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해요“ 모델 방성미를, 미용학 박사

사)크리에이티브국제美협회장, 남서울대 전)뷰티보건학과 박미정 교수가, 모델 방성미를 “칭찬하다”

 

 

“칭찬해요”

많이 힘들고, 지칠 때 칭찬을 받으면 위로도 되고, 힘도 나고, 행복해진다.

 

미용학 박사, 사)크리에이티브국제美협회장, 남서울대 전)뷰티보건학과 박미정 교수가, 모델 방성미를 “칭찬해요”

 

모델 방성미는

단란한 가정을 꾸리다, 피치 못할 개인사정으로, 15년 전 이혼하고 두 자녀를 둔 결손가정이 되었다.

 

큰아이 15살, 중2학년, 작은아이는 10살, 초등학교 3년, 아이들 뒷바라지며, 가정의 생계를 꾸려나가야 했다.

 

앞이 캄캄했고. 뭐든지 해야만 살아가는 상황이 되었다.

 

삶은 고달 펐다. 서럽고, 지치고, 힘들어 할 때 마다 박미정 교수는 해 줄 수 있는 게 없었다.

많이 안타깝기만 했다.

 

그러던 중 모델 방성미는 그나마 요리에 관심도 많았었고 잘 할 수 있겠다. 싶어 요리로 사업을 시작하기로 결심하고 본격적으로 요리사업을 시작했는데 정말 운 좋게도 잘 되었다.

 

그렇게 정신없이 사느라, 아이들 돌볼 겨를도 없었는데, 아이들은 속 한번 썩이지 않고 참 밝게 잘 커줬다.

 

벌써 29살이 된 큰아이는 디지털 애니메이션 작가로 활동하고

24살이 된 작은 아이는 성형외과 마케팅 부서에서 근무 하고 있다.

 

모델 방성미가 말한다.

나의 앞치마는 나의 유니폼 이었다.

가꿀 여유도 없었고, 가꿀 시간도 없었기 때문이다.

 

아이들과 그렇게 나름 열심히 살다 보니, 어느덧 50대 중반이 되어있었다.

정신없이 살 때는 몰랐는데, 이제 한 번씩 나를 뒤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생기니 무엇을 위해 이렇게 열심히 살았나, 내가, 나를 보게 되었고 순간 너무도 많이 놀랐다.

 

화장기 없는 얼굴에 꾸미지 않은 내 모습은 내가 젊었을 때 꿈꾸었던, 그런 아름다운 나의 인생이 산산 조각 난 것 같았다.

 

정신이 번쩍 들었다.

이대로 이렇게 나의 생을 마감할 수 없다.

이제부터 나의 제2의 인생 제2막을 준비하여 내가 원하는 삶을 살자! 고 이런, 저런 고민을 하고 있던 중 박미정 교수로부터 시니어 모델 권유를 받았다.

하지만 자신이 없었다. 거부 했다.

 

수차례 거부를 하다. 박미정 교수가 한번 해봐, 모든 것은 내가 다 알아서 해 줄게, 해 보고 아니다 싶으면, 안 하면 돼지라고 해서, 그래 한번 해보자, 용기를 냈고, 시키는 대로 했는데

 

어디서 그런 배짱이 생겼는지 전혀 떨리지도 않았고, 심지어 재미있으면서 자신감까지 생겼다. 박미정 교수는 물론, 관계자들에게 칭찬도 많이 받았다.

 

두 번, 세 번 무대에 오를수록 아! 이것이 내가 가야할 나의 제2의 인생 2막이구나 라고 결론을 내렸다.

 

원래 나는 무엇을 결정하기 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하기로 결심을 하면, 끝을 보는 성격이다.

 

나의 인생 2막을 결정을 했으니, 무대에 설수록 더 나은, 나의 발전하는, 당당한 나의 모습을 보여주고, 많은 사람들과 특히 내가 사랑하는 나의 두 딸에게 인정받는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 고 결심했다.

 

아이들에게 멋진 엄마의 모습을 보여 주고 싶다.

열심히만 살아온 엄마가 아니라, 겉모습도 예쁜 엄마,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엄마가 되고 싶다.

 

늙어 보이지도 않고, 예뻐지려고 잘 관리하는 엄마, 그런 엄마가 될 것이다.

 

엄마이기 이전에 나도 여자다.

 

하고 싶은 말

이혼 가정에게, 이혼은 삶의 작은 실수다.

그래서 더욱 더 반듯하게 살려고 노력한다.

이혼했다, 해서 주눅 들거나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 긍정적 마인드로 살아라!

 

박미정 교수는 이런 모델 방성미를 칭찬 합니다.

 

그렇다, 인생은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해 정의를 내리기가 무척 어렵다. 하지만 내가 어떻게 살아야지 는, 나 스스로가 개척하고 만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