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 너무 좋아요.
취미도 살리고 골목 상권도 살리고 싶어요.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같이 즐기고 싶어요!
37세 신효명 그는 얼굴이 너무나 엣되 보이는 동안이다. 얼뜻보면 중, 고등학생 같이 보일 정도다.
얼굴이 너무 동안이라 화성인에 초등남으로 출연 하였으며, 스타킹에는 얼굴 동안으로도 출연 하였다.
그런 그가 음악이 너무 좋아 음악을 좋아 하는 사람들과 같이 즐기고, 놀며 유익한 정보를 나누기 위해 유튜브(효명이의 잡동사니)도 운영하고, 동네 버스킹도 하고 있다.
디제이를 하기 시작한 것은, 25살때 우연히 가게된 클럽에서 디제이가 디제잉 장비를 현란하게 다루는 것을 보고 반해 시작 하게 되었단다.
몽키라는 클럽에서 4년간 디제이를 하였으나 코로나로 인해 그만 두게 되었다.
어쩔 수 없이 좋아하는 음악을 접고, 아빠가 하시는 가게에서 일을 돕기로 하고 나름 열심히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유튜브 영상을 보다 어느 유듀버가 식당에서 디제잉 하는 것을 보게 되었고 그 영상을 보는 순간 나도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바로 실천에 옮기게 되었다고 한다.
동네버스킹을 하게 된 동기는 요즘 경제도 어렵고, 소상공인들도 어렵고 하니 작은 골목이라도 상권을 한번 살려 보자는 취지하에 내가 할 수 있는 일 (디제잉)으로 나의 취미도 살리고 골목 상권도 살려 보자는 마음에 시작하게 되었단다.
요즘같이 사회가 각박하고, 나 위주의 삶을 추구하는 젊은이들이 많은데, 참으로 기특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갖고있는 청년이 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 하여 수도권in뉴스에서 37세 신효명을 칭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