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기고 "변화의 새 바람"

변화는 타성에 물들어있는 잘못된 습관을 과감히 척결해야 하는 서막 이다. 변화가 시작되면 거대한 파도와 같아서 막을 수도 없고 피할 수도 없다.

 

변화에 잘 적응한 민족은 번영하였고 인류문명에 크게 기여해 왔다. 

사고방식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변화를 열린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긍정 마인드로 바꾸는 것은 그 조직원들의 태도에 달려 있고, 태도는 그들의 생각에 달려 있다. 

 

조직원들의 사고방식을 결정하는 것은 조직문화이고, 이는 최고지도자의 리더십에 달려 있다.

변화를 일으키고 끌고 갈 절대 절명의 리더가 필요하다.

 

파도가 밀려왔을 때 닫힌 마음으로 변화를 거부하면 패망하고, 새로운 리더십으로 조직의 변화를 만들어 낸다면, 이루고자 하는 변화의 꽃을 피우고 달콤한 열매의 결실을 거둘 것이다.

인재가 미래 성장 동력이다. 

 

창의적 인재가 있으면 창의가 살아나고 조직원 간 지적 융합창조력이 살아날 수 있는 행복한 조직문화가 된다.

 

변화를 선도하는 4%의 미래 인재가 조직 운명을 바꾼다.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의 변화, 지역의 발전을 막는 잘못된 관습의 변화에, 리더가 필요하다. 

늦었지만 하루라도 빨리 인적자원개발 전문가와 리더들이 머리를 모아 대책을 세워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이라 생각한다.

 

율곡 선생이 10만 양병 설을 소홀히 해 임진왜란 때 치욕을 겪은 역사를 기역 해야 된다.

 

변화는 또 하나의 기적을 이루는 길이라 생각한다.

 

하여 나 안영수가 오늘 이 순간부터, 내가 사는 내 고향을 너무 사랑해, 내 한목숨 다 바쳐 내 고향 강화의 새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는 선구자가 될 것을 많은 국민 앞에 선포 합니다.

 

이 약속이 꼭! 지켜졌으면 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훌륭한 리더가 있다는 것은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의 자부심이며 자랑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