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라리온 더가스펠대학
시에라리온 더가스펠대학 완공을 위한 각고의 노력
대한민국 외교부 소속 사단법인 국제NGO소울러브피플이 시에라리온 더가스펠대학이 현재 재정이 부족하여 2층 공사를 중단하고 병원 개원을 미룬체 1층을 간호학교로 활용하고있는 시에라리온 더가스펠대학을 완공 시키기 위한 후원 사업을 진행 하고 있다.
정부, 기관, 기업, 각종 단체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학교가 완성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고 있다.
국제NGO인 소울러브피플은 수년에 걸쳐 아시아, 유럽등의 저 개발국가에 힘들고 아파하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의약품 과 각종 필수품을 지원하고 있는 단체이다.
2025년 2월 15~20일 콘테이너에 의약품과 생활용품 40피트를 시에라리온에 지원하 기위하여 선적 한다.
그런 소울러브피플이 이번에 시에라리온 더가스펠대학을 완공하여 수많은 사람들에게 의료 혜택을 주고자 한다.
이전에도 저 개발 국가에 우물파기, 집짓기등의 활동을 해왔던 소울러브피플이 이번에는 시에라리온 더가그펠대학 완공을 시키려 한다.
시에라리온 더가스펠대학(TGMC: The Gospel Miss College) 소개
시에라리온 나라 소개
시에라리온은 서부 아프리카의 대서양 연안에 위치해있는 작은 나라(한반도의 1/3정도)입니다. 1797년에 해방 노예의 정착지로서 건국되었으며, 1961년에 영국으로부터 독립하였으나 독립이후 5차례의 쿠데타, 1991년부터 2002년까지 12간에 걸친 내전(영화 블러드 다이아몬드의 배경)으로 수많은 불구자와 난민이 생기는 등 한동안 정치적으로 크게 불안정하고 경제적으로 모든 산업기반이 붕괴되어 국가경제를 선진 외국의 원조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나라이다.
2002년 초 내전이 종료되고 IMF, UNDP 등의 원조를 기반으로 경제가 안정되어 가는 상태이며, 2007년에 종전 후 첫 대통령 선거가 비교적 안정된 가운데 치러져 정치적으로도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1인당국민소득이 1,700불(세계 제 213위) 밖에 되지 않아 방글라데시, 네팔 등과 함께 세계 최빈국으로 분류되고 있다.
현재 인구가 약 830만명으로 년 간 1000명당 38명이 출생하는 급격한 인구 증가는 여러 측면에서 환경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중간나이는 19세 밖에 되지 않으며 유아 사망률이 1000명당 70명으로 세계 제5위이다.
위생‧보건에 대한 계몽과 의료봉사, 위생 분야에 종사할 인력 특히 조산사 양성(간호학교 설립) 등이 절실하다, 열악한 위생조건으로 2014년 에볼라 창궐 이후 확인된 감염자만 1만2000명에 이르러 에볼라 최다 발병국이라는 오명을 얻었으며 이 중 3,800여명이 사망하였다.
대학 설립
1989년에 설립된 더가스펠은 2008년 10월에 개교를 하였다.
대학의 확장
초창기 반다파다 시골에 세워진 CLC는 부속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직업훈련원을 두고 있다.
즉 지리적으로 확장하여 인구가 밀집된 수도 프리타운 근교의 마을 그라프톤에 제 2 분교 또한 제 3의 도시인 코이두 근교의 마을 카니아에 제 3 분교를 세웠다.
반다파다의 시련
캠퍼스내 남자 기숙사(고아원) 화재
폭우와 강풍으로 파손되고 붕괴된 교실들과 화장실
건축한지 17년이 경과되어 대대적인 보수가 필요한 건물들이 대다수이다.
오지 마을이어서 국가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다.
그 동안 몇 개의 발전기를 이용하여 강의와 실습, 생활에 필요한 전기를 공급해 왔는데. 발전기 연료비가 무척 많이 들고 있다. 장기적으로 전기 공급을 위하여 태양광 발전 시설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한 자금이 많이 필요합니다.
재건에 필요한 자금: 약 $60,000불
그라프톤: 병원건축 중단의 안타까움
시에라리온은 아프리카 공통 질병인 말라리아와 에이즈는 물론이거니와 특별히 기아와 질병, 신체적 불구, 정신적 장애로 고통 받으며 신음하는 자들이 참으로 많이 있습니다. 이는 1991년에 발발한 12년간의 내전, 2014년에서 2016년까지 겪은 에볼라 사태, 2017년의 폭우와 산사태,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가뭄과 홍수 등에 기인한 바가 큽니다. 산모 및 아동 사망률은 여전히 세계 최고 수준이다.
더우기 병원 등 국가 보건 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에이즈 경고판, 에볼라 피부염, 회충이 가득찬 복부, 썩어가는 다리
우리 더가스펠의 기도제목 중 하나는 병원을 지어 환자들에게 의료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하는 것이었는데, 그래서 그라프톤 캠퍼스의 남은 땅을 활용하여 지금부터 3년 전인 2022년 3월부터 병원을 짓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현재 그라프톤 기독병원 건축은 재정이 부족하여 중단된 상태입니다. 필요재정이 채워져 아직 남은 공사가 순적하고 안전하게 진행되고, 건물이 튼튼하고 아름답게 완공되도록 계속 기도해 주길 바랄뿐이다.
현재 재정이 부족하여 2층 공사를 중단하고 병원 개원을 미루고 1층을 서둘러 완공하여 간호학교로 활용하고 있다.
현재 병원 건축 자금뿐 아니라 간호학교 실습기자재가 확보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완공에 필요한 자금: 약 $50,000불
카니아: 초등학교의 낡은 건물 보수 및 재건이 절실함
그라프톤에 이은 제 3 캠퍼스로서 약 700평 대지 위에 KMAA(Kim Memorial Agricultural Academy)라는 이름으로 2017년 9월에 개교하여 계속 발전하고 있다.
현재 유치원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직업훈련원을 운영 중에 있다.
그러나 대부분 건물이 견고하지 못한 관계로 폭우와 강픙으로 양철 지붕이 날아가기도 하고 붕괴되었다.
소울러브피플 후원계좌 : 신한은행 140-013-479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