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민 회장이 소울러브피플 이분화 이사장을 칭찬합니다!

봉사는, 몸은 종합병원처럼 만신창이가 되어도, 마음은 즐겁고 행복하다.

정해민 회장이 소울러브피플 이분화 이사장을 칭찬합니다!

 

 

봉사는, 몸은 종합병원처럼 만신창이가 되어도, 마음은 즐겁고 행복하다.

 

검찰청 범죄예방 봉사와, 지역보장 협의체 봉사를 하고 계시는, 정해민 회장이 소울러브피플 이분화 이사장을 칭찬 합니다.

 

봉사밖에 모르고 살고 있는 소울러브피플의 이분화 이사장과의 인터뷰

 

2.000년 작은 움직임으로 시작된 소울러브피플은 지구촌 저개발국가에 의약품 및 생필품을 지원해 주며, 교육과 봉사활동 등 구호활동을 하는 비영리 단체로서, 2021년 대한민국 외교부 소속 사단법인으로 등록되어, 국내외 소외된 사람들을 돕고 지원해 주는 봉사단체이다.

 

설립 동기는 1992년 의류사업을 하던 이분화 이사장이 러시아에 의류를 보내면서 시작 되었단다.

 

그 후 필리핀, 호주, 뉴질랜드, 베트남, 미얀마, 라오스, 홍콩, 중국, 일본, 몽골, 태국,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등지를 다니며 미용봉사 및 의약품과 구호품을 나누는 사업을 하고 있는 중이다.

 

 

 

국제NGO구호단체를 운영하는데 어려운 점은, 국내 의약품 제약 회사에 지원요청 하는 일과 의약품을 지원받아도, 의약품을 쌓아 놓을 창고가 없고, 또 그 약품을 보낼 인력과 인건비와 발송비용이 없어 여기 저기 손 벌리는 일이란다.

 

비용을 충당하기 위해서 3년간 요양 보호사로 근무 하면서 번, 매월 200만 원 정도의 월급을 한 푼도 남김없이 비용으로 사용했고, 그 외도 보험설계사 일로 번 수익도 모두 비용으로 쓰고 있단다.

 

하나 더 안타까운 점은 의료가 열악해 의료의 지원이 절실한 나라에 의약품을 보내고 싶어도 택배비가 없어서 의약품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 너무나 마음 아프고 안타깝단다.

 

몸도 아프고, 일도 힘들고 그렇게 어려움이 많은데도, 봉사를 이렇게 열심히 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봉사는 다른 사람보다 바로 우리 자신을 위한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결코 사람이 편안한 집에 살거나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만 기쁨을 얻는 것이 아니라, 봉사함으로 큰 기쁨을 얻음을 알게 하기 때문입니다.

 

몸은 종합병원처럼 만신창이가 되도! 마음은 즐겁고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봉사란 결코 거창한 것이 아닙니다. 봉사의 기쁨을 많은 사람이 함께 누리길 원합니다.

 

그렇다. 봉사란 결코 거창한 것이 아니다. 기회가 되어 현장을 직접 경험하는 것도 중요 하지만, 우리 마음속에 나 보다 더 힘들고, 어렵고, 외로운 사람들을 항시 배려하고 도와야겠다. 는 마음가짐 또한 중요하다.

 

세상에 힘들고, 외롭고, 어려운 사람들이 없는 날이 꼭 왔으면 좋겠다는 이분화 이사장의 말을 들으며 많은 생각에 잠시 잠겨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