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발달장애인의 최대 스포츠 축제인 제17회 스페셜올림픽코리아 전국하계대회가 오는 8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인천에서 열린다. 이 대회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서 정식으로 인정한 대회로, 세계하계대회 개최 연도를 제외하고 매년 전국을 순회하며 4년 주기로 열린다. 발달장애인에게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성취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세계 최대의 발달장애인 국제스포츠행사이다. 이번 대회에는 총 2,479명이 참가하며, 인천 문학경기장 등 10여 개 경기장에서 15개 종목(정식 12개, 시범 3개)의 경기가 펼쳐진다. 특히 올해 대회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페러게임 10주년을 맞아, 8월 16일 인천시청 앞 광장에서 성화 채화를 시작으로 4일간의 대회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당시의 감동과 열정이 각 경기장에서 다시 한번 울려 퍼질 예정이다. 대회 기간 중에는 부대행사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에서 '발달장애인의 취업지원 방안'에 대한 정책토론회가 열리며, 선수들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질병 조기 발견을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유정복 시장은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 지도자, 자원봉사자 모두가
성남시 생활안전 CCTV 상황실이 24시간 모니터링으로 시민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시는 올해 생활안전 CCTV 상황실이 음주운전·폭행·절도 등 피의자 검거 기여 26건과 실종자 위치 확인 2건, 상수도 누수 신고 1건, 자살 시도자 구조 1건 등 총 30건의 대응 실적을 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범죄 사각지대와 골목길 등에 1만1399대의 생활안전 CCTV를 운영하고 있으며, 36명의 관제원이 24시간 실시간으로 시의 범죄, 안전, 재난상황을 관제하고 있다. 지난 8월 2일에는 CCTV 상황실 관제요원이 새벽 1시경 분당구 한 어린이 공원에서 20대 남자가 공원 내에서 자해 시도가 의심되는 행동을 하는 것을 발견하고 즉시 112에 신고했다. 인근 지구대에서 출동한 경찰관이 20여 분간 설득해 주거지로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었다. 지난 7월 25일에는 한 남자가 여성 1명의 얼굴을 수차례 폭행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해 112 출동을 요청해 현행범 검거에 기여했으며, 7월 15일에는 한 상가 골목에서 술에 취한 남성이 비틀거리며 차량에 탑승한 후 운전해 출발하는 것을 목격하고 경찰에 신고해 검거되도록 지원했다. 이러한
선거! 와 공천! 선거는 나라나, 지역 등을 대표하는 자를, 국민 또는 시민이, 스스로 의사표시를 하여 선출하는 것을 의미한다. 선거를 통한 권력의 정통성은 민주주의 정부에서 권력을 행사하거나 이양할 때, 굉장히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국민이 국가의 주인임에도 한 개인이 국가 권력을 행사할 수 있게 하는 근거가 되기 때문이다. 선거에서 당선되면, 국가 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정치인이 되는 것이다. 국가 권력을 행사할 수 있는 정치인이 되려면 당선인은 당선인으로써 자질과, 성품, 인격, 덕망, 품위가 있어야 한다. 주민들은 그러한 정치인이 당선되기를 희망한다. 개인의 사리사욕, 학연, 지연, 친 인척간의 곳간만을 채우려는 범죄형 집단을 이루는 그런 정치인이 필요하지 않은 것이다. 후보자 또한 당선이 되면, 주민들과의 약속한, 약속을 또한 반드시 지켜야 한다. 어떤 방법으로든 “일단 되고 보자”식의 자세를 가진, 자질이 없는 후보는 아예 출마를 하지 말아야한다. 아니 못 하게 해야 한다. 내가 잘못 뽑은 정치인은 나를 망치고! 내가 잘 뽑은 정치인은 나를 흥하게 할 것이다. 이제는 유권자도 깨어야 한다. 나, 나의가족, 우리를 위해서라도, 진정 내가 속해있는 내
인천광역시는 반려견 등록 활성화와 등록 정보의 현행화를 위해 8월 5일부터 9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 하기로했다. 동물보호법에 따라 반려의 목적으로 2개 월령 이상의 개를 기르는 경우, 30일 이내에 동물등록 대행 기관에서 등록해야 하며, 소유자 변경, 소유자 주소 및 연락처 변경, 등록 동물의 사망 등 변경 사항이 있을 경우 신고해야 한다. 이를 위반하는 경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 동물등록 의무 위반 시 100만 원 이하, 변경 신고 의무 위반 시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다만, 이번 자진신고 기간 반려견을 새로 등록하거나 변경 정보를 신고하는 경우 미등록이나 변경 신고 지연에 따른 과태료가 면제된다. 자진신고 기간이 끝나는 10월부터는 미등록자 및 변경 신고 미이행자자를 대상으로 반려동물 출입이 많은 공원 등에서 단속을 진행할 예정이다. 반려견 등록은 동물등록 대행 기관으로 지정된 가까운 동물병원 등에 방문해 손쉽게 진행할 수 있으며, 신분증을 준비해야 한다. 변경 신고는 ‘국가동물보호정보시스템(www.animal.go.kr)’과 ‘정부 24’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인천시에는 2023
하노이, 베트남 FPT 코퍼레이션의 자회사인 FPT IS와 FPT 반도체가 지난 6일 하노이에서 개최된 한-베트남 반도체 협력 콘퍼런스 에서 베트남과 한국 간 반도체 협력 강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호아 회장이 베트남 반도체 산업의 급성장 가능성을 강조한 가운데 FPT는 베트남이 머지않아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특히 베트남은 미국의 반도체 지원법에 따른 제조 시설 확충 및 인력 양성 지원이 가능한 7개국 중 하나라는 사실이 큰 강점이다. FPT는 베트남 반도체 분야에서 10년 이상 경험을 쌓으며 전 세계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2022년 FPT 반도체를 설립해 대만, 한국, 호주, 싱가포르, 일본 등의 국가와 지역의 고객사로부터 7000만 개의 칩 주문을 받았다. 호아 회장은 "FPT 반도체는 베트남 시장에서 우리의 강점을 살릴 수 있는 틈새시장을 발굴했다. 먼저 우리는 대부분의 공장에서 생산 가능하고 모든 IoT 기기에 필수적인 100~130나노미터의 저수요 기술을 활용해 전력 칩을 개발 중이다. FPT 반도체는 고객 맞춤형 칩 개발, 조립, 미세 조정 능력을 갖추고 있어 시장을 빠르게 선점할
인천국제공항보안(주)(대표이사 백정선, 이하 인천공항보안)는 올해 하계 성수기를 맞아 공항 혼잡 완화와 여행객들의 쾌적한 공항 이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천국제공항보안에 따르면, 7월 19일부터 하계 성수기에 들어섰으며 지난 8월 4일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승객은 22만 5,175명으로 집계되었다. 또한 하계 성수기 기간 일평균 약 21만의 여행객들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비하여, 인천국제공항보안은 보안검색 대표 노동조합 [보안검색통합노동조합(위원장 공민천), 인천국제공항보안노동조합(위원장 공인수)] 과의 상호 협의를 통해 일시적으로 근로시간을 조정하여 혼잡 시간대별 투입 인원을 증가시켜, 첨두시간 승객 밀림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고 있으며, 추가 연장근로 또한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더불어 하계 성수기 기간 일평균 약 100명의 단기인력 서포터즈를 사전교육 후 투입하여 혼잡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고 있으며, △노사 합동 기내반입 금지물품 홍보 캠페인 △혹서기 대비 노사 합동 특별점검 △스마트패스 등록 안내데스크 운영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운영 등 공항 혼잡 완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백정선 대표이사는
변화의 바람에, 기적의 바람이 부나? 강화를 사랑하는 각 지역의 대표들이 8월 8일 강화 양도면 연주 홀 에서 강화 발전을 위한 발전모임 발대식을 가졌다, 지역 대표들로 하여금 자기가 속해 있는 각 지역에서, 주민과, 상가 사장님들께 강화 발전모임에 적극 동참할 것을 알리는 홍보를 할 것이란다. 발대식에 참석한 지역대표들의, 일에 대한, 당당함과 열정에 많이 놀랐다. 해일이 일면 집체만한 파도가 육지를 덮쳐 지형을 완전히 바꾸어 놓는다, 변화의 바람이 불면 지역의 모든 케케묵은 찌든 때와, 사람들의 사고방식도 완전히 바뀔 것이다. 그 선봉에선 "새한문화교육포럼 이사장“ 홍 성 욱 이학박사는 말한다. 잘못된 것은 바르게 고쳐나가야 우리가 원하는 바를 얻을 수 있다고. 강화의 발전은 우리 모두가 바라고 갈망하는 바램이다. 그것을 알고 있는데 어찌 앞장서서 일을 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라고 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공포 했다. 어떠한 역경이 있더라도 반듯이 일궈낼 것이라고! 뜻있는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고, 격려해 주심에 힘듦도 모른단다. 꼭 독립투사 같다. 지역주민들이 바라고, 갈망하는 뜻을 반듯이 이루고야 만다는. 머지않아 강화는 엄청난 발전된 모습으로 재탄생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날! 미용학은 미용에 관한 학문을 다룬다. 그중, 얼굴을 연구하여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살리거나, 외모와 이미지를 바꾸는 기술을 연구하는 학문이기도 하다. 사람을 만나야 가능한 직업인만큼 얼굴을 보면 그의 삶이 보인다는 박미정 교수의 매력적인 직업이, 많은 이들과 공감할 수 있는 테마라고 생각되어 앞으로 인물을 탐구하고 그의 삶을 메이크업하는 과정을 연재 하고자 한다. 미용학 박사, 사)크리에이티브국제美협회장, 남서울대 전)뷰티보건학과 박 미 정 교수의 명사의 인물탐구 연재 1편 자원봉사란 어원적 의미로는 자기 스스로 자기 이해를 돌보지 않고 남을 보살펴 주는 행위나 활동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그래서 더더욱 내가 하는 이 행위들을 자원봉사라고 말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나의 시간을 할애하여 남을 돌본다고 생각한 적이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이 시간 들을 통해 위로를 받고 힘을 얻고 행복감을 느낀다. 내가 베풀었다고 말하기엔 나의 기술은 아주 미비하고, 나의 시간을 썼다고 하기엔 얻는 것들이 훨씬 많다. 며칠 전, 친한 친구로부터 전화 한 통을 받았다. 고등학교 부임하고 첫 제자들이라 남다른 애정으로 30년 넘게 사제지간으로 만나온
기본에 충실한 연기자 길거리 캐스팅에서, 국민 최고의 청춘스타로 급부상, 안방 tv 드라마는 물론, 영화계까지 종횡무진 누비고 다닌, 당대 최고의 스타, 김혜선 배우의, 인생 풀 스토리를 들어 보았다. 먼저 인터뷰 내내 거침없는 솔직함과, 밝은 성격으로 인터뷰를 마치게 도움주심에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자극적이며, 일단 시선을 끌어보자 식의 넘쳐나는 가짜뉴스에 현혹되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이제는 사람을 보는 시각도 바뀌어야 한다. 우리가 봐야 할 것은 그 사람의 과거에 대한 실수를 볼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내면의 아름다움을 봐야한다. 긍정 에너지는 나의 인생을 성공 반열에 올려놓는다. 배우 김혜선의 어린 시절은? 초등학교 때 예쁜 어린이 대회 금상 수상을 하긴 하였지만 그야말로 다복한 한 가정의 생활 그대로였다. 학창시절은? 중학교 시절 길에서 우연히 CF 관계자의 눈에 들어 연예계에 입문했다. 당시 아역 스타였던 장서희, 이연수와 함께 CF를 찍던 날을 그는 잊지 못한다고 했다. 엑스트라로, 유명스타들과 함께 촬영한다는 게 신기하기만 했던 그는 정말 열심히 했고 그 모습을 눈여겨본 감독에 의해 무명에서 유명 메인 모델이 되었다. 나
안양시는 관내 비개방 학교 수목원인 ‘서울대 관악수목원(이하 수목원)’이 이달 21일부터 29일까지 9일 동안 일부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서울대와 협의를 통해 관악수목원 전시실에서 개최되는 ‘한국-인도 현대미술교류전’ 일정에 맞춰 수목원을 개방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개방은 폭염 등 여름철 기상 상황에 의한 탐방객의 안전을 고려해 수목원 정문에서부터 소잔디원까지만 일부 개방되어 진달래길・소잔디원・관목원 등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무료 목공체험(컵 받침 만들기)도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하며, 별도의 예약 없이 방문객의 자유로운 참여로 진행된다. 수목원 내 주차는 불가하며, 차량 이용 시 예술공원 내 공용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수목원 안에 반려동물 입장이나 음식물・음료・돗자리 반입, 식물채취, 쓰레기 투기를 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수목원 개방과 관련한 문의 사항은 시 녹지과(☎031-8045-5018・2419・5489・2416)로 연락하면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뜻깊은 미술 전시회 개최 일정에 맞춰 여름철 추가 개방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수목원에서 더 많은 문화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