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3월 1일 오전 10시,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광복회원과 보훈단체, 유관단체, 학생, 시민 등 1,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식전공연 ▲개식공연 ▲국민의례 ▲독립선언서 낭독 ▲독립유공자 포상 ▲기념사 ▲3·1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의 구호(slogan)는 「역사를 기억하는 오늘, 희망을 여는 인천의 내일」로,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해 오늘의 책임을 다하고 더 큰 희망의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인천의 의지를 담았다.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의미를 통해 3·1절의 역사적 가치를 시민과 함께 되새기는 자리가 됐다. 특히, 초등학생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세대가 참여한 범시민 국악합창단 ‘K-판’은 선열들의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는 공연을 선보이며 깊은 울림과 감동을 전했다. 또한, 인천국학운동시민연합과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도 공연에 참여해 기념행사를 더욱 풍성하고 뜻깊은 자리로 만들었다.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마련됐다. 대형 태극기와 우리나라 지도에 소망을 적는 체험을 비롯해 독립운동가 어록 멋글씨(캘리그래피)와 페이스페인팅, 독립투사 감옥 및 독립군 체험, 업사이클링 태극 키링 만들기, 역사 퀴즈 등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이를 통해 애국지사와 순국선열이 추구했던 자유와 평화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념사에서 유정복 시장은 “3·1운동은 우리 민족이 자주독립의 의지를 세계만방에 알린 위대한 역사”라며, “선열들의 용기와 희생이 오늘의 대한민국과 인천을 있게 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역사를 기억하는 것은 과거에 머무는 일이 아니라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는 일”이라며, “통합과 도전의 정신으로 시민이 행복한 세계 초일류 도시 인천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기념식 이후 유정복 시장은 인천창영초등학교로 이동해 시가행진에 참여했다. 참가자들과 함께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3·1 만세운동을 재현하는 행진을 통해 그날의 함성과 독립의 의미를 시민들과 다시 한번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가축전염병(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현재 가축전염병 추가 발생 위험도가 있는 점을 고려하여 기존 특별방역대책 기간(2025.10.1.~2026.2.28.)을 3월 31일까지 1개월간 연장하여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상황 및 상황진단] 이번(’25/’26시즌) 동절기 가금농장에서 현재까지 50건 및 야생조류에서 59건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했다. 우리나라는 이번 25/26 동절기 지난 24/25시즌(’24년 10월 29일)보다 47일 이른 시기에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첫 발생(’25년 9월 12일) 했고, 발생지역도 지난 시즌에 비해 대폭 확대(26개 시군구→29개)됐으며, 야생조류도 지난해보다 검출건수(43건→59건) 및 검출지역(30개 시군구→38개)이 전국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과거 어느 때보다 철저한 소독, 출입통제 등 방역관리 강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중수본은 2월 철새 개체수 조사 결과 133만 마리로 많은 개체가 서식중에 있고, 2월에도 국내 가금농장과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 발생되고 있으며, 과거 3월 이후 철새 북상시기의 산발적인 발생사례 등을 감안하면 추가 발생 위험성이 있다고 평가하고, 그간 특별방역대책기간 중 시행했던 주요 방역조치를 3월 31일(화)까지 연장하여 가금농장 등에 대한 강화된 방역관리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방역강화 대책] 중수본은 철새 북상 등에 따른 산발적 추가 발생 차단을 위해 3월 31일까지 다음과 같이 방역 조치를 강화한다. 첫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 체계를 지속 운영하고, 행정안전부, 기후부 등 관계부처와 협력하여 범정부적으로 총력 대응하며, 모든 지방정부는 대책본부 및 상황실을 지속 가동한다. 둘째, 철새 북상 시기 위험지역 32개 시군에 대해 농식품부·행안부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특별 방역점검을 실시(3.3∼3.17)하고, 가금농장의 방역수칙 제고를 위해 생산자단체 등과 함께 ‘방역강화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 셋째, 산란계 추가 발생 방지를 위해 3월까지 전국 5만수 이상 산란계 농장에 대한 일대일 전담관 운영을 통해 농장을 출입하는 차량·사람 등에 대해 관리하고, 특히 밀집단지와 20만수 이상 대형산란계에 설치된 통제초소에서 차량 소독 등 방역조치 이행 여부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한다. 넷째, 기존에 발령되어 시행중인 행정명령(11건) 및 공고(7건)를 3월까지 연장 조치하고, 가금농장 발생 방지를 위해 추가로 행정명령(2건) 및 공고(3건)를 발령하여 운영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 (ASF) [발생상황 및 상황진단]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올해 1월 16일 강원 강릉에서 발생한 이후 2월 26일 경남 합천까지 총 21건이 발생했다. 전국 산발적 발생 양상, 역학적 특성 및 유전형 분석 결과 등을 토대로 현재까지 조사한 결과, 경기 포천 지역 이외 발생농장은 멧돼지보다는 대부분 반입 물품·사람·차량 등 인위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상황이다. 특히, 최근 돼지사료 원료(돼지 혈장단백질)와 혈장단백질을 원료로 만든 배합사료에서 ASF 유전자가 검출됨에 따라, 이에 따른 ASF 발생 가능성이 확인됐다. [방역강화 대책] 중수본은 전국 양돈농장 내 ASF 조기 검출을 통해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방역 조치를 강화한다. 첫째, 전국 양돈농장 1차 일제검사(폐사체, 환경시료)를 2월말까지 완료하고, 3월 중순까지 2주간 연장하여 지속 검사한다. 이 기간 동안 모든 양돈농가에 대해 총 2회에 걸쳐 추가 검사함으로써 ASF 감염개체를 조기 검출하여 추가 확산을 차단할 계획이다. 둘째, 전국 도축장 64개소에 출하되는 돼지(농가 1,000호 대상) 및 도축장시설, 생축운반차량 등에 대해서도 ASF 검사를 지속 실시한다. 셋째, 전국 돼지농장을 대상으로 농장 종사자 모임·행사 금지 및 불법 축산물 반입·보관 금지 등의 행정명령 시행을 지속하고 생산자단체 등과 협업하여 홍보를 강화한다. 넷째, 접경 및 기존 발생 시·군 등 ASF 발생 위험지역 내 방역 취약농장 및 양돈 밀집단지에 대한 방역실태 점검도 3월까지 지속 실시한다. 마지막으로, 혈장 단백질을 사료원료로 사용한 업체를 대상으로 '사료관리법'에 따른 유해 물질 사용, 기준·규격 준수 여부를 조사하는 등 관리를 강화한다. 구제역 (FMD) [발생상황 및 상황진단] 구제역은 올해 1월 30일 인천시 강화군에서 첫 발생이 보고된 후 약 20여 일만인 2월 19일 경기도 고양시에서 추가로 발생했고, 2건 모두 기존에 국내 백신접종으로 방어가 가능한 혈청형(O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다른 지역으로의 확산을 차단하고 조기에 상황이 안정될 수 있도록 발생지역(인천·경기 고양)과 인접지역(서울, 경기 김포·파주·양주)에서 사육 중인 소, 돼지 등 우제류 전체에 대해 2월 27일까지 긴급접종을 실시했으며, 그 외 전국 모든 소·염소에 대해서도 3월 15일까지 일제접종을 신속하게 실시하고 있다. [방역강화 대책] 중수본은 백신접종 및 농장 차단방역 강화를 통해 충분한 면역력이 형성될 때까지 구제역 특별방역대책 기간을 연장하고, 이 기간 중에 강화된 방역조치를 유지한다. 첫째, 3월 15일까지 전국의 모든 소·염소에 대해 일제접종을 완료하고, 백신접종이 제대로 됐는지 확인하기 위해 4월 30일까지 모니터링(항체) 검사를 실시한다. 둘째, 바이러스 확산 매개체가 될 수 있는 분뇨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소·돼지 분뇨의 권역 밖 이동제한 조치를 3월 31일까지 연장하되, 연장기간 동안 사전검사에서 이상이 없는 경우에 한해 제한적으로 권역 밖으로 이동될 수 있도록 지도·관리한다. 셋째, 환경 중 구제역 바이러스 순환 여부 확인을 위해 축산차량 이동이 많은 소·돼지·염소 도축장(80개소)과 집유장(54개소)에서 출입구, 계류장, 출입차량 등에 대해 3월 중 환경검사를 실시한다. 농식품부 박정훈 식량정책실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정부 방침에 따라 지방정부, 관계기관, 농가 등이 모두 합심하여 가축전염병 방역에 최선을 다해 주어서 감사드린다”며, “3월 이후에도 철새가 북상하면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추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인 만큼 가금농가는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가짐으로 기본적인 차단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라고 강조했다. 또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3월에 실시하는 전국 양돈농장 일제검사(폐사체, 환경시료)에 농가의 적극참여해 주시고, 농장 종사자 모임 금지, 불법 축산물 반입금지 등의 행정명령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고, “구제역은 철저한 백신접종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을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므로, 접종에서 누락되는 개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관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3월에도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인 만큼, 농장 출입 통제, 소독 등 기본적인 차단방역 수칙 등 방역조치를 철저히 준수할 필요가 있음”을 강조하며, 특히 “각 지방정부는 지역내 추가 발생이 없도록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하여 축산농장 내외부, 농장 주변 도로, 철새도래지 등을 꼼꼼히 소독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는 2월 25일 14시에 2026년 제4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약제급여 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 개정(안), ▴재활의료기관 수가 시범사업 중간보고, ▴의료행위 재평가 및 재분류 추진계획,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 2026년 시행계획(안) 등을 논의했다. 건정심에서 논의된 각 안건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약제급여 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 개정(안) ' - 사용범위확대 약제 상한금액 조정 - 2026년 3월 1일부터 ‘임핀지주’(성분명: 더발루맙) 면역항암제의 건강보험이 확대 적용된다. 면역항암제는 인체 면역력을 높이는 기전의 특성으로 다양한 적응증에 효과를 보이고 있다. ‘임핀지주’는 그간 비소세포폐암에 급여가 적용되어 왔으나, 이번에 담도암까지 급여범위를 확대하여 치료 보장성을 강화한다. 최근 10년간 담도암 치료에 신규 등재된 약제가 없었으나, 이번 급여 확대를 통해 면역항암제가 급여 적용 대상에 포함되면서 환자에게 새로운 치료 대안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사용범위가 확대되는 암종에서 급여기준에 해당하는 경우 환자 1인당 연간 투약비용은 약 1억1,893만 원에서 595만 원(본인부담 5% 적용 시) 수준으로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복지부는 “이번 면역항암제 건강보험 적용범위 확대로 담도암 환자들의 치료 선택 폭 확대, 생존기간 연장 및 경제적 부담 경감이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 재활의료기관 수가 시범사업 중간보고 ' 정부는 회복기 집중 재활을 통해 장애를 최소화하고 조기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재활의료기관 기능을 내실화하는 수가 시범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월 20일 제3기 재활의료기관(‘26.3월~‘29.2월) 71개소(13,390병상)가 지정됨에 따라, 지정 기관을 대상으로 환자 맞춤형 집중 재활치료 및 지역사회 연계 지원을 위한 시범 수가를 적용한다. 급성기 발병 또는 수술 후 집중 재활이 필요한 기능 회복 시기 환자에게 다학제 팀 기반의 맞춤형 재활치료가 충분히 제공될 수 있도록, 서비스 묶음 단위의 새로운 수가 방식으로 보상한다. 또한, 집중 재활치료 후 퇴원하는 환자 상태에 따라 재활치료 연계나 지역사회 돌봄으로 원활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재택 재활치료가 필요한 환자 대상으로 방문재활도 실시한다. 제3기 재활의료기관은 2026년 3월 1일부터 시범 수가가 적용되며,'재활의료기관 4단계 수가 시범사업'이 시작된 2025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까지 약 5,200억 원에서 5,8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아울러 재활의료기관 확충과 함께 회복기 재활을 내실화하기 위해 기능 회복 수준, 잔존장애 관리, 방문재활 및 지역사회 통합돌봄 연계 등 성과에 따라 차등 보상하는 방안도 도입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재활의료기관을 통해 맞춤형 집중재활치료부터 퇴원 이후 통합돌봄까지 지역사회 복귀 전 과정이 원활히 연계될 수 있도록 재활의료전달체계를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의료행위 재평가 및 재분류 추진계획 ' 정부는 건강보험에 등재된 의료행위(기술)에 대한 재평가 및 재분류 체계를 정비하여 환자에게는 안전하고 유효한 의료기술을 제공하고 의료기관에는 적정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후관리체계를 마련한다. 현재 건강보험에 등재된 의료행위(기술)는 약 7,760개 항목으로, 이 중 10% 수준인 선별급여를 제외하면 등재 이후에 안전성·유효성 및 급여 적정성 등을 재평가하는 기전이 미흡한 상황이었다. 이에 따라 지난해 의료기술의 임상적 유용성과 가치 변화를 반영하는 의료기술재평가 제도를 법제화(’25.9월)했으며, 평가 결과 안전성·유효성 등이 변화한 의료기술에 대한 건강보험 연계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한편, 새로운 기술이나 희귀질환 진료, 소아·고난도 수술 등은 기존 등재 행위가 난이도 및 자원소모량, 기술 특성 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해 적정 보상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따라 총괄적인 재분류 체계 구축도 함께 추진한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의료행위 재평가 및 재분류 추진단'을 구성하여, 의료기술 재평가 결과의 건강보험 연계, 행위 분류체계 재정비를 총괄 검토·관리할 계획이다. 복지부는 “환자치료에 유용한 의료행위(기술)는 상대가치 상시 조정과 연계하여 적정 보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재분류를 통해 지불의 정확성을 높일 계획이다.”라면서, “의료행위 재평가를 통해 새로운 기술로 대체되거나 안전성·유효성 등이 변화한 경우에는 보상수준을 조정하거나 급여에서 제외하는 등 지속 정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24~’28) 2026년 시행계획(안) ' 이번 건정심에서는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24~’28)」의 ’26년 시행계획(안)을 심의했다. 2026년도 시행계획은 2024년 2월에 발표된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의 3차년도 이행계획으로서, 총 75개 세부과제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담았다. 특히, 이번 시행계획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수립되는 시행계획으로,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및 건강보험의 지속가능성 등 국정과제의 핵심적인 방향성을 적극 반영하여 수립했다. 4대 추진방향별 세부과제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추진방향 1 : 필수의료 공급 및 정당한 보상 ' 지역‧필수‧공공의료에 대한 적정한 보상을 위해 대안적 지불제도를 지속 추진한다. 의료수요가 감소 중인 분만‧소아 영역에 대한 보상강화를 위해 모자의료 진료협력 시범사업의 확대 및 소아진료 지역협력체계 구축 시범사업의 본사업 전환을 검토(’26.4분기)하고,심뇌혈관질환‧응급의료 등 필수의료 공백 대응을 위해 실시 중인 진료협력 네트워크 시범사업에 대한 사후보상을 강화한다. 필수의료 보상체계의 구조적 개선을 위해 비용분석에 기반한 상대가치 조정방안을 마련(’26.上)하고, 과보상 수가를 인하하여 절감한 재원으로 저보상 필수의료의 수가 인상을 추진한다(’26.下). 이를 통해 2030년까지 균형수가를 달성하는 것이 목표이다. 또한, 지불제도 개편과 연계하여 성과중심의 심사‧평가체계로 전환하기 위해 의료의 질과 효율성 향상을 도모하는 분석심사 선도사업의 본사업 전환을 검토하고, 연내에 의료질평가 개편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 추진방향 2 : 의료격차 축소 및 건강한 삶 보장 ' 필요한 의료를 적시에 제공할 수 있는 의료전달체계 구축을 지원한다. 복지부로 이관된 국립대병원이 필수의료 중추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포괄2차 종합병원을 신규 지정 및 지원(’26.3분기)하여 지역 내 2차병원의 기능과 역량을 강화한다. 요양병원 등에서의 간병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사회 돌봄 연계를 강화한다. 요양병원 수가 및 환자분류체계 개선 등을 통해 요양병원의 의료기능을 강화하여 사회적 입원을 줄이고, 요양병원-지자체 시스템 연계 전국 확대(229개 지자체) 등을 통해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연계도 강화한다. 국민의 간병 부담 완화를 위해 요양병원 간병 급여화(본인부담률 100%→30% 내외) 방안을 검토하고, 상급종합병원 참여제한을 단계적으로 완화하는 등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개선방안도 마련(’26.上)한다. 지역사회 중심의 예방‧통합적 건강관리도 지속 추진한다. 국민이 사는 지역에서 건강 상태 및 수요에 따라 필요한 관리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역사회 일차의료 혁신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건강생활실천지원금제 예방형 시범 지역의 확대(50→100개, ’26.下)와 다제약물 관리사업의 참여기관 확대 및 모형 개선 등 만성질환 관리에 대한 내실화도 추진한다.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의료안전망을 개선한다. 중증‧희귀난치질환 치료제의 신속 등재를 지속 지원하고, 성과평가를 토대로 제도화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장애인 건강주치의 시범사업에 중증장애인 대상 방문 재활서비스를 도입(’26.下)하고, 치매관리주치의 시범사업의 대상지역을 확대 추진한다. 정신의료기관 퇴원환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마약류 중독자 치료기관 확충 및 중독치료 적정 보상 방안을 마련할 예정(’26.下)이다. 생애주기별 의료‧건강지원을 강화한다. 소아‧청소년 비만 개선을 고려한 범부처 국가 비만관리 종합대책 수립을 준비하고, '2기 아동 치과주치의 시범사업(’24.7~’27.2)'을 지속 추진한다. 생애말기 지원 강화를 위해서는 가정형 호스피스 활성화를 위한 수가를 인상하고, 의료기관윤리위원회‧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등 연명의료결정제도 수행기관을 확충한다. ' 추진방향 3 : 건강보험의 재정적 지속가능성 제고 ' 건강보험 재정건전성 강화를 위한 지출 효율화를 추진한다. 합리적인 의료이용 유도를 위해 외래진료 본인부담 차등화 기준을 강화하고, 과잉진료 방지를 위한 ‘현명한 선택 캠페인’ 확대 및 부당청구 관리를 위한 요양기관 사전예방활동 본사업을 시행한다. 비급여 모니터링 강화 및 정보공개 범위 확대, 관리급여 도입(’26.3분기)을 통해 적정 의료 제공을 위한 비급여 관리를 강화하고, 실손보험 보장범위‧비급여 분쟁조정기준 등 건강보험-실손보험 간 연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보험료 부담의 공정성과 형평성 향상을 위해 재산보험료 부과 방식을 현행 등급별 점수제에서 정률제로 개편(’26.下)하고,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기획단’ 운영을 통해 보험료 부과기준의 합리성을 확보한다. 건강보험 당기수지 흑자폭이 감소(’25. 4,996억원) 중인 상황으로 재정 운영의 안정성 확보를 위한 국고지원 예산 확대를 추진하고, 투명성과 지속가능성 향상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5년 단위 중장기 재정전망을 추계하여 공개할 계획이다(’26.上). ' 추진방향 4 : 안정적 공급체계 및 선순환 구조 마련 ' 혁신 신약의 가치 보상 등을 통해 환자의 접근성을 제고한다. 신약의 혁신성 등 가치가 잘 반영될 수 있도록 비용효과성 평가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약가유연계약제 확대*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필수의약품의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약가 우대를 강화하고(’26.下), 신속한 약가 보전 등의 지원을 통해 수급 불안정을 해소한다. 혁신 의료기기의 신속 진입을 지원하고, 치료재료 관리체계를 개선한다. 26.1월 시행된 시장 즉시진입 의료기술 제도의 안착을 지원하고, 인공지능(AI) 기술 진화 속도에 맞춰, 인공지능(AI) 의료기기의 건강보험 정식 등재방안을 검토한다. 공급부족 치료재료 대응체계를 통해 공급현황 등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치료재료 제도 전반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 (’26.下)을 추진한다. 혁신 유도를 위한 데이터 활용을 지원한다. 공익 목적의 의료AI 연구‧산업에 건강보험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을 지원하도록 원격접속 시범사업(1차: ’26.上, 2차: ’26.下)과 개인정보 식별 우려가 없는 합성데이터 개발 연구를 추진하고, 연구자의 건보 데이터 접근성 강화를 위해 오프라인 분석센터 4개소를 확충한다. 건강정보 고속도로 데이터 제공기관도 종합병원급 의료기관 등과 연계하여 확대를 추진한다. 보건복지부는 “제2차 건강보험 종합계획의 3차년도 시행계획을 통해 지역‧필수‧공공의료를 강화하여 꼭 필요한 의료가 적시 제공될 수 있도록 하고, 혁신을 통한 지속가능한 건강보험 구축이라는 목표를 차질없이 달성할 계획이다”라며, “국정과제와 연계하여 더욱 내실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보건복지부]
안녕 하십니까. 인천교육의 변화를 갈망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는 전직 교육계에 몸 담아 퇴직 후에도 학교교육에 변화를 원하시는 선배님들과 교육 관계자님, 또한 기자님, 인천교육감 예비후보 연규원 입니다. 저는 오늘, 평생을 몸담아온 정든 교단을 떠나 인천 교육의 백년대계를 새로 쓰기 위한 엄숙한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2월 24일 오후 5시, 교사직 사직과 동시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며 제 인생에서 가장 뜨겁고도 비장한 결단을 내렸습니다. 1. 현장의 경험으로 증명할 '준비된 뉴페이스' 교육은 이론이 아니라 현장입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호흡해온 저 연규원은 이제 교실을 넘어 인천 교육 전체의 패러다임을 바꾸고자 합니다. 낡은 관습과 정체된 시스템을 타파하고, 오직 아이들의 미래와 교육의 본질만을 생각하는 '젊고 역동적인 새로운 리더'로서 시민 여러분 앞에 섰습니다. 1. 단일화 승리를 향한 거침없는 도전 중도·보수 후보 단일화 경선은 저에게 단순한 과정이 아닌, 승리를 위한 첫 번째 관문입니다. 저는 이 경선에 당당히 임해 압도적인 지지로 승리하겠습니다. 흐트러진 교육의 가치를 바로 세우고, 무너진 공교육의 신뢰를 회복할 적임자가 누구인지 현명한 시민들께서 먼저 알아보실 것이라 확신합니다. 1. 진정한 승부는 이제부터입니다 "인천 교육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는 말이 구호에 그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저 연규원이 일으키는 신선한 변화의 물결이 인천 전역을 뒤덮고, 마침내 교육 혁신이라는 결실을 맺을 때까지 멈추지 않겠습니다. 깨끗하고 참신한 모습으로, 그러나 정책과 비전에 있어서는 누구보다 날카롭고 단단하게 임하겠습니다. 2026년 2월 24일인천교육감 예비후보 연규원 올림 교육에 변화를 원하시는 인천 시민, 학부모님 교육의 대전환점이 될 저의 행보를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십시오. 기대 그 이상의 모습으로, 실력과 결과로 부응하겠습니다. “인천 교육의 자부심을 반드시 되찾아 오겠다.” 라고 하며 연규원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는 등록 소감을 공개 하였다. "교육 불평등 해소"를 핵심 과제로 내세우며, AI 기반 학습 플랫폼 도입과 저소득층 교육 지원 확대 계획을 밝혔다. 지역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소규모 학교 특화 프로그램 및 교사-학부모 협력 체계 구축도 공약에 포함되어있다. 이번 출사표를 통해 "교사 출신의 현장 감각"을 강조하며, 교육계 내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기대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규원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등록 취지의 내용에 공감하는 시민들의 반응은 현장감 있는 현직교사의 생동감 있는 철학을 갖은 인재라 총평한다.
고용률 하락과 일자리 감소 등 고용시장 둔화에 대응해,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역 내 숨은 일자리를 발굴하고 고용 창출을 확대하기 위해 '일자리발굴단'을 운영해 찾아가는 기업 채용상담을 본격 추진한다. 오는 3월부터 운영될 일자리발굴단(이하 '발굴단')은 김포시일자리센터의 직업상담사를 2인 1조, 총 5개조로 편성해 매월 15개 기업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채용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발굴단은 관내 기업을 직접 찾아가 채용계획 및 인력 수요를 상담하는 한편, 고용환경과 산업 동향을 파악해 구직자와 기업 간 맞춤형 취업 연계를 지원하게 된다. 특히, 미충원 일자리와 잠재 채용 수요를 발굴해 지역 내 구직자에게 신속히 연계함으로써 구인·구직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취업 성과 창출에 중점을 둘 방침이다. 또한 기업 방문시 시에서 추진 중인 각종 기업지원 시책을 함께 안내하고, 기업의 구인 동향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해당 직무 및 지역 수요에 필요한 교육, 설명회 등 실효성 있는 취업·채용 지원에 힘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발굴단 운영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를 직접 연결하는 현장 중심 고용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일자리 창출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업 발굴과 취업 연계를 통해 지역고용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시일자리센터에서는 이 외에도 세대별 취업지원 교육프로그램과 특강, 일자리박람회 운영 등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 통합일자리정보(https://www.gimpo.go.kr/gimpojob/index.do)에서 확인 가능하고, 문의는 김포시일자리센터(980-5971∼5)로 하면 된다.
경기도가 올해 650개 사업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혈관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며 3월 27일까지 사업장을 모집한다. '혈관건강 프로그램'은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혈관 건강 수치가 정상범위를 벗어난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업장 보건관리자가 혈관 건강 수치를 최소 3개월 동안 관찰·관리하고 맞춤형 개별상담을 통한 건강 정보도 제공한다. 업종 구분 없이 도내 소재한 모든 사업장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사업장의 상황에 따라 ▲근로자 건강상담과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이 모두 가능한 사업장은 '지속관리형' ▲근로자 건강상담이 가능한 사업장은 '기본형' ▲근로자 혈관건강에 관심은 있지만 건강상담이나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이 어려운 사업장은 '환경조성형'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특히 '지속관리형' 10개는 기본형의 보건관리자 역량강화 교육·건강상담 자료 지원뿐만 아니라 3개월간 혈관 건강 모니터링(혈압측정, 병원 방문, 건강행태 설문조사지 제공 등) 및 환자상담 역량강화를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을 제공한다. '환경조성형'은 상시 사업장 내에 비치할 수 있는 질환관리 홍보물과 교육홍보 동영상을 제공한다. 혈관건강 프로그램 시범운영 사업장 모집은 2월 23일부터 3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온라인 설명회는 3월 18∼19일 이틀간 개최하며, 최종 선정된 사업장은 3월 31일 발표한다. 구체적인 프로그램 내용 및 신청방법은 온라인 설명회에서 재차 안내할 예정이다. 앞서 경기도 근로자 2,784명이 지속관리를 받았으며 그 중 127명은 정기적인 혈압측정과 상담으로 평균 수축기 혈압이 130.9mmHg에서 125.2mmHg, 이완기 혈압이 83.9mmHg에서 78.8mmHg로 각각 감소했다. 이순영 경기도 고혈압·당뇨병 광역교육센터장(아주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은 "심근경색과 뇌졸중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으로 선행 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등의 지속 치료와 건강행태 개선이 중요하지만 우리나라 주요 근로자인 30∼40대의 질환 관리 수준은 50% 이하로 저조한 상황"이라며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사업장에서 근로자들의 혈관건강 관리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갖는 것이 절실하다"고 사업장 참여를 독려했다. 성현숙 경기도 보건의료정책과장은 "도민의 건강수명 향상을 위해서는 고혈압·당뇨병의 지속관리와 건강행태 개선이 필수적"이라며 "혈관건강 프로그램으로 도내 사업장 보건관리자 역량 강화 및 근로자의 자가관리 수준 향상을 지원해 도민의 평생건강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목일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건강증진팀 파트장이 최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꾸준한 헌혈 참여를 통해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황목일 파트장은 2016년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에 입사한 이후 정기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왔다. 현재까지 전혈 75회, 혈장 7회, 혈소판혈장 2회 등 총 84회의 헌혈을 실천했다. 지속적인 헌혈을 통해 혈액 수급 안정에 기여하고,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특히 의료 현장에서 근무하며 혈액의 중요성을 체감한 경험을 바탕으로 헌혈을 꾸준히 이어온 점과 병원 내 헌혈 참여를 독려하는 등 자발적인 실천을 이어온 점이 이번 수상의 배경이 됐다. 황목일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건강증진팀 파트장은 “헌혈은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가장 직접적인 나눔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의료기관 종사자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헌혈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설 명절 당일인 오늘(17일)인천가족공원에는 이른 아침부터 (06시~18시)성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가족과 함께 조상의 묘를 찾은 시민들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성묘를 마치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인천가족공원 일대는 원활한 교통과 안전한 성묘 환경 조성을 위해 일반 차량 출입이 통제됐으며, 인천시에서 마련한 셔틀버스가 운행됐다. 인천시설공단 가족공원사업단에 따르면 하루 동안 11만명이 넘는 성묘객들이 공원을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시설공단 가족공원사업단 자료제공] 2026년 설명절 성묘종합대책 연휴 상황 (4일차) 인천시관계자(가족공원사업단 오○○ 차장)는 “인천가족공원을 찾는 성묘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성묘를 위해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하다. 라고 말하며 “많은 시민들이 인천가족공원을 찾아 성묘 나들이를 안전하게 마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는 명절 기간 동안 현장 인력 배치와 교통 관리, 안전 점검을 강화해 큰 사고 없이 성묘객들의 방문 마무리가 잘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안심하고 보내는 교육기관, 교육은 '관리'가 아니라 '설계'입니다" 원당페르마수학·클라이영어·CPS문해력센터 원장 인터뷰 인천 서구 원당동 학부모들의 공통된 고민이 있다. 아이가 학원에 다녀도 성적은 들쭉날쭉하고, 숙제는 하는데 실력은 제자리이며, 무엇보다 아이의 마음이 먼저 지쳐버린다는 점이다. 이런 현실 속에서 '원당페르마수학·클라이영어·CPS문해력센터'는 집단수업 중심의 관행을 과감히 내려놓았다. 대신 관리자 주도형 완전학습 시스템과 정서, 동기 케어를 결합한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성적은 기술이 아니라 설계의 결과"라는 철학이 그 중심에 있다. '안심'은 말이 아니라 시스템이 증명한다 요즘 원당동에서 '안심하고 보내는 학원'이라는 평가가 자주 들립니다. 핵심이 무엇입니까? 학부모님들이 원하는 건 성적표 한 줄이 아니라, 아이가 흔들리지 않고 걸어갈 수 있는 길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가르친다'보다 '설계한다'에 집중합니다. 아이가 어디에서 무너지는지 진단하고, 그 구멍을 메우는 루틴을 만들고, 끝까지 확인합니다. '시스템'이라는 표현이 인상적입니다. 공부가 불안한 아이들은 대부분 비슷한 흐름을 겪습니다. 읽기 불안에서 시작해 문제 해석 실패, 오답 반복, 자신감 하락, 결국 학습 회피로 이어지죠. 이 악순환을 끊으려면 누군가 아이를 대신 끌고 가는 '관리'가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다시 걷게 만드는 학습 설계가 필요합니다. 종합반이 아닌 과목별 전문 프로그램을 고집하는 이유 종합반처럼 국영수를 함께 가르치지 않고, 각 과목별 전문 프로그램으로 운영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종합반으로 운영하면 각 과목의 전문성과 교육철학을 깊이 있게 실현하기 어렵습니다. 저희는 과목별로 프리미엄급 전문 프로그램을 구축하고, 각 분야 전문가가 자신의 교육철학을 온전히 실천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그 결과 과목별 편식 없이 시간 관리의 효율성, 과목 간 시너지 효과, 그리고 토탈 케어까지 가능한 완전체 학습 시스템이 완성됐습니다. 학생 입장에서는 세 개의 전문학원을 다니는 효과가 있는 셈인데, 그러면 수강료가 상당히 높지 않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물론 전문 프로그램의 퀄리티를 유지하려면 적정한 수강료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국어 문해력 수업인 'CPS 정답이 있는 독서'와 영어 문해력 프로그램인 'Clear Fluency 영어낭독'의 수강료를 받지 않습니다. 대신 이 두 수업을 의무적으로 수강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CPS 문해력과 영어낭독 프로그램을 무료로 수강한다는 말씀입니까? 네. 영어낭독 프로그램 Clear Fluency는 정가 36만 원, CPS 정답이 있는 독서는 18만 원짜리 수업입니다. 이 두 과목의 수강료는 받지 않고, 교재비와 프로그램 사용료만 받고 있습니다. 그렇게 결정하신 이유가 있습니까? 영어와 수학을 지도하다 보니 절실하게 느낀 점이 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문해력이라는 바탕이 없으면 어느 수준에서 반드시 정체됩니다. 실력 향상이 멈추면 아이들은 실망하고, 결국 공부 자체를 포기하게 됩니다. 그래서 과감하게 결정했습니다. 학부모님의 경제적 부담 없이 문해력 수업을 필수로 진행하자고요. 문해력이 모든 학습의 토양이라는 저희 철학을 실천하는 방식입니다. '정답'보다 '생각의 길'을 먼저 교정한다. CPS 문해력센터의 '정답이 있는 독서'가 화제입니다. 어떤 철학입니까? 많은 분이 "국어만 잘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라고 생각하세요. 하지만 문해력은 국어 점수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수학도 문제를 읽고 조건을 구조화해야 풀리고, 영어도 문장 구조를 읽어내야 점수가 나옵니다. 문해력은 모든 과목의 바닥 체력입니다. '정답이 있는 독서'의 핵심은 무엇입니까? 오답이 나왔을 때 답부터 주지 않습니다. 먼저 묻습니다. "왜 그렇게 생각했니?" 아이의 오답에는 생각의 경로와 읽기 오류가 담겨 있어요. 그걸 찾아내면 아이는 정답이 아니라 사고 습관을 배웁니다. 학부모님들이 "아이 태도가 달라졌다"고 말씀하시는 이유입니다. 집단수업을 버리고 1:1 완전학습을 선택한 이유 원당페르마수학은 집단수업 대신 1:1 개별 맞춤을 강조합니다. 운영 면에서 더 힘든 선택인데요. 네, 더 힘들죠. 하지만 집단수업은 아이를 '평균'에 맞춥니다. 빠른 아이는 지루해지고, 느린 아이는 좌절합니다. 그 사이에서 학습 결손이 생기고, 결손이 쌓이면 어느 순간 성적이 무너집니다. 저희는 그 위험을 알기에 1:1을 선택했습니다. 완전학습은 실제로 어떻게 구현됩니까? "설명할 수 있어야 내 것이 된다"는 기준이 있습니다. 개념을 들었는지, 문제를 풀어봤는지가 아니라, 이해에서 적용, 혼자 풀기까지 단계가 완료됐는지 확인합니다. 오답이 반복되면 그 오답이 생긴 이유를 찾고 다시 설계합니다. 수학은 재능이 아니라 구멍을 줄이는 기술입니다. 시험영어와 말하기를 동시에 잡는 설계 원당클라이영어는 시험영어와 말하기를 둘 다 잡는다고 합니다. 보통 둘을 함께 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그래서 방법이 중요합니다. 시험영어만 하면 아이 입이 막히고, 말하기만 하면 내신과 수능에서 흔들립니다. 저희는 단어, 구문, 독해를 암기로 분리하지 않고 문장 구조 이해로 묶습니다. 그리고 학생이 배운 내용을 직접 설명하게 해서 이해도를 검증합니다. 말로 설명이 되면 시험에서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학부모 반응은 어떻습니까? "영어를 싫어하던 아이가 이해가 되니까 덜 무서워한다"는 말씀을 많이 하세요. 영어는 '감'이 아니라 구조입니다. 그 구조를 아이의 언어로 바꿔주는 게 교육의 역할이에요. 영어 문해력의 새로운 확장 2026년 본격 런칭하는 영어낭독프로그램 Clear Fluency, 어떤 방향입니까? 단순히 "많이 읽자"가 아닙니다. 영어 문해력을 키우면서, 읽기 경험을 발음·리듬·강세까지 연결해 자연스러운 소리 기반으로 확장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아이가 영어를 시험 과목으로만 소비하지 않도록, 읽기 자체가 실력으로 전환되게 설계합니다. 성적 이전에 마음을 지킨다. 정서와 동기까지 케어한다는 'FERMAT care+'는 어떤 개념입니까? 아이들은 성적이 떨어지면 방법을 바꾸기보다 먼저 자존감이 무너집니다. 그러면 학습이 '회피'로 바뀌죠. FERMAT care+는 아이의 감정 변화, 동기 저하, 학습 태도의 흔들림을 조기에 감지해 수업 설계에 반영하는 시스템입니다. 공부를 '버티는 것'에서 '할 수 있는 것'으로 바꾸는 장치입니다. 세 프로그램을 한 문장으로 마지막으로, 세 프로그램을 한 문장으로 요약한다면요? "문해력이라는 토양 위에 영어·수학 완전학습을 올리고, 단 한 명도 포기하지 않기 위해 1:1 설계로 끝까지 책임진다." 그리고 아이의 감정과 동기를 함께 지키는 것, 그게 저희가 지키는 교육 철학입니다. 좋은 교육 선택 아이의 성적이 불안할 때, 더 어려운 문제집이 답이 아닐 때가 많습니다. 지금 필요한 건 공부량이 아니라 무너지는 지점을 찾아 다시 세우는 설계입니다. 원당페르마수학·클라이영어·CPS문해력센터는 문해력부터 영어·수학 완전학습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아이의 실력을 안정화시키는 시스템을 운영 한다고 한다. 대한민국 모든 교육기관이 진정으로 아이들을 위한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하여 학습의 질을 높였으면 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국토교통부가 확정·발표한 「제5차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계획(2026~2030)」에 혼잡도로 2개 노선이 반영되어 국비 2,54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토교통부 계획에는 인천시가 지속적으로 건의해 온 ▲중봉터널 민간투자사업과 ▲문학IC~공단고가교 도로 건설사업이 포함되었으며, 총사업비 8,724억 원이 투입된다. 중봉터널 건설사업은 남북 2축 중 단절된 중봉대로(서구 경서동과 왕길동 구간)를 연결하는 총연장 4.57km, 왕복 4차로 규모의 민간투자사업으로 국비 512억 원이 투입되며 봉수대로와 서곶로 일대의 교통혼잡을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학IC∼공단고가교 도로 건설사업은 총연장 4.0km, 왕복 4차로 규모로 추진되며, 국비 2,031억 원이 투입되어 공단고가교∼서인천IC 혼잡도로와 연계된 도심 남북축 간선도로망을 구축해 장거리 교통수요를 분산시키고 도심 내부 교통혼잡을 크게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시는 이번 혼잡도로 2개 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로 대규모 재정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도심 교통문제 해결을 위한 안정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도로 건설사업과 관련된 행정절차를 신속히 이행하고 사업을 적기에 완료해 시민 교통복지 실현을 한층 앞당길 계획이다. 유정복 시장은 “이번 정부 발표는 인천시 주요 혼잡도로 2개 구간의 개선 필요성이 국가 차원에서 인정받은 성과”라며 “확보한 국비를 바탕으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환경 개선을 이루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