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민족의 평화를 기원하는 기도모임 나라와 민족의 평화를 기원하는 사람들이 모였다. 국제 봉사단체 사)소울러브피플 토요 기도회다. 토요일 오전 11시에 모여 오후 1시까지 진행한다. 이 나라의 지도자들에게 지혜와 분별력을 주시고, 그들이 정의롭고 공의롭게 나라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그들이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고, 그들이 올바른 길을 걸을 수 있도록 힘을 달라고 말하고, 우리나라의 경제와 사회가 번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불평등과 갈등이 해소되며, 모두가 공평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어 가는 데에 함께해 달라고 기도한다. 이 나라의 모든 사람들에게 평화와 희망을 달라고도 기도한다. 사람이 소중 하다는, 사)소울러브피플은 지구촌 저개발국가에 의약품 및 생필품 지원과 교육, 봉사활동등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사)소울러브피플 이분화 이사장은 세계 곳곳을 다니다 보면 나도 모르게 애국심이 생긴다고 말한다. 그래서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기도모임을 만들게 되었단다. 다행이도 함께 참여 하겠다는 지인들이 많아 큰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 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했다.
노래가 너무 좋아요. 취미도 살리고 골목 상권도 살리고 싶어요.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같이 즐기고 싶어요! 37세 신효명 그는 얼굴이 너무나 엣되 보이는 동안이다. 얼뜻보면 중, 고등학생 같이 보일 정도다. 얼굴이 너무 동안이라 화성인에 초등남으로 출연 하였으며, 스타킹에는 얼굴 동안으로도 출연 하였다. 그런 그가 음악이 너무 좋아 음악을 좋아 하는 사람들과 같이 즐기고, 놀며 유익한 정보를 나누기 위해 유튜브(효명이의 잡동사니)도 운영하고, 동네 버스킹도 하고 있다. 디제이를 하기 시작한 것은, 25살때 우연히 가게된 클럽에서 디제이가 디제잉 장비를 현란하게 다루는 것을 보고 반해 시작 하게 되었단다. 몽키라는 클럽에서 4년간 디제이를 하였으나 코로나로 인해 그만 두게 되었다. 어쩔 수 없이 좋아하는 음악을 접고, 아빠가 하시는 가게에서 일을 돕기로 하고 나름 열심히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유튜브 영상을 보다 어느 유듀버가 식당에서 디제잉 하는 것을 보게 되었고 그 영상을 보는 순간 나도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어 바로 실천에 옮기게 되었다고 한다. 동네버스킹을 하게 된 동기는 요즘 경제도 어렵고, 소상공인들도 어렵고 하니 작은 골목이라도 상권을 한번
칭찬합시다. 운동본부중앙회 강황목 회장이 휴천면 태관리 산99 산99~1번지에 칭찬동산부지 2만평을 기증하는 증정식을 가졌다. 칭찬합시다 운동 중앙회 총재 나경택 함양땅에 음지인 세상에 다함께 칭찬의거리로 전세계가 하나되어, 양지와 밸런스가 맞아 스스로 주춤주춤, 춤을 출 수 있는 희망의 세계가 하나되는 칭찬합시다. 세계적인 웃음의 거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한다. 이제부터 칭찬합시다를 전세계 특파원을 만들어 활성화 하려고 1차 계획을 진행해보려고 한단다. 강황목 회장은 ‘천년의 세월 종자장’이란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명가와 종가에서 출품된 최고 360년부터 최소 60년 동안 숙성시킨 120여 종의 장들이 경합을 벌여 선발된 20가지의 모종간장을 새 장에 넣어 장의 종균을 지속적으로 계승, 배양해 영양소와 향미를 지키고 발전시킨 덧간장의 장인이다. 칭찬 동산은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을 높이며 직 간접적으로 세계의 대한민국 이미지를 드높이는 자랑스러운 동산으로 만들겠다고한다. 칭찬동산 부지2만평을 선틋 쾌척한 선경원 강황목 회장은 칭찬동산이 물좋고, 산좋고, 공기좋은 지리산에 들어설 수 있다는게 기쁘다고 밝혔다. 강황목 회장은 세계의 대한민국 이미지를 드높이는 자랑스
민생추경 31조원 국회 통과 인천서구갑 국회의원 김교흥입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등을 담은 31조 8천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국회에서 통과시켰습니다. 민생회복 지원을 위해 수도권 주민은 소득에 따라 최대 50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지역사랑상품권 예산 6,000억원과 소상공인, 자영업자 113만명의 채무를 해소하기 위한 예산도 반영했습니다. 이번 추경 예산이 골목상권을 살리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활로를 모색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가장 절실한 곳부터 예산이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습니다. 학교 체육시설 개방 지원법도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제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으로 오자마자 통과시킨 첫 번째 법안입니다. 주민 여러분께 학교 운동장, 체육관 등을 개방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했습니다. 아이들이 이용하지 않는 시간을 활용해 안전을 챙기면서 동시에 주민 편의를 늘렸습니다. 앞으로 학교체육시설의 개방과 운영에 필요한 구체적인 사항들도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지지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수구는 오는 7월 9일부터 8월 31일까지 문화공원을 포함한 지역 내 5곳의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한다. 구는 올해 5월 새싹공원 물놀이장을 리모델링해 문화공원·부수지공원·새싹공원 3곳에서 어린이 놀이터형 물놀이장을, 청량산·봉재산 2곳에서는 자연 계류형 물놀이장을 개장한다.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월요일·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이다. 연수구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나, 6세 미만의 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가 동반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봉재산 물놀이장은 야간조명을 확충해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인천시 최초로 야간에 운영할 예정이다.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장 이용을 위해 신발(아쿠아슈즈) 착용을 권장하며, 물놀이장 5곳 모두 주차장이 마련돼 있지 않아 공간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연수구는 운영 관리 전문 업체에 위탁해 현장 대리인(총책임자) 1명과 물놀이장 1곳당 안전요원을 포함한 최소 3명을 상시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할 계획이다. 또 용수를 매일 교체·소독하고 있으며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15일 이내 1회 이상 정밀 수질검사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물놀이장
서울 서초구는 양재천 매헌다리에 설치된 미디어 글라스 '이야기가 있는 양재천 다리' 영상 송출 건수를 무제한으로 늘리고, 신규 콘텐츠도 신설하는 등 본격 확대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야기가 있는 양재천 다리'는 주민의 일상 속 사연을 감성적인 미디어아트로 제작해 야간에 양재천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주민들이 도심 속에서 따뜻한 공감과 위로를 느낄 수 있도록 설치된 시설물이다. 올해는 큰 인기에 힘입어 영상 송출 건수를 하루 2건에서 무제한으로 확대하고. 신청 기한도 송출 전달 20일에서 송출일 3일 전까지로 단축해 더 많은 주민들이 자신의 사연을 공유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또, 소소하고 따뜻한 일상 에피소드를 공유하는 콘텐츠 '양재천 산책일기'도 새롭게 선보인다. 양재천에 새끼 오리가 태어난 순간, 주민의 깜짝 프러포즈, 이동식 도서관 '여행하는 서재' 이용 후기 등 양재천에서 벌어지는 감동적인 이야기를 미디어아트로 공유하며 주민들과의 공감을 이어갈 계획이다. 미디어글라스 주변 공간도 정비한다. 주민들이 휴식하며 영상을 감상할 수 있도록 그네 의자 2개소를 설치하고, 400㎡ 규모의 계절 꽃밭도 조성해 영상과 쉼, 자연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
서울 강북구가 대형생활폐기물 신고 절차를 크게 간소화한 전화 접수 서비스를 운영한다. 그동안 대형생활폐기물을 신고하려면 구청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직접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스티커를 구매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기존의 온라인, 방문 접수 외에 전화 접수도 가능해져 이제는 전화 한 통으로도 간편하게 대형생활폐기물을 신고할 수 있다. 전화 접수 서비스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각 동별 지정 업체에 전화로 신청하고 가상계좌로 수수료를 납부한 후, 문자로 안내받은 배출 번호를 기재해 배출하면 된다. 신청은 ▲미아동·수유1·2·3동·우이동·인수동은 청원환경(070-4119-8759)▲삼양동·번1·2·3동은 백우기업(02-6225-2817) ▲송중동·송천동·삼각산동은 미래클린환경(02-3142-8272)으로 할 수 있다. 구는 대형생활폐기물 전화 접수 서비스가 주민들의 불필요한 동 주민센터 방문과 대기 시간을 크게 줄이고, 온라인 신고가 어려웠던 고령층 등 디지털 소외계층의 불편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순 반복 업무가 줄어들어 행정 효율도 함께 높아질 전망이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전화 한
서울 서초구는 무더운 여름,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이 시원하게 대기할 수 있도록 설치된 친환경 냉방시설 '서리풀시원이'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서리풀시원이'는 전국 최초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해 전력을 공급받는 서큘레이터로, 마을버스 정류장 위쪽에 설치돼 시원한 바람을 제공하는 시설물이다. 지난해 13개소의 정류장에 처음 설치됐으며, 기존의 서리풀 쿨링온돌의자·쿨링덮개와 시너지를 일으키며 많은 주민들에게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올해는 정류장 15개소에 추가 설치해 총 28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특히 신규로 설치된 곳엔 기존에 버튼을 눌러 작동시켜야 했던 방식을 동작감지 센서를 통한 자동 작동 방식으로 업그레이드해 편의성도 더했다. 이용자가 정류소 승차대에 접근하면 자동으로 서큘레이터가 15초간 작동된다. 또한 승차대에는 태양광 에너지 활용에 대한 홍보물도 부착해 주민들이 친환경 시설물의 취지와 기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서리풀시원이'가 새롭게 설치된 곳은 ▲반포2동주민센터(22872) ▲반포우체국(22864) ▲서울성모병원, 서울지방조달청(22993) ▲동덕여중고(22417) ▲동부센트레빌2(22420) ▲서초구청(22863) ▲
환경관리 소홀 인천광역시 환경관리 소홀을 넘어 위법행위 묵인·방치 녹색환경보전협회(협회)는 인천광역시청, 서구청, 인천경제청 등의 환경관리 소홀과 소극행정이 도를 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협회에 따르면 “인천광역시에 '25년 2월 달과 5월 달에 폐기물 방치 등 환경오염 행위에 대하여 특단의 조치를 요청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해당 지자체는 최근 까지도 관리·감독의 의무를 해태하고 불법행위를 확인하지 않고 묵인·방치하고 있는 실정이다. 인천 중구청은 2025년 1월 16일과 1월 21일 인천 중구 중산동 1995번지 일원 불법 폐기물매립 신고와 관련하여 2차에 걸쳐 조사를 진행하고 사업장폐기물로 추정되는 폐기물이 매립되었다고 하였다. 또한 사업장폐기물 불법 매립건은 인천 경제자유구역청 소관으로 이관하였다고 했다. 이에 인천 경제자유구역청은 사법기관에 수사를 의뢰한 결과 “폐기물 여부가 불분명하고 피혐의자 성명불상에 대하여 증거가 불충분하여 불입건(내사종결)” 처리된 내용을 알려왔다. 협회는 인천 경제자유구역청 담당자가 “폐기물이란 정의가 누군가가 버려진 게 폐기물이다. 육안상으로 봐서 이거는 폐기물이다 아니다 판단하기 어렵고, 이게 어디서 어떻게 발생이 된 폐
서울 강서구가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인공지능 기본조례'를 제정해 7월 9일 공포·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인공지능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확산에 발맞춰,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높이고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제정됐다. 조례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제3조는 구청장의 책무를 명시해 AI를 행정 전반에 도입해 서비스 품질과 구민 편익을 높이도록 했다. 제5조에서는 매년 초 AI 정책 추진 로드맵인 연도별 실행계획 수립을 의무화해 정책의 연속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했다. 제6조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정책 자문단 설치 근거를 마련해 정책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했으며, 제7조에서는 행정서비스·교육·경진대회·산업협력 등 정책 추진 범위를 명시했다. 제8조에서는 기업·학계·연구기관 등과의 민관협력 체계를 법적으로 뒷받침해 AI 실증사업 등을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정책 추진을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이 확보됐으며, 향후 인공지능 사업 관련 예산 편성 및 집행에 대한 명확한 근거가 마련됐다. 또한 인공지능 관련 행정서비스 혁신, 산업 진흥, 구민 교육 등 다양한 정책 추진이 가능해졌다. 구는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