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글로벌 브랜드 중 하나로 위상을 공고히 해 상하이 2025년 5월 17일 세계적인 가전 및 소비자 전자제품 제조업체인 하이얼 그룹(Haier Group)이 칸타 브랜드Z(Kantar BrandZ)가 선정한 2025년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100대 브랜드(Top 100 Most Valuable Global Brands)' 순위에서 54위를 차지했다. 하이얼의 브랜드 가치는 476억 달러로 전년 대비 47.1% 증가하는 인상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성과는 하이얼의 브랜드 가치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7년 연속 글로벌 브랜드 순위에 이름을 올린 유일한 사물인터넷(IoT) 생태계 브랜드로서 하이얼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했다. 칸타 브랜드Z의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100대 브랜드' 순위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브랜드 가치 평가 순위 중 하나로 인정받는다. 칸타 브랜드Z는 54개 시장에서 엄격한 재무 분석과 심층적인 소비자 인사이트를 통해 본 순위를 발표한다. 올해 전 세계 100대 브랜드의 총 브랜드 가치는 전년보다 29% 늘어난 10조 7000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순위에 포함된 기업 중 특히 눈에 띄는 하이얼의 지속적인 브랜드 가치 상승은 하이얼이 글로벌 시장에서 생태계 중심 전략과 사용자 중심 혁신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로 해석된다. 2025년 순위에서는 애플(Apple)이 1조 3000억 달러의 브랜드 가치로 4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이어 구글(Google),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아마존(Amazon), 엔비디아(NVIDIA)가 2위부터 5위를 차지했다. 장기적인 성장 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중국 브랜드의 가치는 지난 20년간 두 배로 증가하며 전 세계 100대 브랜드의 전체 가치 중 6%를 차지했다. 칸타 브랜드Z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100대 브랜드' 순위에서 하이얼의 순위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수 있었던 비결은 세 가지 기둥, 즉 '스마트 라이프 생태계(Smart Living Ecosystem)', '종합 건강 산업 생태계(Comprehensive Health Industry Ecosystem), '디지털 경제 산업 생태계(Digital Economy Industry Ecosystem)'를 중심으로 구축된 생태계 브랜드 전략을 강화하고 적응력을 향상시킨 결과다. 하이얼은 IoT 시대에 전통적인 제품 제조에서 벗어나 사용자와의 공동 창조와 지능형 통합으로 형성된 '상호 연결된 생태계' 창출에 힘써왔다. 스마트 라이프 분야에서 하이얼 스마트(Haier Smart)는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홈 생태계 브랜드로 부상하기 위해 전통적인 가전제품에서 지능형 연결 생활 경험으로 진화하고 있다. 종합 건강 산업 분야에서는 생명과학, 임상 의학, 바이오 기술을 아우르는 종합적 헬스케어 생태계를 구축했다. 지난 5년 동안 빠른 확장 노력의 결과 하이얼의 헬스케어 사업은 국가 산업의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하이얼의 디지털 산업 경제 생태계는 혁신적인 산업 인터넷 플랫폼인 COSMOPlat를 기반으로 새로운 생산성 엔진을 개척하고, 산업 전반의 지속 가능한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칸타 그레이터 차이나(Kantar Greater China)의 CEO인 도린 왕(Doreen Wang) 칸타 브랜드Z 글로벌 회장은 "지난 20년간 여러 브랜드의 부침을 목격해 왔지만, 하이얼은 청도에서 시작해서 중국 브랜드를 거쳐 글로벌 브랜드로 진화한 다음, 이제는 생태계 브랜드로 발전했다"면서 "하이얼은 진정한 현지화된 세계적 수준의 우수한 브랜드로서 위상을 확고히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 하이얼이 브랜드Z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100대 브랜드'에 7년 연속 진입했다는 건 브랜드가 지속적인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뿐만 아니라, 중국이 글로벌 가치 창출의 미래를 만드는 데 미치는 영향력이 커지고 있음을 입증한다. 인공지능(AI)이 글로벌 산업을 재편하고 있는 가운데 하이얼은 2025년을 'AI 전면 적용의 원년'으로 선언했다. 하이얼은 운영 전 분야에 AI를 도입함으로써 생산성과 혁신을 이끌 강력한 동력을 키우고 있다. 이런 노력은 언급한 세 가지 기둥으로 구성된 생태계의 발전을 더욱 가속하고 있다. 하이얼은 사용자 중심 비전을 고수하며 AI 시대에 인간의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우 윈제(Zhou Yunjie) 하이얼 그룹 이사회 의장 겸 CEO가 지적한 대로, 사용자 요구가 수동적인 수용에서 적극적인 공동 창조로 진화하자 하이얼은 상호작용 방식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전환하고 있다. 하이얼은 이러한 변화에 맞춰 지능형 협업을 통해 사용자와의 상호작용을 대담하게 재정의하고 있다. 저우 의장 겸 CEO는 "AI와 함께 진화하지 못하면 뒤처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신념에 따라 하이얼은 모든 상황에 AI를 적용함으로써 기술이 사람에 적응하는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사람들을 돕고 있다. 스마트 라이프 생태계에서 하이얼은 이해, 인식, 활력이라는 세 가지 핵심 기능을 갖춘 파운데이션 모델 UhomeGPT를 자체적으로 개발했다. 이를 통해 냉장고와 오븐 등 가전제품을 통합한 AI 연결형 주방 솔루션을 창조함으로써 하이얼은 일상생활을 재정의하고 있다. 디지털 경제 생태계에서 COSMOPlat은 가벼운 산업용 대형 모델인 CosmoGPT를 독자 개발해 지능형 Q&A, 코드 생성, 의사결정 등의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칸타 브랜드Z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100대 브랜드' 순위에서 하이얼의 순위가 꾸준히 상승했다는 건 단순히 브랜드가 지속적인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뿐만 아니라, 글로벌 무대에서 중국 브랜드들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하이얼은 생태계 브랜드 전략과 지속적인 AI 전환을 통해 지능형 연결 시대의 혁신 기준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
옹진군은 2025년도 야생동물 피해방지시설 지원사업의 지원대상자를 선정하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 전체 172.97㎢ 면적 중 임야가 70%를 차지하는 옹진군은 각종 야생동물(멧돼지, 고라니, 각 종 조류)로 인한 농산물 피해가 매년 계속되고 있다. 이에 군에서는 매년 야생동물 피해방지시설을 주민들에게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 2023년 5,300만원, 2024년 2,900만원을 지원했고 2025년에는 3,400만원의 예산으로 19명의 주민을 지원대상으로 선정해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항목은 새 방조망과 멧돼지, 고라니 등의 방지를 위한 철선 울타리이며 지원대상자는 피해방지시설을 설치한 이후 군 보조금 및 자부담을 포함해 피해방지시설 설치비용을 지급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환경위생과(032-899-2614)로 문의하면 된다.
해남군이 군민안전 확보와 스마트 도시서비스 제공을 위해 스마트폴 구축을 확대했다. 스마트폴은 가로등 기능과 함께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결합해 스마트젝터, 홍보영상스크린 등을 설치해 안전과 편의를 증진시키는 다기능 스마트 시설물이다. 밤길을 안전하게 밝히는 LED 조명과 함께 24시간 빈틈없이 주변을 감시하는 고화질 CCTV, 각종 홍보 영상을 제공하는 스마트젝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위급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누르면 즉시 관제센터와 연결되어 쌍방향 소통이 가능해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은 20023년 공모에 선정된 스마트 가로등 설치사업과 2024년 이상동기 범죄예방 인프라 구축사업을 통해 해남읍 공공도서관 등 거점지역과 섬 지역에 스마트폴 6식과 CCTV 57대를 설치했다. '똑똑한 가로등'이라 불리는 스마트폴 설치를 통해 범죄예방은 물론 군민들의 안전 체감도와 편의성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해남군은 향후 공모사업과 국도비 예산 확보를 통해 지속적으로 스마트폴 설치 지역을 확대, 이를 통해 수집되는 데이터를 적극 활용하는 한편 다양한 스마트 서비스를 추가 도입해 군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스마트폴 구축을 통해 군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도시 기술을 적극 도입하여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AMD X870와 B850 메인보드 및 NVIDIA GeForce RTX 5090 그래픽 카드 탑재 세계적인 컴퓨터 하드웨어 브랜드인 기가바이트(GIGABYTE)는 2022년 처음 선보인 혁신적인 '프로젝트 스텔스(Project STEALTH)'를 통해 DIY PC 조립의 기준을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 '프로젝트 스텔스'는 리버스 커넥터(reverse-connector) 메인보드를 채택하여 보다 더 깔끔하고 효율적인 조립을 가능하게 한 업계 최초의 혁신적인 컨셉이다. 최근근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순백색 및 케이블 없는 PC 조립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가바이트는 AMD X870 [https://bit.ly/4jGY8sB]과 B850 [https://bit.ly/3YwGXBH] 메인보드와 GeForce RTX 5090 그래픽 카드를 탑재한 스텔스 ICE(STEALTH ICE) 시리즈를 출시했다. GIGABYTE C500 PANORAMIC STEALTH ICE [https://bit.ly/3GFiljY] 케이스와 함께 사용하면, 사용자는 270도 파노라마 뷰를 갖춘 완전한 순백색의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다. 프로젝트 스텔스는 모든 커넥터를 후면으로 이동시켜 사용자 경험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켰다. 이 리버스 커넥터 레이아웃은 더 빠르고 깔끔한 케이블 정리가 가능해 사용자가 더 손쉽게 시스템을 조립하고 유지•보수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전면부에 여유 공간이 생기면서 사용자는 커스텀 쿨링 시스템, RGB 조명, 스타일리시한 장식으로 PC를 꾸밀 수 있다. 기가바이트는 프로젝트 스텔스를 조립의 편의성과 미적 우수성은 물론, 뛰어난 호환성까지 갖춘 솔루션으로 완성시켰다. 기가바이트는 자사 케이스 라인업 뿐만 아니라, 커세어(Corsair), 프랙탈 디자인(Fractal Design), 판텍스(Phanteks) 등 10개 이상의 유명 케이스 제조사와 협력해 20여 개 모델의 리버스 커넥터 호환 케이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프로젝트 스텔스는 케이블 없는 PC 조립 시장에서 가장 뛰어난 호환성과 유연성을 자랑하는 솔루션으로 자리매김 하고있다. 깔끔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미니멀리스트부터 순백색 게이밍 시스템을 구축하려는게이머까지 스텔스 ICE 시리즈는 비교할 수 없는 우아함과 실용성을 선사한다. 프로젝트 스텔스와 함께 미학과 공학이 만나는 새로운 차원의 DIY PC조립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 더 자세한 정보는 기가바이트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천시는 지난 5월 8일 올여름 풍수해 및 폭염으로부터 인명피해 제로(Zero)화를 위한 '2025년 여름철 자연 재난 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결과에 따라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5월 15일 ∼ 10월 15일) 동안 재난 대응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천시가 주재한 이번 회의는 협업부서와 이천경찰서, 이천소방서, 육군 제5779부대, 한국전력공사, 한국농어촌공사, 이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이 참석해 ▲여름철 기상전망(수도권기상청 자료제공) ▲여름철 사전 대비 중점 추진대책 ▲여름철 협조 사항 등을 논의하는 등 민관군 재난 합동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14개 읍면동에서도 영상으로 회의에 참여해 풍수해 대비 조치계획 및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중점 추진대책으로는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배수로 및 하천 준설, 집수정(빗물받이) 정비, 산사태취약지역 및 반지하(저지대) 주택가 사전 점검, 우선 대피대상자(재해 취약계층) 민간 조력자 1:1 매칭 등이 있다. 이천시장은 "올여름은 집중호우가 잦고 폭염 일수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오니 관련 부서와 읍면동에서는 양수기 사용 훈련을 통해 실질적인 재난 대응력을 갖추고, 배수로 정비, 위험 수목 제거, 폭염 저감 시설 운영 등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천시 관계자는 "여름철 자연 재난 대책 기간에 24시간 상황관리실을 운영해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풍수해 및 폭염 예방을 위해 재해 문자, 전광판, 예경보시설, 안전캠페인 등의 방법으로 국민행동요령을 효과적으로 홍보해 여름철 자연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라고 강조했다.
2025일 잘하는 정치인이 필요하다! 정치는 입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몸으로 해야한다. 많은 정치인이 말한다, 당선되면 내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내 한몸을 헌신 한다고, 참 좋은 이야기다. 하지만 현실은 다르다, 많은 국민들이 그 정치인의 말을 거의 신뢰 하지 않는다는 것이 참 슬프다, 그러나 꼭 그렇지 않은 정치인도 있다. 그중 한 정치인인 인천 서구 강범석 구청장을 소개해 본다, 정치입문 후 한번도 게으름을 피우지 않고 초지일관 당선되면 구민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겠다는 구민과의 약속을 이행하기 위해 새벽부터 밤 늦도록 관활구역 구석, 구석을 찾아다니는 인천 서구 강범석 구청장 관할구 환경, 교통등 기업인, 소상공인, 취업일선에서 열심히 알하고 있는 청년, 교육 돌봄 도움이 필요한 아동 부터 입시생까지, 지역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의 모든 구민들께 어떻게 하면 도움을 줄 수 있을까를 많은 전문가와 항시 대화하고 고민 하는 구청장이다, 더 많은 칭찬을 하고 싶지만 한 사코 마다한다. 마땅히 해야 할 일이란다. 대한민국의 모든 정치인이 다 이래야 한다고 생각한다.
서울 강북구는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현장체험학습 프로그램 '강북탐험대'를 지난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북탐험대'는 초·중등 마을 알기 배움책과 연계한 강북구 특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며 마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2024년부터 추진해오고 있는 사업이다. 탐방은 참여 대상에 따라 맞춤형 코스로 구성됐다. 세부 연계코스는 ▲(초등과정) 화계사-근현대사기념관-국립4·19민주묘지 ▲(중등과정) 봉황각-근현대사기념관-국립4·19민주묘지이며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이에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강북창의체험버스가 운영돼 편의성도 더했다. 현장에서는 전담 강사가 각 탐방지의 역사적 의미와 인물 이야기를 학생 눈높이에 맞춰 생생하게 전달하며, 순국선열 추모, 태극기 손도장 찍기, 체험소감 작성 등 다양한 참여형 활동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구의 '지역문화 전문 교육인력 양성 과정'을 수료한 마을교사들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프로그램 강사로 참여함으로써, 교육의 전문성과 현장감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4월 23일과 30일 진행된 프로그램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 학생과 교직원의 94%가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민주주의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었다", "교육이 유익하고 재미있었다", "강사 선생님들이 친절해서 좋았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구는 올해 사전 수요조사에서 학교들의 높은 참여 의사를 반영해 운영 횟수를 지난해보다 2배 이상 확대했다. 이에 따라 올해 11월까지 총 3개교 13학급, 약 290명의 학생이 '강북탐험대'에 참여할 예정이며, 이는 전년도(4개교 6학급, 118명)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 수치다. 구 관계자는 "강북탐험대는 아이들이 우리 마을의 가치와 역사를 체험하며 자긍심을 키워갈 수 있는 뜻깊은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 용산구가 8일 구의 공식 버튜버 '용이랑'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디지털 소통 행정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용이랑'은 구의 주요 정책과 행정 정보를 보다 친숙하고 쉽게 전달하기 위해 제작된 가상캐릭터인 버튜버(버츄얼 유튜버)로, 실제 사람의 표정과 움직임을 반영해 영상 콘텐츠와 SNS에서 활동하게 된다. '용이랑'이라는 이름은 '용산'의 '용'과 '함께'라는 의미의 '이랑'을 결합해 만든 것으로, '용산과 함께하는 친구'라는 뜻을 담고 있다. 캐릭터 콘셉트는 용산구의 '신입 공무원'이다. '용이랑'은 앞으로 구민들에게 민원 안내, 정책 소개, 구정 소식 등을 유쾌하고 친근한 방식으로 전할 예정이다. 이름 선정 과정에서도 주민 참여가 돋보였다. 구는 지난 4월 구민들을 대상으로 이름 공모를 실시해 중복된 경우를 포함해 총 1,507건의 제안을 접수받았고, 이 가운데 심사를 거쳐 후보 3건을 선정했다. 이후 온라인 투표에는 1,645명이 참여해 최종적으로 '용이랑'이 결정됐다. 공모와 투표를 합쳐 총 3,152명이 참여했다. 용산구는 앞으로 '용이랑'을 활용한 카드뉴스, 릴스, 쇼츠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제작해 행정 정보를 전달하고, 구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현재의 트렌드에 맞춰 홍보의 수단도 지속 변화하고 발전해야한다.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구민과 함께 호흡하는 디지털 행정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용이랑'이 용산의 소통관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시 금정구는 오늘 5월 19일까지 2025년 패션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 예비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패션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은 부산경남봉제산업협동조합을 수행기관으로 의류제조 1인 기업 창업을 원하는 예비 창업자 또는 사업자등록 7년 미만인 자를 대상으로 ▲ 창업공간 지원 ▲ 창업컨설팅 지원 ▲ 창업교육 지원 등을 제공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자는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부산 거주자이거나 사업자등록지가 부산인 자로 창업 의지, 사업계획의 적정성, 창작 능력, 성장성 등을 고려해 선발 예정이며 금정구 거주자의 경우 우선선발 고려 대상이다. 신청 방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금정구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창출팀(519-4804)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산경남봉제산업협동조합 관계자는 "패션창업 인큐베이팅 지원사업 추진을 통해 (예비)창업자에게 사업 초기 단계에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전문적인 컨설팅과 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사업 출발을 돕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연수구가 지난 3일 송도 해돋이공원에서 구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개청 30주년 기념 ‘KBS 전국노래자랑 인천 연수구 편’ 공개녹화를 성황리에 마쳤다. 연수구 편 전국노래자랑 예선에는 총 339팀이 참여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으며, 16개 팀이 이날 본선 무대에 올라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휘했다. 참가자들의 노래 실력은 물론 유쾌한 입담과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이날 모인 5천여 명의 관중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사회는 국민 MC 남희석이 맡아 재치 있는 입담으로 무대를 이끌었으며, 김성환, 박현빈, 손태진, 박혜신, 신수아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전국노래자랑에서 구민 여러분들의 열정과 참여를 통해 연수구의 밝고 활기찬 에너지를 전국에 알릴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연수구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녹화된 ‘KBS 전국노래자랑 인천 연수구 편’은 7월 6일 KBS 1TV를 통해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연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