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자체 그라운드 골프협회 송년대회가 10일 연수구 용담공원에서 회원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연수구 그라운드협회(최창만)회장은 "그라운드 골프 송년 대회는 한 해 동안 열심히 노력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였다. 고 하였다.
올해는 대회 때 마다 어쩌면 날씨가 계절에 관계없이 이렇게 좋은지 우리 연수구 협회는 축복 받은 협회라 하며 오늘은 우리협회의 축제의 날 이라하며 참가자들은 각자의 실력과 열정을 발휘하며 그라운드 골프를 빛내 달라 하였다.
연수구 협회 자체 대회이기에 동우회원들은 각 팀원들과 정감을 나누고 한 해 동안 그라운드골프에 관심을 갖으며 자신들의 발전이 향상되었음을 느낀다고 하였다. 그러나 회원들은 한결같이 대회때마다 자신의 실력이 나오지 않는다고 말한다.
즐거움 속에 대회를 마친 동우회원들 모두는 주변 예약된 대형음식점에서 대회 시상식 및 송년회를 가졌다. 아울러 최창만 회장은 최고령 어르신에게 그라운드 골프를 즐기며 더욱 건강하시라는 뜻에서 상금을 전달하며 연수구 그라운드 골프협회 우의를 더욱 돈독하게 하였다.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배송옥 회원은 내가 잘 해서가 아니라 동우회원 여러분들께서 평상시 실력이 나오지 않은 탓이라 하며 우리의 마음은 하나라는 심정을 전했다“
그 외 좋은 성적을 거둔 회원들에게도 많은 표창이 수여되었다. 이들도 한 해 동안의 노력과 열정이 결실을 맺은 순간이었다.
회원들은 함께 식사를 하며 한 해 동안의 수고를 마무리하고,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회원들은 친목을 도모하고, 그라운드에서의 경험을 공유하며, 새로운 해에 대한 희망을 함께 나누었다.
그라운드 송년 대회는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성취와 노력을 인정하는 소중한 자리였다. 회원들은 한 해 동안의 성장과 성취를 돌아보며, 새로운 도전을 위한 동기부여를 얻었다. "그라운드골프에서의 열정과 친목을 더욱 강화하며, 다음 해에도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 좋은 성적을 거둔 회원들에게도 많은 표창이 수여되었다
수도권in뉴스 인천=진광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