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와 공천!

선거! 와 공천!

 

선거는 나라나, 지역 등을 대표하는 자를, 국민 또는 시민이, 스스로 의사표시를 하여 선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선거를 통한 권력의 정통성은 민주주의 정부에서 권력을 행사하거나 이양할 때,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국민이 국가의 주인임에도 한 개인이 국가 권력을 행사할 수 있게 하는 근거가 되기 때문이다.

 

선거에서 당선되면, 국가 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정치인이 되는 것이다.

 

국가 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정치인이 되려면 당선인은 당선인으로써 자질과, 성품, 인격, 덕망, 품위가 있어야 한다.

 

주민들은 그러한 정치인이 당선되기를 희망한다.

 

개인의 사리사욕, 학연, 지연, 친 인척간의 곳간만을 채우려는 범죄형 집단을 이루는 그런 정치인이 필요하지 않은 것이다.

 

후보자 또한 당선이 되면, 주민들과의 약속한, 약속을 또한 반드시 지켜야 한다.

 

어떤 방법으로든 “일단 되고 보자”식의 자세를 가진, 자질이 없는 후보는 아예 출마를 하지 말아야한다. 아니 못 하게 해야 한다.

 

내가 잘못 뽑은 정치인은 나를 망치고! 내가 잘 뽑은 정치인은 나를 흥하게 할 것이다.

 

이제는 유권자도 깨어야 한다.

 

나, 나의가족, 우리를 위해서라도, 진정 내가 속해있는 내 지역에서,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 일할 참 일꾼을 잘 뽑아야 한다.

 

뽑아놓고 일 잘못 한다고, 욕하고 헐 뜻 으면 결국 또 그 만큼의 세월을 갉아먹는 꼴이 된다.

 

진정한 일꾼을 잘 선택하여 후회 없는 결과를 만들어야한다.

 

 

공천!

 

여러 사람이 합의하여, 공정하고 정당하게, 공인된 정당에서 선거에 출마할 당원을 공식적으로 추천하는 것이다.

 

말 그대로 공평하고 정당하게 선출해야 하는 것이다.

 

공인된 정당에서 선거에 출마할 당원을 공식적으로 추천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비리는 이제는 더 이상 일어나서는 안 된다.

 

일부 소수 힘 있는 정치인이 공천권을 가지고 이권을 챙기는 공천으로, 서로 싸우고 욕하는 그런 추한 모습을 이제는 국민이 용서하지 않는다.

 

정당들도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

그래야 국민으로부터 인정받는 정당이 될 것이다.

 

옳고 바른, 위대한 정치인이 많이 선출되어 국민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맘 편히 사는 나라가 되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