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5일 ‘2025 학부모 학교 참여 지원사업 학부모 대상 연수’를 진행했다. 학부모 학교 참여 지원사업은 학부모의 학교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학부모회, 학부모 동아리 등 자치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년 대비 8,100만 원 예산을 증액하여, 학교별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교당 100만 원에서 200만 원까지 맞춤형 예산을 지원한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의 학교 참여 영역 확대와 학교 교육 이해 증진을 목표로 진행되었으며, 학부모 놀이 동아리 신설, 아버지 동아리 확대 운영, 우수 활동교 표창 등 다양한 지원 계획을 발표해 학부모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연수 시작 전 도성훈 교육감과 학부모 대표들은 '함께 가꾸어 나가는 청렴'을 주제로 공동 서약식을 갖고 투명하고 공정한 학교 문화 조성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학부모 활동 성과 공유를 위해 '학부모 읽걷쓰 어울림 한마당'과 연계한 전시, 공연, 체험 부스 운영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부모 참여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학교 자치 문화를 정착시켜나갈 방침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학부모의 학교 참여를 활성화하는 출발점이 되기를
인천광역시교육청평생학습관(관장 전윤만)은 갤러리 4월 3일부터 10일까지 갤러리 나무와 다솜에서 공모전시 <인천 인연(因緣) - 만남전>과 <PEN-sight: 연수의 과거와 현재를 그리다>를 개최한다. 갤러리 나무에서는 인천 미술의 인연과 만남을 주제로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갤러리 다솜에서는 펜화를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인천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4월 3일부터 4월 1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일요일, 공휴일 휴관)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 누리집(https://www.ilce.go.kr/) 또는 기획정보부 문화예술팀(☎032-899-1516)으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광역시교육청난정평화교육원(원장 김명순)은 21일 교동도에서 주한 외국인 24명을 대상으로 평화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작년 업무협약을 맺은 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외국인 학생과 교직원을 초청하여 진행된 이번 교육은 ‘평화의 소중함 알기’를 주제로, 접경지 현장 체험을 진행하여 분단과 전쟁으로 인한 실향민의 아픔에 공감하고 인천형 평화교육의 특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인천난정평화교육원 관계자는 “2022년 개원 이후 매년 외국인 대상 평화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외국인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연수도서관(관장 서경희)은 지역사회 작은 도서관과 함께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사업은 기관 협력을 통해 마을의 작은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독서 문화 프로그램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마을의 작은 도서관을 알리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올해는 늘푸른어린이도서관, 성지리벨루스도서관, 꿈꾸는작은도서관 등 3개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늘푸른어린이도서관에서는 4월 ‘그림책으로 노는 보드게임’을 주제로 한 연구모임 활동을, 9월 ‘다시 살리기’를 주제로, 재활용품으로 소품 만들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성지리벨루스도서관에서는 ‘제로웨이스트의 취미생활’을 주제로 친환경 삼베 실과 면사 등을 이용한 뜨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꿈꾸는작은도서관에서는 도서관을 운영하는 자원봉사자의 역량강화를 위한 북큐레이션 프로그램 ‘나도 할 수 있다.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특히, 늘푸른어린이도서관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공공도서관과의 연계를 통해 작은도서관의 존재를 잘 모르던 지역 주민들의 유입이 늘어나 좋았다며 올해의 사업에 대해서도 기대감을 보였다. 연수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사회과 상호
인천광역시교육청유아교육진흥원(원장 이경희)은 인도네시아 영유아 교육 관계기관 전문가들과 유아교육 발전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에서는 양국의 유아교육 정책 및 교수학습 자료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국제적 유아교육 동향을 반영하여 상호 교류를 활성화하고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유아교육진흥원 관계자는“이번 협력을 계기로 인도네시아 영유아교육기관과 긴밀한 관계를 이어가며, 교수학습 자료 공유 등 유아교육 질적 성장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6일 옥련초등학교에서 등교하는 학생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을 비롯해 정해권 인천광역시의회 의장, 김기춘 동부교육장, 녹색어머니회, 학교안전공제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해 학생들의 등굣길 안전을 지도하고 시민들에게 ‘아이 먼저’ 캠페인을 홍보하며 교통안전 실천을 독려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직접 교통안전 푯말을 들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학생들을 안전하게 안내하며,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등 활기찬 등굣길을 응원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안전이 담보되지 않는 교육은 의미가 없다”며 “교육청은 통학로 점검을 강화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해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책임교육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3월 6일 서울에서 제9기 중앙유아교육위원회 제1차 회의를 주재한다. 제9기 중앙유아교육위원회는 작년 11월, 오석환 교육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여 유관기관장, 유아교육 전문가, 원장, 교사, 학부모 등 유아교육 관련 다양한 이해관계자 15인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는 제9기 중앙유아교육위원회 구성 이후 첫 번째로 개최되는 회의로, 제3차 유아교육 발전계획(2023~2027)에 따른 2024년 추진 실적과 2025년 시행계획에 대해 논의한다. 교육부는 이번 위원회를 통해 2025년 유아교육 시행계획을 확정하여 각 시도교육청으로 안내하고, 유아교육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앞으로 모든 아이가 차별 없이 부족함 없는 교육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영유아 교육 정책을 추진하고, 이와 함께 유보통합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위원회에서 교육부의 영유아 교육 정책에 대한 다양한 현장 의견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교육부]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5일 ‘인천형 직업교육 혁신지구(i-Job 에듀클러스터)’가 교육부 연차 평가에서 우수지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지역 산업 발전을 이끌 고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인천형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인천시교육청과 인천시가 협력하여 직업계고와 지역 기업, 대학이 손잡고 항공 MRO, 반도체, 바이오 등 미래 전략산업 분야에 특화된 교육과정을 제공한다. 이번 우수지구 선정은 이러한 특화 교육과정과 지역 산업과의 연계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사업 추진 방향 및 내용, 전략산업별 교육과정 운영, 중장기 실행 노력, 사업비 집행 실적, 성과 관리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4년에는 직업계고 학생 380여 명이 기업 맞춤형 특화 교육을 이수하고, 현장 실습 및 취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교육과정을 고도화하고, 지역 산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며, 교육부의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 사업' 및 'i-RISE 사업'과 연계하여 기업 맞춤형 특화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형 직업교육 혁신 지구의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4일 최다음 배우를 홍보대사로 추가 위촉했다. 인천 출신 배우로 활약중인 최다음은 영화초, 인천여중, 인천예고를 졸업했으며,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 ‘7인의 탈출’, ‘7인의 부활’ 등에 출연하였다. 최 배우는 인천시교육청이 주관한 제2회 인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 참여한 인연으로 홍보대사를 맡게 되었으며, 앞으로 인천시교육청의 공익캠페인 및 이미지 광고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최다음은 “학창 시절 선생님들께 받은 사랑이 정말 크다”며 “홍보대사가 되어 선생님들께 받았던 사랑을 인천 학생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부담스러운 역할임에도 홍보대사 역할을 맡아주신 최다음 배우에게 감사드린다”며 “인천교육을 알리고, 세계적인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생과 시민의 자발적인 인천교육 홍보 장려를 위해 2025 학생‧시민기자단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3월 4일부터 4월 9일까지이며, 학생기자는 평소 글쓰기나 사진‧동영상 촬영 또는 홍보활동에 관심이 있는 만 13세 이상 만 19세 미만의 인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시민기자는 인천시민 중 현직 언론인을 제외한 성인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나, 법령에 따라, 현직 교직원은 지원이 불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학생기자 선발 대상을 기존 고등학교 1, 2학년에서 만 13세 이상 ~ 만 19세 미만의 청소년으로 확대하여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한 더 많은 청소년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과 시민은 인천시교육청 누리집 공지 사항을 참고하여 담당자 이메일(wisen0329@ice.go.kr)로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기소개서 등 서류심사를 거쳐 학생 60명, 시민 30명을 최종 선발하며, 선발 결과는 4월 14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자단은 인천교육 관련 기사 작성, 뉴스리포트 제작 등의 활동 참여와 기사 작성 실무를 위한 전문가 연수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교육청 누리집 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