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민족통일협의회 신년하례회

- 2025년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에 힘쓰자!
- 정부와 시민사회가 협력하여 한반도 평화에 협력을 강화하자!

 

 

 

 

 

통일부 산하 민족통일중앙협의회(민통)가 7일 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전국협의회 임원들과 신년하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민족통일협의회 곽현근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5년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북한의 비핵화와 평화체제 구축, 그리고 남북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 민통은 지난 1981년 창설 이래 현재까지 오로지 조국의 통일을 위해 헌신과 노력을 다하여 왔으며. 2025년에도 민간 차원의 통일 운동을 통해 회원들에게 통일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통일에 대한 관심을 가져 달라하였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임원들께 최선을 다해줄 것을 믿으며 깊은 감사와 존경을 보낸다고 하였다.

 

또한, 곽현근 의장은 "민통은 국민의 통일의지와 역량을 결집하고, 정부와 시민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여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국민운동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인천 협의회 정해민 신임회장은 이날 임명장을 수여받고 앞으로 인천 협의회가 전국 최고의 협의회로 거듭날 것을 강조하였다. 이에 함께 참석한 김상흥 상임이사, 김은경 여성국장, 이승원 수석부회장이 힘찬 응원을 보냈다.

 

신년하례식 후에 전국 민족통일협의회 임원들이 새해 덕담인사를 나누고,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협력과 연대를 다짐했다.

 

이날 “민족통일중앙협의회는 아침부터 현충원 참배에 뜻을 함께한 임직원과 전국협의회 회장그리고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전국 회원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길 기원한다.” 고 하였다.

 

수도권in뉴스 진광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