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 중앙회 통일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 그 통일을 이루기 위한 작은 희망의 씨앗을 누군가는 시작을 해야, 꽃이 피고 열매가 맺듯이, 그 희망의 작은 씨앗을 민족통일 인천시협의회 가 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인천의 각 구 협의회 회장님들과 함께, 인천을 전국 최고의 민족통일 협의회로 만들어, 대한민국이 통일이 되어, 하나가 된 모습을 꼭 지켜 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회장 : 정 해 민 회장님을 모시고 각 구 협의회 회장님들과 함께 전국 최고의 민족통일 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고 또 뛰겠습니다, 총괄본부장 : 이선화 구매문의 : 010. 5535. 4927 인천시 협의회 역대회장 010. 5535. 4927 010. 5535. 4927 010. 5535. 4927 010. 5535. 4927 탈북민 소년 소녀 돕기 민족통일 전국 대회 행사 보러가기 동구행사 보러가기 일정안내 2024년 11월 후원계좌 : 새마을 금고 9002- 2046- 1670-4 / 기부금 영수증 발급 회원가입문의 : 010. 5535. 4927 공지사항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최근 병원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행복마켓’ 바자회 운영 수익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자원봉사팀은 병원을 찾는 내원객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수익금을 소외계층에 전달해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나눔의 가치를 더하기 위해 ‘행복마켓’ 바자회를 마련했다. 자원봉사팀은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직접 만든 수공예품, 밑반찬 등 다양한 먹거리와 기증 물품을 판매해 600여만 원의 수익금을 거두고 이를 전액 기부했다. 기부금은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사회사업팀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의료 서비스를 받기 힘든 환자들의 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은 “행복마켓 바자회는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와 내원객들의 따뜻한 참여로 나눔의 가치를 실현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도권in뉴스 송승현 기자 |
윤도영 강화군수 권한대행은 23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회의에 앞서 "강화군수 보궐선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만큼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의무 및 선거 관여 금지를 준수하고, 선거 추진 과정에 오해나 실수 없이 공정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선거사무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진 회의에서는 ▲2024년 하반기 재정집행 및 3분기 소비·투자 부문 집행 철저 ▲마을방송 일제점검 실시 ▲개천대제 행사 추진 ▲2024년 정기재물조사 실시 ▲월곳 공설 자연장지 보수공사 추진 ▲관내 농로 교량 전수 실태조사 ▲축산분야 FTA 피해 보전직불금 지원 추진 ▲지능형 산불 무인감시카메라 설치 ▲전 군민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시 등 다양한 현안 및 사업에 대한 계획을 공유했다. 윤도영 권한대행은 "최근 크고 작은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자칫 큰 산불로도 이어질 수 있으니, 산불진화 현장 훈련 강화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 등을 통해 산불예방 및 진화체계를 구축하여 주민의 생명과 재산에 피해 없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안산시 상록수·단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일 단원구청 단원홀에서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 '함께, 만들어 가는 건강한 미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매년 9월 21일로 지정된 치매 극복의 날을 기념하고자 열린 이번 행사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치매 환자와 가족, 관계자 등 230여 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행사는 기념 축하공연과 함께 신경과 전문의의 '쉽고 유익한 치매이야기' 건강 강좌가 진행됐으며, 부대행사로 치매 어르신들의 작품 전시회와 건강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치매에 대한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이해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치매 예방과 관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치매 예방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단원보건소(031-481-655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부정맥은 심장의 전기 신호가 정상적으로 전달되지 않아 발생하는 질환으로, 심장이 너무 빠르거나 느리게 뛰거나 불규칙하게 뛰는 현상을 말한다. 부정맥은 심장의 구조적 이상, 유전적 요인, 스트레스, 흡연, 음주, 약물, 고혈압, 당뇨병, 비만 등의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주요 증상으로는 가슴 두근거림, 어지러움, 호흡 곤란, 흉통, 실신, 피로감 등이 있으며, 심한 경우 심장마비나 뇌졸중 등의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10년간 부정맥으로 인한 입원율이 4.2배 증가하였으며, 치료 비용도 약 5.7배 증가하였으며, 2013년부터 2022년까지 한국 성인에서 부정맥의 유병률은 1.1%에서 2.2%로 두 배 증가하였다. 또한 부정맥의 한 종류인 심방세동은 2017년 전세계적으로 3천7백만명 이상의 환자가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 이러한 부정맥 치료를 위한 국내 임상시험을 부천세종병원(연구책임자 박상원 부장), 고대안암병원(연구책임자 순환기내과 최종일 교수), 신촌세브란스병원(연구책임자 심장내과 엄재선 교수)의 의료진이 참여하여 다기관 전향적 무작위배정 확증임상을 진행중이다. 본 임상시험은 부정맥 및 승모판 협착 치료를 위
광명시가 관내 재개발·재건축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시민 소통과 현장 지원을 강화한다. 시는 하안동 상업지구(하안로288번길 4, 5층)에 '재개발·재건축 현장지원센터(이하 현장지원센터)'를 마련하고 오는 10월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박승원 시장은 "재개발·재건축 사업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소통이 사업의 성공 여부를 좌우할 만큼 중요한 요소"라며 "정비사업 초기에는 상담, 회의, 교육 등을 위한 공간이 부족해 어려움이 많기 때문에 현장지원센터를 제공한다"고 적극 지원 의지를 표했다. 현장지원센터는 181.5㎡(약 55평) 규모에 센터 운영 조직인 '재개발·재건축 전담지원센터' 현장사무실과 소형·중형 회의실 및 4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홀 등을 갖췄다. 사업 추진 준비 주체로부터 사전 사용신청서를 한 달 단위로 인터넷 접수를 받아 예약하는 방식으로 운영하며, 이용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40분까지이다. 이용 대상은 최근 재건축 가능 판정을 위한 안전진단을 완료한 하안지구 12개 단지와, 철산 주공 12∼13단지, 철산KBS우성, 공공재개발 하안단독필지 추진 주체 등이다. 시는 공간 제공뿐만 아니라, 정확하고 객관적인 자료를
강화에 가볼만한 숨은 맛 집! 손맛! 입맛! 멋과 경치가 어우러져 함께하는 곳 고기품은 쌈밥집이다. 음식을 먹는다는 건, 인생을 살아가면서 매 순간이 추억의 분량이 되어 나의 삶을 채운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저 허기를 달래는 것이 아니라, 추억을 쌓고 인생의 아름다운 한 페이지를 더 만드는 일이다. 주린 배와, 허기진 마음도 채우고, 추억도 쌓으며, 아름답고 멋진 풍경도 감상할 수 있는 곳이 있다. 그곳은 바로, 강화군 길상면 길상로 25번길 27번지 032)937.9355에 있는 고기품은 쌈밥집이다. 고즈넉한 언덕에, 바다가 바라보이며, 주변 경관이 아름답고 가슴이 탁 트이는 곳 이다. 주변에 카페와 베이커리 전문점이 한데 모여 있어, 식사가 끝나면 커피와 베이커리도 취향대로 즐길 수 있다. “백문이 불여일견” 주말이나 평일에, 가족이나 친지, 연인이 함께 하면 좋은 추억의 한 페이지를 남길 수 있을 것 같다.
포천시는 수도권 최대 생태 자원인 포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가을꽃 축제 '한탄강 가든 페스타'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9월 7일 개장한 한탄강 가든 페스타가 추석 연휴까지 약 6만 5천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탄강 가든 페스타에서는 가을 경관을 수놓는 다양한 꽃 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 유럽형 정원 형태인 장미정원, 한탄강의 자생 억새로 이루어진 억새 미로 정원, 녹색의 시원한 느낌을 주는 댑싸리 정원, 코스모스가 넓게 만발한 코스모스 정원이 있어 가을을 만끽할 수 있다. 꽃 정원 외에도 평화와 한탄강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여인상, 한반도지형 등 지역의 작가들이 꾸민 작가정원이 있으며, 한탄강에서 나온 돌로 대형 조형물을 만든 돌탑 정원, 사진찍기 좋은 동물모형이 있는 토피어리 정원 등 다양한 주제로 꾸며진 정원이 있어 가을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국내 최장 한탄강 Y형 출렁다리가 동시에 개통돼 광활한 경관 단지와 수려한 한탄강의 경치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행사 기간 주말에는 다양한 길거리(버스킹) 공연이 운영된다. 특별행사로는 오는 9월 21일 포천시립민속예술단 공연, 10월 5일 시니어 모델 패션쇼, 10월 12일
인천광역시는 9월 28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인천시민들의 탄소중립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2024 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장터에서는 시민들이 의류, 도서, 장난감, 유아용품 등 중고물품을 무료로 판매 및 교환할 수 있으며, 영리를 목적으로 대량의 물품을 반입하거나 신상품을 판매하는 것은 금지된다. 중고물품 판매 후 발생한 이익금의 10%는 연말에 지역 내 이웃에게 후원금 및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자원순환 및 재활용 관련 체험과 기관‧단체의 나눔 활동도 진행되며, 폐건전지와 폐우산 수거코너도 운영된다. 텀블러를 이용하는 시민을 위해 공정무역 커피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인천시의원이 기부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코너가 열릴 예정이며, 인천시교육청 중앙도서관과 협력하여 알뜰도서전도 개최된다. 시민들이 안 읽는 동화책을 가져오면 최근 5년 이내 발간된 책으로 1:1 교환할 수 있으며, 비닐봉지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접수처에서 종이쇼핑백 기부를 받아 요청하는 시민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나눔장터에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9월 19일 오전 10시부터 네이버예약시스템을 통해 사전접수
서울 서초구가 오는 10월 5일 서초책있는거리에 있는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AI로 그린 서초책있는거리' 행사를 연다. 독서와 AI 교육을 접목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가 직접 AI 기술을 통해 동화책을 만들며, 인공지능에 친숙해지고 적극적인 활용 능력을 기르게 하고자 마련됐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는 행사에는 초등학교 1∼6학년 학생 100명이 참여해 '내가 바라는 서초책있는거리'를 주제로 동화책을 만든다. 각자 태블릿에 설치된 인공지능 창작 플랫폼 오써(AUTHOR)를 활용해 등장인물과 줄거리를 등록하면 생성형 AI가 삽화와 함께 이야기를 작성해주는 방식이다. 참여자는 이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이야기를 선택해 1권의 동화책으로 출간하게 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100권의 동화책은 내달 26일에 있을 서초책있는거리 독서문화행사 '10월 북캠프'에서 전시·판매될 예정이다. 이후 판매 수익금은 구와 교육교류를 하고 있는 아프리카 가나 학교에 전액 기부된다. 또, 이날 행사에서는 동화책 만들기뿐만 아니라 ▲페이스페인팅 ▲캐릭터 스티커 타투 ▲삐에로가 만들어 주는 풍선 선물 ▲비즈공예 만들기 ▲룰렛 돌려 간식 받기 등 체험행사와 포토존이 마련돼 온 가족이 즐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