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명조끼 착용 및 심폐소생술 실습 사진 / 사진=태안해양경찰서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지난 8일 오후 13시 태안 안면도 꽃지해수욕장에서“찾아가는 연안안전 교실”을 개최하여 피서객들에게 구명조끼 착용법과 심페소생술 교육 등을 실시하였다.
찾아가는 연안안전 교실은 여름 성수기 해양 안전 문화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물놀이 안전수칙, △구명조끼 착용법,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CPR) 실습 시간을 가져 피서객들에게 긍정적인 호응을 얻었다.
태안해양경찰서 영목파출소 관계자는 “구명조끼 착용을 꼭 당부 드리며, 여름철 물놀이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해양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여름 성수기 기간 동안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연안안전 교실을 실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수도권in뉴스 김운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