려는 동정이 아닌 존중이라며 장애인을 도와 줘야할 대상이 아닌 동등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중요하다며 '비장애인들과 함께 하는 한마당 잔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수도권in뉴스 진광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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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동구 "구월2동 방위협의회, 서해수호관 방문, 지역안보 역량강화"

    인천 남동구 구월2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22일 조국 수호의 정신이 깃든 서해수호관을 찾아 안보 견학을 진행하며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재확립했다. 분단의 현실 속에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한 영웅들의 희생을 기리고,견고한 안보 의식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였다. 전시관 내부에는 2010년 천안함 피격사건으로 산화한 젊은 장병 46명의 기록이 생생히 남아있어 방문객들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그들의 넋을 영원히 기억하겠다는 다짐을하며 마음에 새겼다. 고미송 구월2동 방위협의회장은 견학 후 서해수호관을 돌아보며 나라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달았다 며 "하늘의 별이 된 대한의 아들들, 그 숭고한 희생을 영원히 기억하며 지역 안보와 봉사에도 더욱 앞장서겠다"고 의지를 표명했다. 구월2동 방위협의회는 안보 활동 외에도 지역사회 공헌에 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시민참여연대 의식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고미송 구월2동 방위협의회장은 11월 13일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원 순환을 위해 굿월스토어 인천 남동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회원들이 직접 모은 의류와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기증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도권in뉴스 진광수 기자 |

    • 진광수 기자
    • 2025-10-24 22:11
  • 국내 최초 ‘단일공 로봇 부신, 갑상선 동시 절제술

    아인병원, 국내 최초 ‘단일공 로봇 부신, 갑상선 동시 절제술’ 성공 쿠싱증후군 앓던 30대 여성 수술 하루만에 고혈압 수치 정상 아인의료재단(이사장 오익환) 아인병원이 국내 최초로 단일공 로봇수술기를 통한 부신 종양과 갑상선암 동시 수술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인병원 갑상선센터 이진욱 센터장은 지난 13일 쿠싱증후군을 앓고 있는 30대 환자 A씨를 대상으로 오른쪽 부신과 왼쪽 갑상선을 동시에 절제하는 수술을 시행했다. A씨는 오른쪽 부신에 3cm짜리 종양으로 인해 체내 스테로이드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는 쿠싱증후군을 앓고 있어, 급격하게 살이 찌고 고혈압과 당뇨로 약에 의존하고 있던 환자였다. 부신 절제술은 수술할 수 있는 병원이 많지 않고, 수술 후 내과적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A씨는 왼쪽 갑상선에도 1cm 크기의 갑상선암이 의심되는 결절이 있어, 부신과 갑상선을 동시에 진단하고 수술할 할 수 있는 병원을 찾고 있었다. 진단받은 대학병원은 수술까지 절차와 대기가 길었다. 이에 아인병원에 내원했고, 이진욱 센터장은 갑상선 결절에 즉시 세침검사를 시행, 다빈치 단일공(SP) 로봇수술기로 후복막을 통한 단일공 우측 부신 절제술과 유륜을 통한 갑상선 좌엽

    • 진광수 기자
    • 2025-10-20 12:01
  • 경기도, 도민 소통공간 '도담소' 작은결혼식 문 연다

    도민 소통공간인 '도담소'를 작은결혼식 공간으로 개방한 경기도가 1호 예비부부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과거 도지사 관사였던 도담소는 민선 8기 도민을 위한 소통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돼, 각종 문화공연과 체험 등 다양한 행사로 도민을 만나고 있다. 작은결혼식은 연중 운영되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하루 한 차례씩 열린다. 예식은 야외정원에서 진행되며, 날씨가 좋지 않거나 겨울철에는 대연회장이 예식 공간으로 활용된다. 하객 규모는 100명 이내이며, 사용료는 3만 원 내외이다. 예식 진행과 장식, 피로연 등은 예비부부가 자유롭게 기획할 수 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예비부부 또는 도내 직장·학교에 다니는 생활권자라면 누구나 도담소 작은결혼식에서 식을 올릴 수 있다. 신청은 예식일 6개월 전부터 가능하며, 경기공유서비스 누리집(share.gg.go.kr)이나 전화(031-8008-3716), 방문 접수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승인 결과와 예약 관련 사항은 모두 문자메시지로 안내된다. 조병래 경기도 자치행정국장은 "많은 도민이 도심 속 정원에서 합리적인 비용으로 특별하고 의미 있는 결혼식을 올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도담소 작은결혼식을 기획했다"면서 "형식보다 진심

    • 은지 기자
    • 2025-10-13 10:41
  • 호스피스의 날’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인천 시민의 날과 함께 ‘호스피스의 날’ 기념 캠페인 진행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 권역별호스피스센터는 지난 11일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제61회 인천 시민의 날’ 행사에 참여해 ‘호스피스의 날’을 기념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인천시는 시민행복주간을 맞아 시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을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는 행사장에서 홍보부스 운영, 시민 참여 이벤트, 리플렛 배포 등을 통해 호스피스·완화의료의 의미를 알리고 시민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호스피스 대학생 서포터즈 6명이 홍보활동에 동참했다. ‘호스피스의 날’은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로, 호스피스·완화의료의 가치를 알리고 사회적 지지를 확산하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이날 시민들은 호스피스·완화의료가 단순 치료 중단이 아니라, 환자와 가족의 존엄과 삶의 질을 지키는 통합 돌봄임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 김대균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장(가정의학과 교수)은 “시민의 날 축제 속에서 호스피스의 가치를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 진광수 기자
    • 2025-10-13 10:33
  • 택시 승차대 금연구역으로 지정

    과천시는 '과천시 금연구역 지정 및 간접흡연 피해 방지 조례'에 따라 오는 10월 10일부터 관내 택시 승차대(표지판으로부터 10미터 이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존 버스정류소 132곳과 지하철역 출입구 36곳 등 200여 교통시설 금연구역에 추가되는 사항이다. 시는 대중교통 이용 시민의 간접흡연 피해를 막고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조치를 시행하며, 2025년 12월 31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친 뒤 2026년 1월 1일부터는 위반자에게 5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또한 10월 2일부터는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 제4항 개정에 따라 대안교육기관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 이에 따라 교사와 운동장을 포함한 전 구역에서 흡연이 전면 금지되며, 위반 시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천시는 금연구역 확대와 관련해 10월 2일부터 금연지도원을 통한 현장 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금연구역 표지판을 설치하고, 캠페인과 시 공식 누리소통망(SNS) 채널을 통해 시민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오상근 과천시 보건소장은 "이번 금연구역 확대 지정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

    • 송승현 기자
    • 2025-10-04 14:38
  •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승봉도 ‘찾아가는 호스피스·완화의료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승봉도 ‘찾아가는 호스피스·완화의료’ 캠페인 실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 권역별호스피스센터는 의료윤리사무국과 함께 지난 29일 인천 옹진군 자월면 승봉도를 방문해 ‘찾아가는 호스피스·완화의료’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천 병원선 ‘건강옹진호’를 활용한 옹진군 보건소의 ‘섬 방방곡곡 찾아가며 보건교육’ 사업과 연계해 마련됐다. 행사는 건강옹진호 내 보건교육실에서 승봉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호스피스·완화의료 바로알기 캠페인,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 등을 통해 존엄한 삶의 마무리를 위한 자기결정권의 중요성과 올바른 호스피스 인식을 전했다. 승봉도 주민 김 모 씨는 “막연하게 호스피스는 임종만을 기다리는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지막까지 평안한 삶을 위한 돌봄이라는 설명이 가슴에 닿았다”며 “호스피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대균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장(가정의학과 교수)은 “승봉도를 시작으로 옹진군 보건소와 협력해 도서지역 주민분들의 정보 격차를 줄이고, 올바른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보건교육’ 서비스를

    • 진광수 기자
    • 2025-09-30 10:56
  •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세계 정신건강의 날’ 맞아 생명존중 캠페인 개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은 지난 25일 본원 신관 로비에서 ‘세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세계 정신건강의 날’은 정신 질환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올바른 정보를 널리 알리기 위해 1992년 제정된 기념일이다. 이번 행사는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와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주관으로 환자와 내원객에게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울·불안 수준을 점검하는 정신건강 자가검진 ▲정신질환 및 자살 예방에 대한 OX 퀴즈 ▲정신응급 상황 대처 방법 안내 ▲전문가 상담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정신건강 관리 방법과 위기 상황 대처 요령을 담은 홍보물도 함께 배포돼 참여자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돼 관심과 호응을 더욱 높였다. 이운정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장(응급의학과 교수)은 “정신건강은 모든 세대가 함께 관심 가져야 할 중요한 화두”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정신 질환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정신응급 상황에서도 안전한 복지안전망이 마련돼 있다는 점을 체감하기

    • 관리자 기자
    • 2025-09-26 20:36
  • 환경법 위반 심각

    환경법 위반 심각 인천·경기도 공공기관 등 환경법 위반 심각 녹색환경보전협회(이하"협회"라 한다)는 환경관리 소홀 등 민원이 빈번한 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관리·감독하는 공사현장에 대해 환경관리 실태조사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4월 1일 부터 9월 24일 까지 수도권고속도로 통로암거와 경사면 등 30여개 장소, 지자체(공공기관)가 관리·감독하는 40여개 공사현장에 대해 환경오염 예방활동과 환경관리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질오염 방지시설 미가동·우회 불법 유출과 폐기물 무단 투기·방치 등 환경법을 심각하게 위반하고 의도적 불법행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환경오염이 유발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그 예로, 수도귄제1순환고속도로 당미교 하부에 불법 투기·방치된 각종 쓰레기(폐기물)등의 처리를 여러 차례 조치를 요청하였으나, 해당 공사는 “폐기물을 처리 하지 않고 나뭇가지로 꺾어 은폐하고 거짓으로 처리를 했다”고 한 적이 있다. 또한 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가 관리·감독하는 사업장의 건축현장에서는 비점오염물질을 도로 오수에 무단 유출 하면서 생태계 파괴 등 심각한 환경오염이 발생하고 있는 데도 불구하고 불법행위를 묵인·방치 하는 등 고의적

    • 송승현 기자
    • 2025-09-26 10:53
  • 특발성 폐섬유증

    호흡할 때마다 조여오는 폐 ‘특발성 폐섬유증’ 조기 발견이 생존 좌우 숨 쉬는 것이 당연하지 않게 되는 병이 있다. 바로 ‘특발성 폐섬유증(Idiopathic Pulmonary Fibrosis, IPF)’이다. 폐 조직이 점점 굳어지고 탄력을 잃으면서 산소 교환이 어려워지는 이 질환은 대표적인 간질성 폐질환(interstitial lung disease, ILD) 가운데 하나다. 간질성 폐질환은 폐포와 폐포 사이의 간질(interstitium)에 염증과 섬유화가 일어나 폐가 서서히 굳는 병들을 통칭한다. 이 중 원인을 알 수 없이 진행하는 경우가 ‘특발성 폐섬유증’이다. 간질성 폐질환은 200여 가지 이상으로 분류될 만큼 원인과 양상이 다양하다. 직업적 분진 흡입, 약물 부작용, 자가면역질환 등에서 비롯되기도 하지만, 뚜렷한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국내에서는 2000명당 1명 수준으로 보고되지만, 고령 인구가 늘면서 환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60대 이후에서 많이 발병하고, 흡연력이 있는 사람에게서 더 자주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다. 김경훈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특발성 폐섬유증은 희귀질환으로 분류되지만, 실제 임

    • 송승현 기자
    • 2025-09-24 10:14
  • 환절기 ‘심근경색증’ 환자 증가... 조기 진단·예방 중요

    환절기 심근경색증 환자 증가 조기 진단 예방 중요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며 가을이 다가오고 있다. 하지만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는 혈관이 급격히 수축하면서 심혈관계에 큰 부담이 가해져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 실제로 심근경색증 환자는 가을부터 늘기 시작해 겨울철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심근경색증은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갑작스럽게 막히면서 심장 근육 일부가 괴사하는 질환이다. 협심증처럼 혈관이 점차 좁아져 흉통을 유발하는 경우와 다르게, 심근경색증은 혈류가 급격히 차단돼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심근경색증 환자는 2020년 12만2231명에서 2024년 14만3310명으로 4년 새 약 17% 증가했다. 환자 수의 증가는 고령 인구 확대,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같은 만성질환의 확산,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 부족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적된다. 변재호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심장혈관내과 교수는 “심혈관질환은 국내 사망 원인 2위,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로 알려질 정도로 치명적인 질환”이라며 “겉으로 증상이 없다가도 갑자기 악화해 급성 심장사로 이어질 수 있다”고

    • 진광수 기자
    • 2025-09-0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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