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따뜻한 사람

마음이 따뜻한 사람

사회 이곳저곳에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 참 많다.

포용, 사랑, 이해, 배려, 용서, 존중, 친절의 사전적 정의이다.

 

마음이 너그럽고 내, 외면 적으로 온정이 있는 사람

좋은 일을 하고도 남이 눈치 채지 못하더라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선행을 베푸는 사람 그 사람을 만났다.

 

그의 이력은 미용학 박사, 국제美협회장, 남서울대 전)뷰티보건학과 교수 박 미 정이다.

남의 삶을 메이크업 시킨다.

 

오늘도 무척 바쁘다.

 

스케줄이 스타연예인의 하루를 보는 것 같다.

 

대학에선 해외에서 들어온 유학생 및 한국에 오고 싶어 하는 외국학생들 대상으로 K뷰티 체험과 문화체험 교육을 하여 K뷰티와 K컬쳐의 위상을 높이는 일을 하고 학원, 각종 사회봉사 단체에선 재능 나눔 기부를 한다.

이유는?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세상을 살면서 받은 사랑과 배려와 친절을 함께 하기 위해서란다.

 

일이 힘들지 않나?

몸이 힘들고 시간에 쫒기지만 정신적 행복이 그 모든 피로와 고통을 이겨내게 한단다.

 

바람이 있다면?

사회 곳곳에 도움이 필요한 많은 사람들에게 지금보다 더 많은 재능 나눔 기부를 하는 사람들과 단체. 기관이 늘어나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생겼으면 한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현재의 내 상황이 남들보다 조금 어렵고 힘들다 하여 꿈을 포기하는 어리석음이 없었으면 한다.

 

야망과 꿈이 있다면 그 꿈은 반드시 실현 되니까.

 

향후 계획하고 있는 사업이 있나?

 

찾아다니는 현장 교육에서 많은 사람들이 동시 다발적으로 볼 수 있는 미디어 교육을 더 강화 하려고 한다.

 

혹 수도권인 뉴스 구독자들과 그동안 거쳐 간 제자들, 현재 가르침을 받는 제자, 동참하고 싶은 많은 사람들 에게 다시 한 번 더 기회를 줄 수 있나?

만들겠다. 주별, 월별 몇 회를 어떤 방식으로 할지를 정해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만나겠다.

 

참으로 감사하다.

 

우리 사회는 아직은 살기 좋은 사회인 것 같다.

 

각 지자체와 기업, 각종 단체에서 적극 적으로 나서서 박 미 정 교수가 생각하는 프로그램에 동참 했으면 하는 생각을 해본다.

 

편집국장 송 승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