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쫓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
본인이 꿈을 먼저 결정한 뒤 뿌리를 단단하게 내리면 꽃이 피고, 열매가 맺는다.
젊은이들에게 “꿈은 좇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남들이 만들어 낸 성공 공식을 쫓지 말고 본인이 꿈을 먼저 결정한 뒤 뿌리를 단단하게 내리면 꽃이 피고, 열매를 맺을 것”이라고 말하는 김교흥 국회의원 탐방 인터뷰
제21·22대 국회의원(인천 서구갑), 前 국회 사무총장(장관급), 제17대 국회의원(서구, 강화군 갑), 前 대한체육회 부회장, 前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 전정 세균 국회의장비서실장 등.
인천대학교 총학생회장으로서 5·3 인천항쟁을 주도하였고,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 당선되었
다.
1960년 8월 30일, 경기도 여주시 대신면 옥촌리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상경했으며, 서울 용문고등학교(26회)를 졸업한 뒤 인천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에 진학했다. 1981년 4월 8일 육군에 입대하여 육군 방공포병사령부 및 수도경비사령부 예하 제71훈련단에서 공병으로 복무하였고, 1983년 11월 17일 병장으로 만기 전역하였다.
복학 후 1986년 인천대학교 총학생회장으로서 선인학원 이사장 백인엽의 전횡에 항거하고, 인천 5.3 운동에 참여하였다가 구속되었다.
인천대학교 졸업 후
1990년 인천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학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김교흥 의원은 국회는 대화와 타협의 정치로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고 벼랑 끝에 내몰린 민생경제를 회복시켜야 한다.
국민께 희망을 드리고 더 좋은 정치, 더 나은 대한민국으로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다. 고 말한다.
업적
22대 국회1호 법안으로 대표발의한 인천고등법원 설치법이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소위를 통과했다.
인천고등법원은 인천시, 경기도 부천시, 김포시 일원을 관할하며 약 430명의 시민이 높은 법률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게된다.
지난 4년간 국회 1인 피켓 시위, 토론회와 기자회견을 수차례 열며 인천고등법원 설치의 필요성을 알렸다.
국회 법사위 위원장과 양당 간사그리고 민주당 당대표, 원내대표, 정팩위 의장과도 긴밀하게 소통했다.
인천고등법원 설치는 이제 9부 능선을 넘었다.
올해 안으로 마지막 문턱인 국회 본회으를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것 이다.
앞으로의 정치 행보
남은 2년 동안 교통·교육·복지·안전 역세권 내 저렴한 청년임대주택 공급, 월 3만 원 청년 패스 도입으로 교통비 절감, 4차산업 교육·창업 지원, 대학생 국가장학금 대폭 확대, 서구의 유일한 섬인 세어도를 대한민국 대표 힐링쉼터로 조성해 전국에서 찾아오는 관광명소로 만들겠다. 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