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2024년 2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국내 후보지로 선정되었으며, 같은 해 6월에 신청의향서를 제출한 데 이어 11월에는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신청서에는 백령·대청 지질공원의 국제적 가치규명, 인프라 구축, 그리고 지역사회 협력 방안이 포함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천광역시는 오는 9월 8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8회 아시아-태평양 지질공원 네트워크 심포지엄’에 참석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 백령·대청 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홍보하고, 관련 기관과의 미팅을 통해 국제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포스터 발표와 소규모 국제학술대회를 통해 백령·대청 지질공원의 학술적 가치 를 세계에 알리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제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세계적으로 지질학적 가치를 지닌 지역이 지정된다. 2023년 12월 기준으로 전 세계 48개국에서 195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대한민국에서는 제주, 청송, 한탄강 등 5개 지역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2024년에는 인천광역시가 유일한 신청 지역이다. * 2023년 신청지역 : 경북 동해안, 충북 단
깨끗한 정치, 공천 원천 배제 대한민국의 미래를 빼앗은 범죄 신4대악과, 4대 부적격 비리에 대해 원천적으로 공천을 배제하고, 사면 복권된 경우에도 공천을 원천 배제하겠다. 고 한 국민의힘. 신4대악은 성폭력 2차 가해, 직장 내 괴롭힘, 학교 폭력, 마약범죄. 4대 부적격 비리는 자녀, 배우자 입시비리, 채용비리, 본인, 배우자, 자녀 병역비리, 자녀 국적 비리. 또한, 성범죄, 몰카, 스토킹 등의 여성범죄, 아동학대, 아동폭력 등 국민적 지탄을 받는 형사범으로 벌금형 이상 선고를 받은 경우. 강력, 뇌물, 재산, 선거범죄, 도주차량, 음주운전 등 집행유예 이상의 형이 확정되거나 공천신청 당시 하급심에서 집행유예 이상 판결을 받은 경우. 공천을 원천 배재한다. “이와 같이 엄격한 부적격 기준을 엄중 적용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천을 하고 민주당과 완전히 차별화된 부적격 기준을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한다. 과연 선거에 출마하고 있는 많은 후보자들은 각 당에서 발표한 투명 공천 발표내용에 대해 얼마나 신뢰하고 따를까 궁금하다. 선거철만 되면 각 당에서 쏟아내는 공명정대, 투명한 공천으로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당이 되겠다. 고 한다. 민주당이던, 국민의 힘이던
올해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 10월1일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다.정부는 3일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을 국무회의에 상정, 의결할 예정이다.정부 고위 관계자는 "오늘 한덕수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국무회의에서 올해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지정 안건이 상정·심의·의결될 예정"이라며 "안건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 대통령이 즉시 재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여러 의견을 검토한 뒤 군 격려와 소비 진작 등의 차원에서 임시공휴일 지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윤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안건도 오전 국무회의 통과 직후인 당일 오후 재가한 바 있다.앞서 여당인 국민의힘은 지난달 25일 열린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올해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다.
환상의 하모니 아름다운 선율의 환상의 하모니! 아름다운 선율을 만들어내는 건반과, 성가대 중창단의 영혼을 울리는 감미로운 환상의 하모니! 지휘자의 작은 손짓, 몸짓, 하나하나에 환상의 하모니가 만들어 진다. 그 지휘아래 노래하는 찬양대의 음성은 마치 날개달린 천사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영혼의 때를 닥아 내는 노래를 하는 것 같다. 그런 노래(찬송)를 듣고 있노라면 마음 한구석에 자리 잡은 무거운 죄와, 묵은 때가 깨끗이 씻겨 지며, 주르륵, 감동의 뜨거운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흐른다. 내가 누려왔던 모든 것들과 지나왔던 모든 시간, 걸어온 발자취, 이것이 은혜라는 것인가 보구나, 느껴지는 순간이다. 죄를 사하여 달라 기도하지 않아도 그 찬송 속에 모든 것이 압축되어있다. “몸의 부활과 영생”이 마치 한편의 영화를 보듯 눈앞에 펼쳐진다. 지휘자의 천사들을 이끄는 화려한 손짓, 몸짓은 마치 하늘을 나는 한 마리 봉황새 같다. 그런 노래를 지휘하는 지휘자와 찬양을 노래하는 사람들의 생각은 어떠한지 몹시도 궁금해서 인터뷰를 했다. 지휘 할 때 어떤 마음과 생각으로 지휘를 하십니까? 가사 내용을 기도하고, 고백하는 마음으로 머리에 새기고 하나님이 이끄는 대로 한다. 예쁜
인천상륙작전 74주년 기념행사가 6일부터 12일까지 인천 전역에서 펼쳐진다. 전대미문의 대규모 행사다. 올해 기념행사는 인천상륙작전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것을 넘어 인천을 ‘평화와 화합을 위한 전 세계 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는 것에 초점을 뒀다. 내년부터 국제 행사로 치러질 기념행사의 틀을 마련한다는 차원에서다. 본격적인 기념 주간(9.6~9.12)에 앞서 다양한 행사들이 기념 주간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학교로 찾아가는 특강(8.19~9.13·6회 진행)과 ▲큰별샘 최태성의 강연‘작전명 크로마이트 그날의 이야기(9.2·9.12)’는 다양한 평가를 반영해 단순 전승이 아닌 평화의 관점에서 상륙작전을 기억하고 추모할 수 있도록 도우며 ▲팔미도 해상순례 군함 체험행사 ‘함 타보자’(9.1·9.8) ▲영흥도 X-RAY 작전기념 추념식 및 문화행사(9.3) ▲콜롬비아군 참전기념 추모행사(9.4) 등을 통해서는 최초 작전지로서의 역사적 고증과 함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인다. 특히 올해 74주년 기념행사는 국제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인천상륙작전 가치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세계평화도시 인천’으로의 도약을 위한 기틀 마련에 무게를 두었다. ▲UN
민족통일 인천시 협의회 동구 행사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주최한 ‘2024년 제8회 시흥 전국 청소년 모의유엔(MUN)’이 지난 8월 29일에서 31일까지 거북섬 및 시화호 일원에서 사흘간 진행됐다. 이번 모의유엔 대회는 2017년에 시작된 이후, 청소년들에게 국제회의와 외교 협상 과정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해 온 시흥시의 주요 국제 교류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대회는 시화호 30주년을 기념해 ‘시화호 성공 사례를 통한 국제 수질 개선 협력 방안’이라는 의제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 전국의 중학생 55명을 지난 7~8월에 걸쳐 모집했다. 대회 전, 참가 학생들은 시흥 에코센터를 방문해 환경오염 문제와 정화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이를 통해 시흥시가 환경 오염 문제에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를 느끼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후 대회는 거북섬 웨이브엠 이스트호텔에서 진행됐으며, 학생들은 각국의 대사 역할을 자신이 맡은 국가의 상황을 대변하며 열정적으로 토론에 임했다. 모의유엔 회의에서는 국제 사회의 수질 오염 문제 해결을 위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학생들은 협력과 경쟁을 통해 문제해결을 모색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사전에 준비한 국제 협상 및 발표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며
인천광역시는 8월 27일 생활임금위원회 심의를 통해 2025년도 생활임금을 11,630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된 생활임금은 내년도 1월 1일부터 적용되며, 적용 대상은 인천시와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 시 사무위탁 기관 소속 노동자 중 시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노동자들이다. 이를 통해 약 1,100명의 노동자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는 2015년 11월 생활임금 조례를 제정하고, 2017년 첫 생활임금을 적용한 이후 매년 생활임금을 결정・고시하고 있다. 생활임금의 적용 대상은 시 소속 노동자로 시작해 2019년에는 산하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으로 확대됐으며, 2022년부터는 시 사무위탁기관까지 포함됐다. 이번 생활임금위원회에는 민주노총, 한국노총 노사단체와 인천소상공인연합회, 인천경영자총협회, 노무사 등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생활임금위원회는 인천시의 재정 여건, 생활임금의 취지, 생활임금 적용기관들의 임금체계, 유사 근로자의 임금, 물가 상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생활임금을 결정했다. 2025년부터 적용되는 생활임금은 11,630원으로 결정됐으며, 이는 올해 생활임금 11,40
유한대학교(총장 김현중)는 배우 박아인을 방송연예전공 전임교수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2025학년도 신설되는 방송연예전공의 전임교수로서 K-Culture를 이끌어 갈 방송연예 인재 양성에 기여할 인사로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박아인 배우를 전임교수로 임용했다”며 이유를 밝혔다. 박아인 배우는 다년간의 방송 경험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번 임용으로 학생들이 방송 및 연예계에서 성공적인 경력을 쌓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아인 배우는 드라마‘미스터 션샤인’,‘태양의 후예’, ‘신사의 품격’, ‘배가본드’, 영화‘친구2’등 다양한 작품에서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영역에 구애받지 않는 스펙트럼 넓은 연기로 주목을 받아왔다. 박아인 배우는 “방송연예전공 전임교수로서 그동안 쌓아온 현장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 지도에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학생들이 다양한 미디어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김현중 총장은 “박아인 전임교수가 실기 중심 교육으로 학생들이 세계 속에서 한류 문화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 서초구가 학생들의 개학, 민족 대이동의 추석 연휴 등 코로나19 재확산의 변수에 대비해 안전대책을 선제적으로 수립해 구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 먼저, 구는 코로나19 발생수준 및 발생경향의 변동양상을 실시간 파악하고, 집단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관련부서들이 공동으로 대응할 수 있는 감염취약시설 합동전담대응체계를 구성했다. 이를 통해, 확진자 발생시 신속한 신고 및 현장 역학조사가 가능토록 하고 감염취약시설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검사와 먹는 치료제도 원활히 구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챙긴다.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독거어르신에게 지원하고 생활지원사가 직접 가정에 방문해 감염예방수칙을 1:1로 안내한다. 또, 먹는 치료제 조제약국을 찾기 쉽게 명단을 구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구민들이 안심하고 외식업소를 이용할 수 있는 대책도 마련했다. 구는 영업면적 50㎡이하 소규모 식품위생업소 1,000개소 대상으로 방역 및 홍보물품을 지원하고, 방역수칙 홍보활동 강화에도 나선다. 조리종사원 마스크 착용, 주기적으로 환기·소독실시하는 일상방역에 참여하는 업소대상으로 마스크·자가검사키트·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