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의료재단(이사장 김천주)이 지난 9월 28일 2024년 보바스기념병원, 보바스어린이의원 중간관리자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단의 부팀장급 이상 관리자 125명을 대상으로 한강공원 플로깅과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과 환경을 생각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워크숍은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환경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한강공원에서 '플로깅'이 진행되었다. 플로깅은 달리거나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운동으로, 보바스임직원들은 한강공원 곳곳을 누비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몸소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행사는 잠실 선착장에 위치한 '베어코웍'에서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각종 이벤트와 함께 재즈 음악 공연을 즐기며 일상 업무의 피로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연회장에서는 재단의 미래 비전과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져 조직의 단합과 목표 공유의 장이 되었다. 나해리 의료원장은 ‘올해도 많은 일들이 있었음에도 보바스 임직원의 열정과 희생 덕분에 많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오늘은 여러분을 위해 준비된 행사이니 마음껏 힐링하시고,
민족통일 전국 대회 행사 사진 모음
▲ 조용익 부천시장이 부천 과학고 설립 추진 시민설명회에서 부천 과학고 설립 필요성 등을 설명하고 있다 경기 부천시가 지난 2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부천 과학고 설립 추진 시민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원미구 설명회는 지난 9월 25일 소사구에서 진행된 첫 번째 설명회 이후 두 번째로 열린 것으로 부천 과학고 설립 취지 등을 보다 폭 넓게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시민, 학부모, 교육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여해 과학고 유치에 대한 큰 관심을 확인하기도 했다. 교육 분야 전문가로 나선 경기도교육청 강정화 장학관은 ‘선한 과학인재로의 가치로운 비상’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정화 장학관은 “미래 사회에서 요구되는 과학 인재는 단순한 지식 전달자가 아닌, 창의적 사고와 윤리적 판단력을 겸비한 인재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부천 과학고가 그러한 인재 양성의 중요한 터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영찬 부천고등학교 교장은 이어진 강의에서 “부천고의 과학고 전환으로 부천시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과학교육 기회를 제공해 다른 지역 유출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는 지속적인 학령인구 감소에 대해 지자체, 정치권, 교육청, 학교가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은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와 함께 도심 속 전통가옥의 멋을 살린 미추홀공원 다례원(茶禮原)에서 외국인 대상 한국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지난 27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유타대학교와 업무협약을 통한 외국인 유치행사의 일환으로,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10주년을 기념하여 미국 유타주지사, 유타대학교 본교 총장 등 60여 명의 귀빈들이 ▲김치 담그기와 쌈장 만들기 ▲한복 입기 프로그램 등에 참여해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비빔밥, 개성 주악 등 한국의 전통 음식문화를 맛보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김종필 이사장은 “앞으로도 송도 국제도시의 공원 활성화를 위하여 다양한 외국인 대상 전통문화 체험 행사를 지속해서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수도권in뉴스 사태형 선임기자 |
인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선원)는 제25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2024 인천사회복지대회’를 9월 28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17개 사회복지 직능단체, 10개 군·구사회복지협의회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됐다. 황효진 인천광역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 이선옥 인천광역시의회 부의장, 김석봉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역량지원국장, 사회복지 종사자,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인하대학교 응원단의 힘찬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 유공자 표창, 개회사 및 축사, 사회복지의 날 기념 퍼포먼스, 기부금 전달식, 사랑나눔 걷기대회, 사회복지 활동 홍보 및 나눔체험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사회복지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300만 인천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복지공동체 인천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공헌한 사회복지 유공자에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7명, 인천시장 표창 31명(단체), 인천시의회 의장 표창 8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작은 것부터 바꿔 나가보자.! 이에 수도권in뉴스는 기후위기 대응, 탄소저감에 효율이 제일 좋은 천연 이끼를 활용해, 이를 일부라도 대체해보고자 한다. 해마다 이루어지는 영전, 승진, 전보 등의, 축하 선물을 좀 더 친환경적인 리사이클링을 넘어, 업사이클링으로도 사용 되어지는 이끼를 활용한 선물들로 바꿔보고자 한다. 여기에 사용되어지는 이끼는, 강원도를 비롯 경북, 인천강화도등 인구소멸지역에서 재배 되는, 이끼로 철강기업의 완제품을 만들고 남은 스크랩으로 제작 되어지며, 제작은 노인들이 제작에 참여하여 상품으로 탄생되어지고, 혹시라도 수명이 다하거나 손상된 이끼는, 회수되면 복시 시설이나 주변 건물의 옥상으로 이동되어, 탄소흡수원으로의 역할을 하며 건물의 단열재 역할도 한다. 일부는 소생되어, 상품이되어 도심으로 재설치 되기도 한다. 철강 스크랩 : 소독기, 대형 가전제품등을 만들고 남은 자투리, 스텐레스스틸이나 철을 재활용하려면, 녹이는데 용광로에 많은 에너지로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므로, 일정부분을 업사의클링 하여, 스크랩을 줄여준다면, 탄소저감에 효과 있는 일이다. 천연이끼액자 보러가기▼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김동극) 경인강원지부는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말까지 경기 및 강원 지역의 연금수급자를 대상으로 `지역별 찾아가는 생활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연금수급자들의 생활 편의를 돕고,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강좌는 안양시를 시작으로 고양시, 동해시, 인천시, 수원시 순으로 개최될 예정이며, 지역 보건소와 협업하여 ▲치매예방과 노년 건강관리 ▲연금수급자가 알아두면 유익한 연금제도 ▲공단 방문 없이 민원서류 발급 방법 안내 등 연금수급자에게 필요한 주제로 강의가 진행된다. 공단 경인강원지부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협조해주신 지역 보건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생활강좌를 통해 고객들의 궁금증을 해소 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인강원지부는 고객의 소리, 설문조사 등 다양한 소통채널을 분석하여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찾아가는 생활강좌', `이동 민원실' 운영 등 원거리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수도권in뉴스 송승현 기자 |
▲녹색환경보전협회 김포지회와 김포과학기술고등학교가 협력협약식을 체결하고 단체사진을 촬영했다. 녹색환경보전협회(협회)는 최근 김포지회와 김포과학기술고등학교(김포과기고)가 지속가능한 환경보전과 학생들의 사회생활 향상 등 공동의 발전을 추구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협회 이용옥 부회장, 허현자 대외협력본부장, 임종원 경기지부(김포지회)회장과 김포과기고 안항일 교장, 황영훈 교감, 이상돈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후변화에 공동 대응하고 환경보전을 위한 지속가능한 소통과 융합에 뜻을 모았다. 협약에는 협회는 매월 환경활동가와 학생들이 참여하는 클린데이, 기후위기대응 환경보전교육, 생활환경보전캠페인을 진행하고, 김포과기고는 교사, 학부모, 학생으로 녹색소위원회 구성하여, 협회와 환경감시활동참여, 녹색캠페인, 관찰과 실험 등의 교육과정을 함께 한다. 안항일 교장은 “깨끗한 환경을 보호하고 유지보전하기 위한 일상생활에서 실천이 매우 중요하다.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녹색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실천행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종원 지회장은 “환경보전에 대한 중
▲자료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광역시지부 사진=황태원 PD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증진의원에서 피검자가 심전도 검사를 하고 있다. 왼쪽은 건강증진의원 검사실에서 심전도 검사를 받는 모습. 오른쪽은 24시간 동안 심전도 데이터를 원격 모니터링하기 위해 1일 연속심전도 장치를 피검자 가슴에 부착하는 모습. 그라운드에서 또 쓰러졌다. 지난 8월 말 남미 명문 클럽인 나시오날(우루과이)과 상파울루(브라질)의 축구경기에서 나시오날 수비수 호세 이스키에르도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져 남미 축구계가 충격에 사로잡혔다. 27년 삶을 끝장낸 것은 부정맥이었다. 부정맥은 팔팔한 스포츠 선수도 쓰러뜨린다. 2021년 덴마크와 핀란드 대표팀의 경기 때 손흥민과 호흡을 맞췄던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힘없이 쓰러진 장면은 세계 축구계를 놀라게 했다. 맨체스터 시티, FC 바르셀로나 등에서 활약했던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세르히오 아구에로는 최근 부정맥 탓에 은퇴를 선언해야 했다. 국내에서도 2000년 롯데 자이언트 임수혁이 부정맥으로 쓰러졌다 10년 가까이 의식을 잃은 상태로 있다가 이승을 떠났다. 2011년엔 디디에 드로그바와 플레이스타일이 비슷하다고 해서 ‘영
앙상블라메르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찾아가는 콘서트 제3탄'으로 14일 토요일 오후 3시 연평도 해병대 강당에서 “연평도 한가위 콘서트”라는 주제로 콘서트를 주관하였으며, ‘해병대 2사단 사령부’ 주최로 많은 해병대원들과 주민들의 환호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 앙상블라메르 전속 MC인 손윤진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는 가운데 단장인 소프라노 정은희교수는 Nella Fantasia, 테너인 김기선 교수는 나를 태워라(뮤지컬 '거북선' 중에서)를 공연하였으며, 현악 4중주단의 아름다운 협업으로 어벤져스 OST 테마, 알라딘 OST(A Whole New World + Prince Ali) / 캐리비안해적 OST등을 연주하면서 분위기가 고조되었다. 또한, 바이올리니스트 이수민, 고준영, 비올리스트 유선우, 첼리스트 박선율이 무대에 올라 수준 높은 음악과 연주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연평도 최전방에서 국토방위에 노고가 많은 해병대원의 사기 충전과 감사의 표시로 위문품 1,700EA의 전달식도 있었습니다. 본 콘서트가 끝나고 특별 공연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벨리댄서 신제나씨가 연평도 콘서트 마지막 무대를 뜨겁게 달구어서 공연의 백미를 장식하였다. 해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