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인천평화복지연대 후원콘서트

"지금, 안녕하십니까?"

인천평화복지연대 상임대표 강주수 오른쪽, 신선아 공동대표 중앙, 라진규 공동대표 왼쪽 

 

인천평화복지연대 (상임대표 강수주)는 "2024 후원콘서트"를  17일 부평아트센터에서 500여명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하였다.     

 

강수주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최근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인해 시민의 삶이 어려워지고 있으며  민생위기와 평화위기, 기후위기, 민주주의 위기가 심화 되고 있다고 언급하였다. 그는 이를 시민의 힘으로 막아내기 위해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공연은 영화배우 하도권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크로스오버 인디밴드 <집시유랑단> 가야금의 앙상블 <그미>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 <강산에>, 그리고 인천평화복지연대 노래모임 <평화의새들>의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공연에 참석한 회원 중 강*옥님은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인들의 피로를 풀어주는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속이후련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정부지원금 없이 회원들의 회비와 시민들의 후원금으로 단체를 운영하며, 평화도시 만들기, 녹색도시 만들기, 주민중심 지역공동체 만글기, 돌봄건강도시 만들기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