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은 높은 사망률로 악명 높은 암이다. 최신 자료인 2022년 암생존통계에서도 췌장암의 5년 상대생존율은 평균 15.9%에 불과했다(2017~2021년 기준). 전체 암 생존율 72.1%의 1/5을 조금 넘는 수준이다. 이처럼 췌장암이 낮은 생존율을 보이는 이유는 췌장의 위치 때문에 조기 발견이 쉽지 않아서다. 보통 병기 3~4기에 발견된다. 이태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간담췌외과 교수는 “위암이나 대장암은 1~2기에 발견하는 비율이 절반이 넘지만, 췌장암은 장기의 위치 때문에 대부분 3~4기에 발견된다”며 “일반 종합검진에서 하는 복부 내시경이나 초음파로는 확인이 어렵고, 특히 췌장의 몸통과 꼬리 부분은 위장의 공기로 관찰이 불가능한 경우가 적지 않다. 혈액검사로도 잘 발견되지 않는다”고 했다. 췌장암의 예방과 치료에 대해 알아본다. ◇일반 검진으론 발견 어려워, 대부분 3~4기에 발견= 췌장은 위 뒤쪽, 몸속 깊은 곳에 위치하는, 길이가 약 15㎝ 되는 가늘고 긴 장기다. 십이지장, 담관과 연결되고 비장과 인접해 있다. ‘이자(胰子)’로도 부른다. 소화에 관여하는 췌액과 혈당 조절에 중요한 호르몬인 인슐린 등을 분비하는 역할을 한다. 조직학적으로 외분비샘과 내분비샘으로 나누는데, 췌장암의 약 85%는 외분비샘으로 부르는 췌관에서 발생한다. 문제는 췌장의 경우 80% 정도 망가지기 전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다는 점이다. 증상이 나타날 때는 대부분의 췌장암 환자에서 복통과 체중감소가 나타난다. 통증은 명치 통증이 가장 흔하지만 복부 어느 쪽에도 나타날 수 있다. 그러나 통증이 나타날 때는 이미 췌장 주위로 암이 침윤했다는 신호인 경우가 많다. 통증이 없는 경우보다 예후가 좋지 않다. 이태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간담췌외과 교수는 “췌장암은 보통 소화가 안 되거나 명치끝 쪽이 아파 증상에 따라 치료를 받다가 발견하는 경우가 있고, 간혹 등과 허리에 생긴 통증 때문에 허리통증 약을 한참 먹다가 컴퓨터단층촬영(CT)을 찍어보고 나서야 췌장에 생긴 암을 발견하기도 한다”고 했다. ◇원인, 유전·환경 영향 커… 가족력 有 발생률 18배 껑충= 국내 췌장암 환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지난해(2023년) 췌장암으로 진료를 받은 인원은 2만8555명으로 2019년 2만1219명 대비 4년간 34.6% 늘었다. 남녀 비율은 1.5대 1 정도로 남성에서 더 많고, 50세 이상에서 발병률이 올라가기 시작해 70세가 되면 인구 1000명 당 1명 정도의 유병률을 보인다. 췌장암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지 않다. 다만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함께 관여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유전적 요인 중에서는 K-Ras(케이라스)라는 유전자의 이상이 특히 중요하다. 췌장암의 70~90% 이상에서 이 유전자의 변형이 발견된다. 가족력이 있는 경우 발생률이 18배까지 올라간다는 연구도 있다. 환경적 요인은 식습관, 흡연, 만성 췌장염, 나이, 음주 등이 꼽힌다. 육류나 기름기 많은 식습관의 경우 췌장암 발병 위험을 2배 정도 올리는 것으로 알려진다. 흡연 역시 췌장암의 발생과 관련이 깊다. 흡연자는 췌장암의 상대 위험도가 2~3배 정도 높다. 만성 췌장염의 경우 약 15배까지 췌장암 위험이 올라간다. 증상은 비특이적으로 다른 췌장 질환에서 볼 수 있는 증상, 즉 복통, 식욕부진, 체중감소, 황달 등이 흔하게 나타난다. 대부분에서 복통과 체중감소가 나타나고, 췌장 머리 쪽에 발생한 경우에는 약 80%에서 황달 증상을 보인다. 췌장의 몸통이나 꼬리 쪽에 암이 발생하면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시간이 꽤 지나서야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종양이 자라면서 십이지장으로 흘러가는 소화액(췌액과 담즙)의 통로를 막아 지방 소화에도 문제가 생긴다. 이태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간담췌외과 교수는 “췌장암이 발생하면 전에 없던 당뇨병이 나타나거나 기존의 당뇨병이 악화하기도 하고 췌장염 증상을 보이기도 하는데, 당뇨병이 췌장암의 원인이기도 하지만 췌장암에 의해 이차적으로 췌장염이 발생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했다. ◇완치는 수술이 유일… 가족력 등 있다면 정기검진 필수= 췌장암이 의심되면 초음파검사, 복부 전산화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내시경적 역행성 담췌관조영술(ERCP), 내시경 초음파검사(EUS), 양성자방출단층촬영(PET), 혈청 종양표지자검사, 복강경검사, 조직검사 등이 진행된다. 췌장암을 완치시킬 수 있는 치료법은 현재까지 수술이 유일하다. 수술이 불가능하거나 수술 이후 보조적 치료가 필요할 때는 항암화학요법, 방사선 요법 등이 진행된다. 치료법은 암의 크기와 위치, 병기, 환자의 나이와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수술과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 중 선택한다. 췌장암의 60%는 췌장 머리 부분에 생기는데 이때는 췌장 머리 쪽으로 연결된 십이지장, 담도, 담낭을 함께 절제하는 췌두십이지장절제술을 시행한다. 몸통과 꼬리 부분에 암이 생기면 비장을 함께 자르는 췌장미부절제술을 한다. 다만 췌장암 환자 중 진단 당시 수술이 가능한 비율은 약 10%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태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간담췌외과 교수는 “췌장암은 다른 암에 비해 예후가 매우 좋지 않다. 따라서 췌장암 위험인자가 있는 분들, 즉 췌장암의 가족력이 있거나 고령, 흡연자, 당뇨, 만성 췌장염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정기적으로 초음파, 복부 CT 같은 검진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태윤 교수는 이어 “최근 검진을 통한 췌장암의 조기 발견으로 수술이 가능한 환자들이 늘면서 췌장암은 더 이상 ‘걸리면 죽는 병’이 아닌 의료진과 같이 치료해 나가는 병이라는 인식이 점차 확산하는 추세다”며 “여기에 췌장암 치료법의 발달로 국소 진행형 췌장암 환자라도 항암요법 후 수술로 생존율 향상을 기대해 볼 수 있게 됐고, 수술 방법도 환자 상태에 따라 개복, 복강경, 로봇수술 등 다양한 접근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수도권in뉴스 정대성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학교장과 교직원이 현장체험학습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현장 체험학습 매뉴얼’을 전면 개정한다. 이번 개정은 지난 2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에 따라 현장 체험학습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로부터 학생과 교직원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개정 매뉴얼은 교육활동 준비 단계부터 인솔 교사를 지원하는 보조 인력 배치 기준 및 방법을 명확히 규정하고, 행·재정적 지원 방안도 함께 포함될 예정이다. 29일에는 50여 명의 학교 현장 교육 지원단이 모여 2025년도 안전 보조 인력 배치 기준 등 주요 개선안을 논의하고,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면서 안전한 현장 체험학습 운영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논의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전한 현장 체험학습 운영을 위해 현장 체험학습 매뉴얼 개정을 추진한다”며 “교직원들이 안전사고 부담에서 벗어나 더욱 내실 있는 현장 체험학습을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수도권in뉴스 인천=남해영 기자 |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종필) 계산국민체육센터가 지난 10월 재개관 이후 꾸준한 활성화 노력에 힘입어 가입 회원이 매우 가파르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산국민체육센터는 재개관 당시 휘트니스 프로그램 등 12종목 39강좌를 운영하며 1,351명의 시민이 센터를 이용했으나, 11월에는 자유 수영, 아쿠아로빅 등 34강좌를 신설하며 총 2,937명의 회원이 등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전월 대비 2배 이상의 회원들이 등록한 수치이다. 계산국민체육센터는 “2025년 1월 프로그램 접수 내용은 12월 중순에 공단 홈페이지(https://www.insiseol.or.kr) 공지 및 문자를 통해 회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며, “재개관 이후 보내주신 성원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으로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수도권in뉴스 인천=김낙운 기자 |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지난 2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아동권리 및 아동학대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 직원 및 아동위원, 아동지킴이, 지역 내 아동시설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교육은 한국청소년센터 대표 원은정 강사가 진행했다. 강의 내용은 영화로 만나는 아동권리, 아동학대 및 아동권리 침해 사례와 대응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은 구 직원뿐만 아니라 아동과 가장 가까이에서 소통하는 이들이 참여해 지역사회 전반에 아동 권리를 존중하는 공감대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구 관계자는 “현장에서 아동권리 실현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많은 분께 감사드린다”며 “아동이 존중받고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부평구를 만들기 위해 한 번 더 생각하고 한발 더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지난 18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최종 대면심의를 마치고, 인증 발표를 앞두고 있다. 수도권in뉴스 인천=김창남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27일 호주 NIET 교육재단과 해외대학 교육감 추천 전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온라인으로 개최된 협약식에는 도성훈 교육감 등 인천시교육청 관계자와 트로이 유(Troy Yue) NIET CEO, 케이 갠리(Kay Ganley) 이사회 의장 등 호주 측 관계자가 참석했다. 스테파니 헌터(Stephanie Hunter)호주 퀸즐랜드 주정부 국제협력담당관 등도 참석해 양 기관의 업무협약을 축하했다. 이번 협약으로 인천시교육청은 NIET 교육재단 산하 3개 대학(Charlton Brown College, Rose Business College, NIET College)에 우수 학생을 추천할 수 있게 되었다. 학생들은 입학과 장학금 혜택 등을 받는다. 특히, 호텔 비즈니스 전공 희망자는 NIET 협력 대학인 SCU(Southern Cross University) 대학에서 장학금을 받으며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NIET 교육재단은 호주 교육부 승인을 받은 직업 교육 훈련 기관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을 비롯한 글로벌 진로 진학,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천 학생들이 호주 대학들의 우수한 교육 환경에서 국제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학생들이 인천을 품고 세계로 나아가는 글로컬 인재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수도권in뉴스 인천=남해영 기자 |
어려운 분들이 더 나은 내일을 맞이하실 수 있도록 정부는 여러 약자복지 정책을 열심히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 11월 14일부터 23일까지 대한민국정부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 '맘에 쏙! 이 정책! -약자복지편' 투표를 통해 어떤 약자복지 정책이 여러분의 마음에 쏙 들었는지 알 수 있다.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약자복지 정책은 바로 바로, ‘기준중위소득 인상’ 있었다. 기준중위소득은 정부의 74개 복지 지원사업에서 수급자 선정기준 등으로 활용되고. 정부는 보다 많은 국민들이 폭넓은 복지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2023년부터 기준 중위소득을 3년 연속 역대 최대 수준으로 인상하고 있다. 또 올해 생계급여 선정기준도 7년 만에 확대하는 등 저소득층을 더욱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5년 기준 중위소득은? - (1인) 239만 2,013원 - (2인) 393만 2,658원 - (3인) 502만 5,353원 - (4인) 609만 7,773원 - (5인) 710만 8,192원 - (6인) 806만 4,805원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수도권in뉴스 김창남 기자 |
질병관리청은 겨울철 한파로 인한 건강피해를 감시하기 위해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는 전국 510여 개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이 관할 보건소 및 시·도, 질병관리청과 협력하여 응급실에 내원한 한랭질환자를 파악하고 한파로 인한 건강영향을 감시한다. 감시체계로 수집된 한랭질환 발생현황 정보는 질병관리청 누리집*을 통해 매일 제공될 예정이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지난 2023-2024절기 한랭질환 감시결과에 따르면, 감시체계로 신고된 한랭질환자는 총 400명(사망 12명)으로, 전년(한랭질환자 447명, 사망 12명) 대비 10.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겨울철 날씨는 12월과 1월 기온의 경우 평년과 비슷하고 2월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기온 변동이 클 가능성이 있어 갑작스러운 추위로 신체 적응력이 떨어지면 한랭질환의 위험성이 커지므로 건강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어르신과 어린이는 일반 성인보다 체온유지에 취약하여 한파 시에는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보온에 신경 써야 하며, 난방이 적절하지 않은 실내에서 지내는 경우 한랭질환 발생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만성질환자(심뇌혈관, 당뇨병, 고혈압 등)는 급격한 온도변화에 혈압이 급격히 상승하는 등 증상이 악화되어 위험할 수 있어 한파 시 갑작스러운 추위 노출과 무리한 신체활동을 피해야 한다. 음주는 신체에 열이 올랐다가 체온이 급격히 떨어지고 추위를 인지하지 못해 위험할 수 있으므로 한파 시에는 과음을 피하고 절주해야한다. 기온이 내려가면 관절 주변의 인대와 힘줄들이 뻣뻣해져 작은 충격에도 쉽게 손상받아 낙상사고가 증가하기도 하여 더욱 주의하여야 한다. 특히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인한 독감 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차고 건조한 공기로 기관지가 수축하여 천식, 폐렴,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등 호흡기질환자의 증상이 악화되기도 하므로, 예방수칙의 준수 등 주의가 필요하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한파 특보에 주의를 기울이고 추위에 취약한 고령층, 어린이 및 기저질환자들 대상의 건강수칙을 참고해 한랭질환 예방을 적극 실천하시길 바란다”며, “고위험군 보호자나 주변분들은 관심을 갖고 취약계층을 살펴주시길” 당부했다. 한편 질병관리청은 올해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한랭질환 응급실감시체계 운영을 통해 한랭질환 발생 현황정보를 신속하게 공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질병관리청] 수도권in뉴스 송승현 기자 |
인천광역시교육청서구도서관(관장 박정희)은 12월 12일 오후 7시 가재울꿈어린이도서관에서 정유정 작가 초청 ‘영원한 천국’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정유정 작가의 소설 ‘영원한 천국’은 ‘완전한 행복’에 이은 욕망 3부작의 두 번째 이야기로, 가상 세계를 배경으로 한 SF 소설이다. 이번 북콘서트에서는 정유정 작가와 함께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스와뉴 밴드의 공연도 즐길 수 있다. 북콘서트 참가 신청은 11월 28일 오전 10시부터 서구도서관 누리집(http://lib.ice.go.kr/seogu)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독서문화과(☎032-585-7182)로 문의하면 된다. 수도권in뉴스 인천=안석환 기자 |
'제20차 한-중동 협력포럼'이 한-카타르 외교부 후원하에 한국-아랍소사이어티, 제주평화연구원, 카타르 국제중동위원회 공동주최로 11월 2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됐다. 권기환 글로벌다자외교조정관은 축사를 통해 지난 20년간 정치, 경제, 문화 등 각 분야에서 한-중동 협력이 크게 강화됐다고 평가하고, 앞으로도 경제 협력뿐만 아니라 국제평화와 안보를 위해서도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 특히 권 조정관은 최근 중동지역의 분쟁으로 야기된 심각한 인도적 위기에 깊은 우려를 표하면서 우리 정부가 동 지역의 장기적 평화 구축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북한의 지속적 도발과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은 우리나라는 물론 국제사회를 향한 중대한 안보 위협인 만큼, 중동국가들도 한반도 평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기대한다고 했다. 알 미스나드 카타르 외교부 국무장관 또한 영상 축사를 통해 한-중동 협력포럼이 한국과 중동지역 간 협력 확대를 논의하기 위한 대표적 장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하면서, 어려운 중동 상황에서도 한국과 중동이 함께 혁신을 이루고, 지속 가능성에 투자하며, 전세계 평화와 번영을 증진해 나가자고 했다. 올해는 한-중동 협력포럼 20주년을 기념하는 해로서 “한국과 중동 : 과거, 현재와 미래의 궤적”을 주제로 불확실성 시대의 한국과 중동 간 협력, 한-중동 간 신흥기술·인공지능 협력 촉진, 한-중동 간 교육·문화·인적 교류 증진 등이 논의됐다. 11월 27일 개최될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압둘아지즈 알호르(Abdulaziz Al-Horr) 카타르 외교원장 등 20여 명의 한‧중동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국제적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카타르의 중재 외교에 대해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
수도권in뉴스 미디어 방 송 사업국 수도권in뉴스 미디어 방송 사업국의 명사 탐방에서는 정치, 경제, 교육, 문화의 중심에 있는 명사들을 만나 명사들의 진솔하고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앞으로 다가올 각 분야의 미래를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 것에 대한 해답을 들어볼 것입니다. 실시간 긴급 정보, 유익하고 고급진 정보를 수도권in뉴스 구독자에게 전달하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도록 할 것입니다. 미디어 대표 전 연 홍 2024 문화체육관광부 사)크리에이티뷰국제미협 수도권in뉴스 공동 주최 행사 수도권in뉴스 유튜브 방송 채널 개설, 영상 송출 2024.12.20 부터 실시 수도권in뉴스 문화 연예 사업국 본부장 박미정 교수님의 봉사 영상 배우 문희경 김혜선 인터뷰 예약 송은영 숭실대 경영대학원(겸임교수) 인터뷰 예약 박노철 배우 영화배우 신인가수 모델 천택근 영화배우 모델 인터뷰 예약 인터뷰 예약 슈퍼모델 박영선 인터뷰 예약 샤카 김로운 물결엔터테인먼트 대표 연예인스타일리스트 인터뷰 예약 가수 아우라(전)피노키오 객원가수) 전)국제대학교 객원교수 인터뷰 예약 cf모델 영화배우 김미승 인터뷰 예약 당돌한 여자 가수 서주경 인터뷰 예약 배우 정준호 인터뷰 예약 탈랜트 김정난 인터뷰 예약 아트디렉터 배지원 법무법인 고병진 모델 김승원 금융컨설턴트 이선섭 개그맨 조문식 모델 정형도 프로듀서 정시우 영화감독 전태현 개그맨 정귀영 각 분야 인터뷰 예약명단 인 터 뷰 영상 보 러 가 기 박미정교수 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