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중장년의 인생 2막을 함께 설계할 '2026년 중장년 취업연계 프로그램' 운영기관을 오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장년 취업연계 프로그램 사업'은 4050세대인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 교육과 전문 직업훈련 과정을 제공하고, 교육 수료 후 취업까지 연계하는 일자리 지원 사업니다. 양천구는 보안검색요원, 봉제기술전문가 양성, 디지털 마케팅·광고영상 콘텐츠 제작, 베이커리 전문가 과정 등 매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현재까지 567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2024년에는 일반경비원, 요양보호사, 전기기능사 양성과정을 운영해 교육 수료자 139명 가운데 91명이 관련 업체에 취업하며 약 66%의 취업 성공률을 기록했다. 2024년 전기기능사 과정에 참여해 자격 취득과 취업에 성공한 이○○ 씨는 "실직 후 생계가 막막했는데 나 같은 사람에게 도전할 기회를 준다고 해서 다시 용기를 낼 수 있었다"며 "양천구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 기술을 배우고 관련 일자리에 채용돼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천구는 올해도 중장년의 수요와 변화하는 산업 현장 여건을 반영한 현장·실무 중심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직업훈련 전문 교육기관을 공개 모집 중이다. 공모 대상은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 중장년 창직·창업·취업연계 프로그램 운영 실적이 있는 법인과 개인사업자,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기능 인력 양성과 채용 계획이 있는 기관 등이다. 사업 기간은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총 예산 규모는 6천만 원이다. 구는 사업계획과 예산 운용의 타당성, 중장년 일자리 창출 가능성, 사업 수행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운영기관과 지원 금액을 결정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보탬e' 홈페이지(www.losims.go.kr) 메인화면 상단 공모사업 메뉴에서 사업 검색 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2월 중 심사를 거쳐 3월 발표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중장년은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갖춘 사회의 중요한 인적 자산"이라며 "올해도 중장년층의 사회적 역할 강화를 목표로 양질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다시 일할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대학생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지역 쌀 소비 확대를 위해 '인천형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참여할 대학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천형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인천광역시 소재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아침식사를 1식 1,000원에 제공하는 정책으로, 정부·인천시·대학이 재정을 분담하고 지역에서 생산된 강화쌀을 추가 지원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시는 올해도 보다 많은 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인천광역시 소재 대학 및 캠퍼스 포함)은 사업 신청서와 사업 운영계획서 등을 오는 1월 30일까지 제출해야 하며, 선정 결과는 2월 중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사업 대상 대학으로 선정되면 2026년 3월부터 12월까지 교내 학생식당 등을 통해 아침식사를 제공하게 된다. 이를 통해 대학생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건강한 식생활 문화 정착과 지역 쌀 소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형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단순한 식사 지원을 넘어 대학생들이 건강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많은 대학이 참여해 학생들이 부담 없이 아침식사를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운영하는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가 '2026년 전세사기피해주택 긴급 관리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긴급 관리 지원사업'은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들이 임대인의 연락 두절이나 소재 불명으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이나 피해복구가 시급한 주거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원내용은 '안전관리'와 '유지보수' 지원으로 나뉜다. 우선 안전관리 부문은 피해주택건물 내 공가 세대의 소방안전 및 승강기유지 관리대행 비용을 지원한다. 유지보수 부문은 ▲소방·승강기·전기 등 안전확보 공사 ▲방수·누수·배관 등 피해복구 공사 ▲기타 수반되는 공사 등에 지원하며, 금액한도는 전유부 500만 원, 공용부문 2000만 원이다. 경기도의회는 지난해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임대인의 동의 없이도 피해주택 유지보수를 시행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이에 따라 경기도와 GH는 지난해 79건, 총 289세대를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GH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이 사업은 전세사기 피해 지원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현재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 주요 광역지자체에서 벤치마킹 문의가 잇따르는 등 '경기도형 모델'이 전국적인 정책 확산의 기폭제가 되고 있다. GH는 올해 전체 공가 세대에 대한 안전관리 비용 등의 지원체계를 개선해 피해 임차인들의 지원을 확대하고 단지 전체의 관리공백을 빈틈없이 해소할 계획이다. 김용진 GH 사장은 "임대인의 방치로 고통받는 전세사기 피해자들이 안전한 주거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것이 공사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피해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거 불안을 해소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사업 신청은 1월 21일부터 3월 6일까지 피해주택 소재지 시·군 담당 부서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주거복지포털이나 GH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경기도 전세피해지원센터(031-242-2450)로 문의해도 된다.
김교흥 국회의원 인천시장 선거에 출마 메가시티 인천 김교흥이 만들겠습니다 인천 김교흥 국회의원입니다. 인천시장 선거에 출마합니다. 인천시민께서 주신 사랑 덕분에 인천광역시 부시장부터 국회사무총장, 3선 국회의원을 하면서 행정안전위원장과 문화체육관광위원장까지 입법과 행정을 두루 살필 수 있었습니다. 이제 그 큰 은혜를 갚을 시간입니다. 그동안 쌓은 모든 역량을 인천과 인천시민을 위해 바치겠습니다. 시민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인천에 살 수 있도록 인천을 한국의 메가시티, 세계의 파워시티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김교흥 인천시장 출마기자회견] - 국회 1월22일(목) 오전 10시 20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인천 1월22일(목) 오후 2시 인천 옛시민회관쉼터 인천 2호선 시민공원역 앞 (미추홀구 주안동 190-4)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인사 말씀 사랑하고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서구의회 의장 송승환입니다.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우리구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올해는 우리 서구에 있어 매우 뜻깊은 해입니다. 오랜 시간 하나의 이름으로 함께 걸어온 우리가 이제 분구를 통해 새로운 미래로 나아갑니다. 분구는 단순한 행정의 분할이 아니라, 구민의 삶을 더 가까이에서 더 세심하게 책임지기 위한 변화이자 약속입니다. 남은 6개월 동안 서구의회 의원 모두는 구민 여러분의 일상에 행복과 희망을 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변화는 말이 아니라 실천으로 완성됩니다. 구민 여러분의 한결같은 응원과 격려를 안고 더 나은 내일을 향해 굳건히 나아가겠습니다. 2025년 한 해를 돌아보면. 2025년은 서구가 행정체제 개편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준비의 밀도’가 중요했던 한 해였습니다. 서구는 이미 규모나 외형으로만 설명되는 도시가 아닙니다. 인구와 생활권이 빠르게 확장되는 가운데, 행정·복지·교통·교육·문화 등의 수요가 동시에 폭증했습니다. 그래서 의회도 그 변화의 속도에 제도가 따라오도록 단단히 붙잡아야 했습니다. 이를 위해 현장에서 주민 여러분이 체감하는 불편과 걱정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의회가 할 수 있는 역할을 하나씩 채워 나가려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특히 분구 준비 과정에서 청사·조직·인력 같은 큰 과제들이 구민에게 필요한 행정서비스를 빠짐없이 제공하는 동시에 해결돼야 했기 때문에, 의회도 단순히 회의장에서만 논의하는 것이 아니라 현장으로 들어가 점검하고 조정하는 데 힘을 쏟았습니다. 이와 같은 복잡한 현안 속에서도 의회가 중심을 잡을 수 있었던 건 구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그리고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의 협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점에 대해 항상 감사드리고, 부족했던 부분은 남은 기간 더욱 세밀하게 살피고 보완해 나가겠습니다. 2025년 서구의회 의정활동의 주요 성과에 대해. 2025년 서구의회는 크게 세 가지에 집중했습니다. 간단히 정리하면, 현장 중심의 분구 준비, 주민 안전과 환경 문제에 대한 책임 있는 개입, 그리고 의정 시스템의 질적 개선에 힘쓴 한 해였습니다. 첫째, 2026년 분구에 대비한 실무 준비가 ‘현장 중심’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의회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했습니다. 분구준비특별위원회 운영을 통해 조직 설계·인사 운영, 임시청사와 신청사 부지 점검 등 핵심 쟁점을 지속적으로 점검했고, 임시청사와 신청사 후보지 현장을 방문해 청사 접근성·주민 불편 최소화 같은 기준을 분명히 했습니다. 둘째, 주민 삶과 직결된 환경·안전·건강 이슈에 대해 의회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냈습니다. 수도권매립지 주변 환경 부담 우려와 관련해 공공열분해시설 설치사업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고,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유예 철회 및 원안 시행을 촉구하는 등 주요 이슈와 관련해 주민의 불안을 그냥 방치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밝혔습니다. 셋째, 의회의 정책 품질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에 집중했습니다. 조례를 만드는 데서 멈추지 않고, 실제 효과를 점검하고 개선하는 조례 입법평가를 도입했습니다. 아울러 의회 운영 효율성 제고와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한 관련 조례들을 제정하고 정비해,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높였습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조례나 결의안 등이 있다면. 무엇보다 현안 대응 측면에서, 주민 체감이 큰 사안들에 관한 의정활동이 기억에 남습니다. ‘수도권매립지 공공열분해시설 설치사업 원점 재검토 촉구 결의안’은 그간 누적된 환경 피해 우려가 큰 지역에 또 다른 부담이 더해지는 것 아니냐는 주민 걱정이 컸기에, 무엇보다 주민 협의가 충분했는지를 짚었습니다. ‘직매립 금지 2년 유예 철회 및 원안 시행 촉구 결의안’은 정책 변화가 주민 생활환경과 직결되는 만큼 ‘원칙과 책임’을 분명히 하자는 취지에서 채택했습니다. 또한 연말로 갈수록 조례 입법평가의 제도화가 중요한 과제로 부각 됐습니다. ‘조례를 얼마나 많이 만드느냐’보다 ‘조례가 실제로 문제를 해결하느냐’가 더 중요하다는 방향에서 접근했습니다. 결국 조례나 결의안의 의미는 ‘문구’가 아니라 ‘삶의 변화’로 증명됩니다. 작년 한 해 서구의회는 중요 사안에서 의회의 목소리를 분명히 해, 주민들과 함께하고 있음을 적극적으로 알렸습니다. 구민의 일상이 지금보다 나아지고 평온할 수 있도록 우리 의원들이 노력해왔던 과정을 잘 담고 있어서 그런지 기억에 남습니다. 2025년 의정활동을 돌아보며 아쉬웠던 점이 있다면. 아쉬움이 없을 수는 없습니다. 분구, 환경, 인프라 구축 같은 과제는 이해관계가 복잡하고 법·예산·기관 협의가 동시에 필요하다 보니, 의회가 결의하고 점검하더라도 실제 집행 속도와 결과가 주민 기대에 즉각 미치지 못하는 순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새해에는 ‘결의·요구’에 더해 집행부의 이행 로드맵을 더 촘촘히 점검하고, 주민께도 진행 상황을 더 투명하게 공유하는 방식으로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중요한 건 우리의 역량이 갈등으로 소모되지 않고 구민의 삶에 실질적인 변화를 끌어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는 것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6년 서구의 가장 중요한 현안은 서구-검단구 분구로 보입니다. 분구는 ‘구를 둘로 나누는 행정 절차’가 아니라, 서구와 검단의 균형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해야 한다는 점을 계속 강조해 왔습니다. 또한 분구 준비는 ‘성과’라기보다 준비의 ‘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눈에 확 드러나는 장면은 적을 수 있지만, 실제로는 행정 체계와 주민 생활의 연결고리를 하나씩 점검하는 복잡한 과정의 연속이었습니다. 분구 이후 행정서비스의 연속성, 예산과 조직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서구의회와 서구청은 각자의 자리에서 숙의하고 토론하며 협력해 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서구의회는 조직 설계, 인사 운영 및 임시청사 추진 상황을 집중적으로 다뤘습니다. 인력 배치 기초 작업, 임시청사와 신청사 후보지 선정 등 긴밀한 사안마다 주민의 입장에서 최선이 무엇인가라는 기준을 세워, 대안을 적극적으로 제시하는 방식으로 접근해 왔습니다. 2025년이 ‘기초 공사’였다면, 2026년은 ‘완공’을 향한 마무리 공정에 가깝습니다. 우리가 축적한 선의의 과정들이 분명 제대로 된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분구 준비가 이제 막바지에 다다랐는데, 남은 기간 의회의 역할은. 분구가 가까워질수록 인력 배치, 조직 안정, 청사 문제는 더 예민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이 문제는 ‘속도’만으로 해결되기 어렵고, 잘못 설계하면 분구 이후 행정 서비스 공백이나 비효율로 주민 피해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의회는 인사·조직을 희망 근무지 조사 같은 기초자료를 기반으로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단계별 계획을 요구하고, 임시청사와 신청사 준비 등의 사안도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진행사항을 잘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중요 사안마다 주민 서비스의 연속성 관점에서 집행부가 충분히 검토하고 사업을 추진하도록 관리· 감독하고 정책을 조율할 계획입니다. 분구는 결국 ‘주민이 더 편해지는가’로 평가받습니다. 이를 위해 의회는 새해에도 현장에서 답을 찾고, 필요한 건 강하게 요구하면서도 갈등은 대화로 조정해 지속가능한 분구가 되도록 책임 있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2026년 서구의회의 의정활동 방향과 계획에 대해 이제 제9대 서구의회도 마침점을 찍는 시기입니다. 단단한 마무리를 위해 ‘연속성, 속도, 책임’이라는 키워드를 설정해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할 계획입니다. 첫째, 분구 전후에도 행정서비스가 끊기지 않도록 ‘연속성’을 확보하겠습니다. 구민 여러분이 “바뀌었더니 불편해졌다”가 아니라 “바뀌어서 더 좋아졌다”라고 말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습니다. 둘째, 기본 중의 기본인 민생 현안을 ‘속도’있게 다루겠습니다. 절차를 존중하되 우선순위를 정하고 집중하는 방식으로 구민의 민생을 두텁게 보호하겠습니다. 셋째, 정책과 예산에 대해 마지막까지 ‘책임’있는 점검을 강화하겠습니다. 남은 기간 분구라는 거대한 변화에 다른 중요한 사업들이 소홀히 다뤄지지 않도록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서구의 모습은 서구의 모습답게, 새로 출범할 검단구의 모습은 검단구의 모습답게 시작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구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분구를 앞둔 지금, 무엇보다 먼저 드리고 싶은 말씀은 감사입니다. 수십 년 동안 하나의 서구라는 이름으로 함께 살아오며, 변화의 과정마다 묵묵히 이해하고 지켜봐 주신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서구의 성장은 행정이나 제도만으로 이뤄진 것이 아니라, 일상의 불편을 감내하고 지역의 미래를 믿어주신 구민 여러분의 열정과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아울러 제9대 서구의회를 함께 이끌어온 동료 의원들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 다른 의견을 나누고 때로는 치열하게 토론했지만, 그 모든 과정의 중심에는 늘 서구와 구민이 있었습니다. 분구라는 큰 전환점을 앞두고 끝까지 책임을 다하려는 동료 의원들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의회 역시 흔들림 없이 역할을 해올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 변화의 과정에서 묵묵히 현장을 지켜온 공무원 여러분께도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립니다. 분구 준비와 일상 행정을 동시에 감당하며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계신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남은 기간에도 한 치의 혼선 없이, 구민의 일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마무리를 잘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의회 또한 끝까지 함께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우리는 새로운 길을 걸어가게 되지만, 서구라는 공동의 기억과 연대는 절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 믿습니다. 그동안 함께해 주신, 구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리며, 남은 시간까지 의장으로서 맡은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시흥시 일자리경제과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이하 '새일본부')는 여성 근로자의 가사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새일반찬점 이용자'를 100명 모집한다. 시흥시는 시흥스마트허브 등 산업단지가 인접한 지역 특성상, 경제활동을 준비하거나 근무 중인 여성들이 가사와 육아를 병행하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2009년부터 '새일반찬점' 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가사서비스 중 반찬 지원에 초점을 맞춘 이 사업은 직장생활 만족도를 높이고 여성 근로자의 고용 유지를 돕는 실질적인 지원책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실제로 2025년 새일반찬점 만족도 조사 결과, '반찬점 이용이 가사노동 경감에 도움이 되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의 98%가 '도움이 된다'라고 답했으며, 이 중 '매우 도움이 된다'는 응답은 80%에 달했다. 지난해에는 총 126명이 새일반찬점을 이용했다. 2026년 새일반찬점 위탁 운영업소로는 아삭맛드림(월곶동), 참살이반찬(월곶동), 더조은갈비(정왕동), 오레시피(능곡동), 웅이네반찬(장곡동), 삐삐스키친더반찬(장현동), 꿈꾸는에이프런(하중동), 한상드림(은행동) 등 지역 내 8개 전문 반찬점이 선정돼 운영된다. 새일반찬점 이용자는 1월 19일부터 1월 28일까지 10일간 모집하며, 이용자 선정 기준 등 제출 서류는 시흥시청 누리집의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시흥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복지지원팀(031-310-6026, 6297)으로 하면 된다.
양천구(구청장 이기재)가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음건강 지원 강화에 나섰다. 올해부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개인상담 서비스를 전면 무료화하고, 평일 밤 9시까지 연장 운영에 돌입한다. 구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시범운영을 통해 청소년 상담인원이 30% 증가하는 긍정적인 효과를 확인하고, 올해부터 정식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일상적인 고민 상담부터 위기 상황 상담까지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더욱 신속하고 편리하게 상담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개인상담 시 1회당 5천 원의 비용을 부과하던 기존 제도를 폐지하고, 양천구 거주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상담을 전면 무료로 운영한다. 경제적 부담으로 상담을 망설이던 청소년도 이제는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또 평일 상담 종료 시간을 기존 오후 8시에서 오후 9시까지 연장하고, 토요일 상담(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도 함께 운영해 학교와 학원 일정 등으로 낮 시간 상담이 어려운 청소년의 이용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상담 수요 증가에 대비해 인력과 공간 등 운영체계도 대폭 개선한다. 선호 시간대와 요일별 수요를 분석해 상담인원이 집중되는 평일 오후 4시부터 6시와 토요일에 상담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상담실을 기존 6개에서 11개로 확대해 대기 시간을 줄이고, 일대일 심층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은 신월6동 주민센터 2층에 있는 '양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진행되며, 전화 또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www.yangcheon1388.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외에도 양천구는 자살·자해 고위험군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고위기 집중 클리닉'과 상담 전문가가 학교와 가정을 직접 찾아가는 '청소년 동반자' 사업을 운영하며, 위기 청소년의 조기 발견과 일상 회복을 지원하고 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청소년의 마음건강 문제는 조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비용과 시간의 장벽을 낮춰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이 언제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교흥 인천 국회의원(서구갑), 인천 재외동포청 서울 이전 검토 철회 이끌어내! 송도 재외동포청 현장 항의 방문...재외동포청 설립 취지 지켜 인천 정착을 위한 애로사항 해소와 지원방안 협력 약속 국회의원 “재외동포청은 서울 중심 행정기관이 아니라, 750만 재외 동포를 중심에 둔 조직이어야 한다” 최근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이 인천에 위치한 재외동포청을 광화문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취지의 인터뷰를 한 가운데, 김교흥 국회의원(인천 서구갑, 더불어민주당)이 강력히 문제를 제기하며 서울 이전 검토 철회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김교흥 의원은 15일(목) 10시, 고남석 민주당 인천시당위원장과 인천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재외동포청이 위치한 인천 송도를 직접 찾아 항의 방문을 진행했다. 김교흥 의원은 김경협 재외동포청장을 만나 재외동포청의 설립 취지와 인천 유치의 정책적 의미를 훼손하는 이전 검토는 즉각 중단돼야 한다는 입장을 강력하게 전달했다. 김교흥 의원은 “재외동포청 인천 설치는 750만 재외동포의 편의와 접근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국가적 결정”이라며,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750만 동포들이 원스톱으로 빠르고 편하게 일처리를 할수 있도록 인천에 본청을 두고, 외교부·대사관 업무를 위해서 광화문에 통합민원실을 두도록 한 것”이라고 설립 취지를 설명했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노후 경유차 소유자를 대상으로 한 '2026년도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제도'를 운영하며 오는 2월 2일까지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제도'는 노후 경유자동차의 소유자가 연 2회(3월·9월) 납부하는 환경개선부담금을 일시 납부하는 경우 부담금의 10%를 할인해 주는 제도다. 올해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의 산정 기간은 작년 7월 1일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이며, 연납 후 폐차 말소, 주소이전 등 변동 사유가 발생하더라도 보유기간만큼 일할계산돼 환급이 가능하다. 작년에 연납을 완료한 자동차 소유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올해도 연납 고지서를 받을 수 있으며, 신규로 연납 신청을 할 경우 2월 2일까지 고양시청 기후에너지과(031-8075-2648) 또는 고양시 민원콜센터(031-909-9000)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연납 신청 후 기간 내 납부하지 않을 시, 연납 신청이 자동 취소돼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없으며 3월과 9월에 정기분 세액을 납부해야 한다. 납부 방법은 은행 CD/ATM(현금·신용카드), 위택스, 인터넷 지로, 가상계좌 이체 등이 있어 편리한 방법으로 납부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제도는 납세자의 부담을 줄이고 환경개선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방안"이라며 "연납 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기간 내 꼭 신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병원, 마트, 체육시설, 학원 등 일상에 필요한 생활 인프라가 도시 전반에 고르게 갖춰진 도시로 평가받았다. 광명시는 경기연구원이 지난 8일 발표한 '우리 동네가 사막이 돼간다' 보고서에서 광명시의 물리적 사막화 비율이 10.5%로,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낮다고 이달 13일 밝혔다. 물리적 사막화는 병원·마트 등 기초생활시설과 체육관·학원 등 편의시설이 부족해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지역이 넓게 나타나는 현상을 의미한다. 해당 지표가 낮을수록 시민이 가까운 생활권 안에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도시 구조를 갖추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이번 연구 결과는 광명시가 특정 지역에만 생활 인프라가 집중되지 않고, 의료·유통·체육·교육 시설이 도시 전반에 비교적 고르게 분포된 도시 환경을 갖추고 있음을 객관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 광명시는 이러한 결과의 배경으로 생활권 중심의 도시 구조를 유지·강화해 온 정책 기조를 꼽았다. 시는 신·구도심 균형발전을 목표로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 변화 과정에서도 주거 기능뿐 아니라 생활 편의시설이 함께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리해 왔다. 특히 동네 병원, 마트, 체육시설, 보육시설 등 생활 밀착형 시설이 지역 곳곳에 정착할 수 있도록 골목상권 육성과 지역 기반 상권 활성화 정책을 지속 추진해, 생활 인프라가 특정 거점에만 집중되는 현상을 완화해 왔다. 여기에 더해 광명시는 촘촘한 대중교통망과 광역교통 연계를 바탕으로 이동 편의성을 높이며, 시민이 생활 인프라를 보다 쉽게 누릴 수 있는 도시 구조를 구축해 왔다. 버스 준공영제 운영으로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 변화에 발맞춘 버스노선 개편, 스마트 정류장 조성 등으로 대중교통 서비스의 질을 높였다. 이 밖에도 교통 소외지역에는 공공형 택시를 도입해 교통 사각지대 해소에도 힘써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연구 결과는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추진해 온 신·구도심 균형발전 정책이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집 가까이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생활 인프라 사각지대를 줄이고, 일상이 편리한 도시 광명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앞으로도 생활 인프라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시민 체감도가 높은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생활권 중심 정책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