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실천하는 공동체
YMCA와 함께, 지역사회 봉사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국제와이즈멘 인천지구 전옥자 전)총재를 만나보았다.
국제와이즈멘은 1920년 폴 윌리엄 알렉산더가 창립한, 국제 봉사 단체로써, 전 세계에 많은 업적을 남기고, UN경제이사회에, NGO단체로 등록되어 이어져오고 있는, 명실상부한 세계 굴지의 봉사단체이다.
그러한 봉사단체에서 숭고한 이념과 실천으로 국제와이즈멘 한국지역 인천지구의 존재를 적극적으로 지역사회에 홍보하고, 사랑으로 실천하는 공동체가 되길 소망한다며:
64대 최초여성총재로 취임하여 “승리는 가장 끈기 있게 노력하는 사람에게 간다.”는 나폴레옹의 말을 목표로, 많은 기획실천과, 선한 영향 역으로, 인천지구에 부평클럽, 정서진클럽, 남동클럽, 청라클럽을 추가 하며 총 11개 클럽으로 클럽을 확장 시킨 전옥자 전)국제와이즈멘 인천지구 총재.
전옥자총재가 총재로 취임할 당시 국제와이즈맨 인천지구는 굉장히 열악한 상황(타 지역에 합병될 수 있는 상황)에 있는 그런 처지였다. 전옥자 총재는 다짐했다. 어떻게는 이 상황을 헤쳐 나가야한다. 는 일념 하나로, “내실과 비전을 함께하는 와이즈맨”이란 슬로건으로 회원을 영입하는데 모든 초점을 맞추며,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여 지금의 국제와이즈맨 인천지구를 만들어 놓았단다.
차기 총재님들이 잘 꾸려가겠지만, 어렵게 일궈낸 만큼 애착도 많이 간단다.
그가 국제와이즈멘 인천지구가 계속해서 번창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며, 힘과, 사랑과, 용기를 국민들에게 주며, 국민과 함께하는, 그런 단체가 되었으면 한다고 한다.
우리 사회에는 여러 복지 정책이나, 시설의 혜택을 받지 못하여, 도움이 필요한 계층이 너무 많다.
누군가는 이들을 위해서 손을 내밀어 주고 따뜻하게 보듬어 주어야 한다.
그렇다. 봉사와 기부가 넘치는 사회가 형성되어, 소외되어 도움을 기다리는 많은 아픈 이들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어 줄 수 있는 그런 사회가 하루라도 빨리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