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2025년 '고교 수학여행 경비 지원' 사업이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수학여행 경비에 대한 학부모 부담을 줄이고 학생의 균등한 교육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서울시 최초'로 고등학교 수학여행 경비를 지원했다. 금천고, 독산고, 동일여고, 매그넷고, 문일고, 전통예고 등 관내 6개 고등학교의 수학여행 참여 학생 887명에게 1인당 20만 원, 총 1억 7천여만 원을 지원했다. 이에 수학여행 참여율이 전년 대비 0.7% 증가했다는 것이 구의 설명이다. 또한 구는 학부모, 학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수학여행 경비 지원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도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1일부터 12일까지 학생 554명, 학부모 267명, 교직원 33명 등 854명이 조사에 참여했다. 만족도 조사 항목은 ▲사업 인지도 ▲수학여행의 교육과정상 필요성 ▲가계 교육비 경감 효과 ▲사업의 지속 필요성으로 구성된 객관식 4문항과 기타 의견, 수학여행이 필요하지 않은 이유로 구성된 주관식 2문항이다. 조사 결과 경비 지원사업에 대해 응답자 92%가 해당 사업을 알고 있다고 답했으며, 수학여행의 교육과정상 필요성에 대해서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인사 말씀 사랑하고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서구의회 의장 송승환입니다.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구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올해는 우리 서구에 있어 매우 뜻깊은 해입니다. 오랜 시간 하나의 이름으로 함께 걸어온 우리가 이제 분구를 통해 새로운 미래로 나아갑니다. 분구는 단순한 행정의 분할이 아니라, 구민의 삶을 더 가까이에서 더 세심하게 책임지기 위한 변화이자 약속입니다. 남은 6개월 동안 서구의회 의원 모두는 구민 여러분의 일상에 행복과 희망을 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변화는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완성됩니다. 구민 여러분의 한결같은 응원과 격려를 안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해 굳건히 나아가겠습니다. 2025년 한 해를 돌아보면. 2025년은 서구가 행정체제 개편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준비의 밀도’가 중요했던 한 해였습니다. 서구는 이미 규모나 외형으로만 설명되는 도시가 아닙니다. 인구와 생활권이 빠르게 확장되는 가운데, 행정·복지·교통·교육·문화 등의 수요가 동시에 폭증했습니다. 그래서 의회도 그 변화의 속도에 제도가 따라오도록 단단히 붙잡아야 했습니다.
“자살할래”라는 말이 미성년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돌고 있다. 청소년들 사이에선 스트레스를 받으면 부정적이고 극단적인 말을 운운하며 농담을 주고받는 문화가 형성되고 있다. 이 문화의 심각성을 아직 학생들은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어른들이 보기엔 다소 심각해 보이는 이 일이 학교나 학원에서는 흔하게 일어나고 있다. 그렇다면 요즘 10대 청소년들은 왜 부정적이고 극단적인 말이 아무렇지 않게 사용되는 걸까? 세대를 거쳐 갈수록 휴대전화 사용 연령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어린 나이부터 쉽게 SNS에 노출되며 자극적이고 부정적인 유행과 문화에 점점 스며들고 있다. 친구들끼리 장난으로 주고받는 비속어가 당연한 일이 되어가고 있는 현실이다. 그러면서 점점 자연스레 극단적인 말 사용이 늘며 이러한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정말 자살을 생각하는 것이 아닌 그저 유행어 중 하나로 쓰인다. 부정적이고 극단적인 말 사용이 심한 사람을 청소년들 사이에선 쉽게 “패션 우울증”이라 불리는 경우가 있다. 어떤 말 앞에 ‘패션’을 붙이는 건 보통 그 정체성이나 상태가 진지하거나 지속적인 것이 아니라 겉모습, 유행, 이미지 소비에 가깝다는 뜻을 담기 위해서다. 패션 우울증이란 실제 우울증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1월 16일 법무 및 소송 업무 지원 강화를 위해 국내 유수의 업체와 법률정보서비스 이용권 구매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시는 하급심, 미간행 자료를 포함한 판례 및 법령 정보, 감사원 등 주요 기관의 심판·결정례와 유권해석, 관계 논문·평석·주석서 등 문헌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편리하게 검색해서 업무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2026년에는 기존 '기본형' 법률정보시스템을 '전문가형'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 96개 개별 법률에 대한 온라인 주석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법률정보시스템의 온라인 주석은 직원들이 복잡하고 방대한 행정 법령 체계와 관련 판례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업무에 활용하는데 있어서 핵심적 기능과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직원들의 법률마인드와 송무능력이 향상되고, 행정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제고함은 물론 행정서비스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시흥시 일자리경제과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이하 '새일본부')는 여성 근로자의 가사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새일반찬점 이용자'를 100명 모집한다. 시흥시는 시흥스마트허브 등 산업단지가 인접한 지역 특성상, 경제활동을 준비하거나 근무 중인 여성들이 가사와 육아를 병행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2009년부터 '새일반찬점'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가사서비스 중 반찬 지원에 초점을 맞춘 이 사업은 직장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여성 근로자의 고용 유지를 돕는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실제로 2025년 새일반찬점 만족도 조사 결과, '반찬점 이용이 가사노동 경감에 도움이 되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98%가 '도움이 된다'라고 답했으며, 이 중 '매우 도움이 된다'는 응답은 80%에 달했다. 지난해에는 총 126명이 새일반찬점을 이용했다. 2026년 새일반찬점 위탁 운영업소로는 아삭맛드림(월곶동), 참살이반찬(월곶동), 더조은갈비(정왕동), 오레시피(능곡동), 웅이네반찬(장곡동), 삐삐스키친더반찬(장현동), 꿈꾸는에이프런(하중동), 한상드림(은행동) 등 지역 내 8개 전문 반찬점이 선정돼 운영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섭취할 수 있도록 1월 19일부터 23일까지 시, 군·구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설 성수식품에 대한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설 명절을 맞아 수요가 증가하는 차례음식과 명절 선물용으로 많이 소비되는 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등을 조리·제조·가공하거나 판매하는 업소 등 총 21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떡류, 어육가공품, 두부류, 묵류, 다류, 조미김 등 제수용 식품 제조업체를 비롯해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반찬가게, 방앗간 등), 식품접객업소, 대형 유통·판매업소,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신고 제조·판매 여부 ▲소비(유통) 기한 경과 제품 사용·판매 여부 ▲식품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자가품질검사 이행 적정성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아울러 설 명절 다소비 식품인 차례음식과 한과류, 어육가공품, 선물용 가공식품은 물론 굴비, 조기 등 수산물에 대해서도 수거·검사를 병행해 식품 안전성을 꼼꼼히 확인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부적합 제품이 발견될 경우 즉시 회수·폐기 조치해 시민들의 식탁에 오르지 않도록
2002년 7월 몽골에서 마주한 아이들의 눈빛은 연규원 교사의 삶의 방향을 바꿔놓았다.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환한 미소, 그리고 작은 관심에도 웃음을 되찾던 아이들의 모습은 24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의 마음속에 선명하게 남아 있다. 연규원 교사는 “그곳에서 우리의 작은 사랑과 관심이 아이들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언젠가는 교육의 책임자가 되어 이 뜻을 제대로 펼치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했다. 그 다짐의 결과가 바로 이번 인천광역시 교육감 출마다. 연규원 교사는 34년간 교실에서 아이들과 함께해 온 현장 중심 교육자다. 경쟁과 성과 위주의 교육 속에서 보이지 않는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아이들, ‘이긴 자만이 웃는다’는 현실 앞에서 방황하는 아이들을 지켜보며 그는 늘 같은 질문을 던져왔다. “교육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연규원 교사는 “아이들을 앞에서 끌어가는 교육이 아니라, 아이들을 믿고 기다리며 각자의 속도에 맞춰 끝까지 함께 가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그가 말하는 교육의 본질은 분명하다. 아이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신만의 색으로 미래를 그려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교실에서 축적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음건강 지원 강화에 나섰다. 올해부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개인상담 서비스를 전면 무료화하고, 평일 밤 9시까지 연장 운영에 돌입한다. 구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시범운영을 통해 청소년 상담인원이 30% 증가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하고, 올해부터 정식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일상적인 고민 상담부터 위기 상황 상담까지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더욱 신속하고 편리하게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개인상담 시 1회당 5천 원의 비용을 부과하던 기존 제도를 폐지하고, 양천구 거주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상담을 전면 무료로 운영한다. 경제적 부담으로 상담을 망설이던 청소년도 이제는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평일 상담 종료 시간을 기존 오후 8시에서 오후 9시까지 연장하고, 토요일 상담(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도 함께 운영해 학교와 학원 일정 등으로 낮 시간 상담이 어려운 청소년의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상담 수요 증가에 대비해 인력과 공간 등 운영체계도 대폭 개선한다. 선호 시간대와 요일별 수요를 분석해 상담인원이 집중되는 평일 오후
김교흥 인천 국회의원(서구갑), 인천 재외동포청 서울 이전 검토 철회 이끌어내! 송도 재외동포청 현장 항의 방문...재외동포청 설립 취지 지켜 인천 정착을 위한 애로사항 해소와 지원방안 협력 약속 국회의원 “재외동포청은 서울 중심 행정기관이 아니라, 750만 재외 동포를 중심에 둔 조직이어야 한다” 최근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이 인천에 위치한 재외동포청을 광화문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취지의 인터뷰를 한 가운데, 김교흥 국회의원(인천 서구갑, 더불어민주당)이 강력히 문제를 제기하며 서울 이전 검토 철회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김교흥 의원은 15일(목) 10시, 고남석 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과 인천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재외동포청이 위치한 인천 송도를 직접 찾아 항의 방문을 진행했다. 김교흥 의원은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을 만나 재외동포청의 설립 취지와 인천 유치의 정책적 의미를 훼손하는 이전 검토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는 입장을 강력하게 전달했다. 김교흥 의원은 “재외동포청 인천 설치는 750만 재외동포의 편의와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국가적 결정”이라며,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750만 동포들이 원스톱으로 빠르고 편하게 일처리를 할수 있도록 인천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노후 경유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한 '2026년도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제도'를 운영하며 오는 2월 2일까지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제도'는 노후 경유자동차의 소유자가 연 2회(3월·9월) 납부하는 환경개선부담금을 일시 납부하는 경우 부담금의 10%를 할인해 주는 제도다. 올해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의 산정 기간은 작년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이며, 연납 후 폐차 말소, 주소이전 등 변동 사유가 발생하더라도 보유기간만큼 일할계산돼 환급이 가능하다. 작년에 연납을 완료한 자동차 소유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올해도 연납 고지서를 받을 수 있으며, 신규로 연납 신청을 할 경우 2월 2일까지 고양시청 기후에너지과(031-8075-2648) 또는 고양시 민원콜센터(031-909-9000)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연납 신청 후 기간 내 납부하지 않을 시, 연납 신청이 자동 취소돼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으며 3월과 9월에 정기분 세액을 납부해야 한다. 납부 방법은 은행 CD/ATM(현금·신용카드), 위택스, 인터넷 지로, 가상계좌 이체 등이 있어 편리한 방법으로 납부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